여성들이 왜 이런 모욕을 당해야 할까요?
결혼하는 여성들 나이, 외모 언급하며 품평회 늘어놓는 모양새 좋지 않네요.
그러라고 혼인 제도가 있는 게 아닐텐데요.
타인의 혼인에 대해 온갖 불필요한 말들...
결국 잘나가는 여자, 잘나가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자신의 탐욕의 투사?
타인을 뜯어먹기 위해 혼인신고를 한다는 자백?
남 인간관계에 이런 넘치는 관심, 정상인가요?
혼인신고 전후 사는 게 다른던가요?
밥 세끼 먹고 배설하고 직장 나가고 딱히 달라질 것도 없잖아요.
여성들은 자기 빨래도 안하다가 남자 빨래까지 하는 묘한 경험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