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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해주세요.제발요

꿈해몽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7-10-31 16:14:53

누가 아이를 낳았는데 갓난쟁이 아니고 애였어요.아기보다 조금큰..

그집 아이를 남편이 안아들었고 꿈에서 애기가 웃긴했는데요.

애기 꿈 안좋다면서요..오늘 하루 종일 조마조마하고 남편이 전화왔는데 밖에서 아줌마들과 밥먹는 중이였는데

꼬투리 잡힐까 걱정이 됩니다.

교통도 걸려 벌금나올까 걱정도 되구요

IP : 111.171.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10.31 4:17 PM (183.101.xxx.129)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근심 걱정거리가 생기지 않을까요
    아무일없이 지나가길바래요

  • 2. 노란참외
    '17.10.31 4:18 PM (175.223.xxx.206)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왜 즐겁게 식사하면 되는 시간까지 노심초사 하시는지..
    걱정을 사서 하는 스타일인가봐요?
    의미부여를 하지마시고.. 걍 편히.,

  • 3. 하아..
    '17.10.31 4:22 PM (211.114.xxx.79)

    이런 분도 계시네요.
    자신이 꾸는 꿈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면서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아예 꿈이 잘 맞아서 어떤 꿈을 꾸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대충 예상이 된다.... 뭐 이러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런 꿈을 꿨는데 무슨뜻인지 몰라서 하루종일 불안하고 초조하다니...
    헐..............

  • 4. 낳는다라는건
    '17.10.31 4:22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역학에서 식상에 해당하고 표현하는걸 의미 하는데
    오늘 모임서 노가리깔 일을 상징 하는거라고 보임.

  • 5. 영 찜찜하시면
    '17.10.31 4:24 PM (182.222.xxx.105)

    로또 하나 사세요.
    5천원으로 액땜하죠

  • 6. 남편이
    '17.10.31 4:31 PM (39.7.xxx.168)

    성질이 좀
    아줌마들과 밥먹는거도 싫어해요

  • 7. 노란참외
    '17.10.31 5:12 PM (175.223.xxx.206)

    본인이 꾼 꿈을 남편한테 얘기하지 않았음 눈치 볼 이유도없었을걸...
    그리고 찜찜한 꿈꿨으니 여보 조심해 하면 끝날 일 아닌가요?
    혹시 남편이 꾼 꿈인데 원글님한테 조심하라한건지
    그렇다해도 원글님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찜찜하면 약속 취소하고 집에 계시지.
    교통범칙금 걱정에..
    스스로 너무 피곤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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