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배우들이 그를 애도하며 글을 올리는데
진짜 가슴 따뜻한 사람이었네요.
그렇잖아도 안타까운데 기사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특히 오대환이 쓴 글 읽고 눈물이...
예전에 1박2일에서 아버지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니
형이 하나 있던데....
피 한방울 안섞인 우리도 이런데 형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정말 슬프디 슬픈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ㅠㅠ
http://www.etnews.com/20151123000455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31093602024
그 형님분이 충격을 너무 심하게 받아 말도 제대로 못하신다 하더라구요 ~ ㅜㅜ
어떤 사람인지 대강 짐작이라도 하려면
사장이나 소속사등 고위급이나 기자들, 동료 반응 보다
스텝들 반응 보는데
1박 그만 둘때 스텝들 너무 아쉬워하고
특히 여자 스텝들 큰오빠 떠나는 거 처럼 우는 것 보면서
아 좋은 사람이구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