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원
'17.10.31 11:32 AM
(222.236.xxx.145)
병원갔다 왔으니
처방 무시하고 버리시고
약사말만 믿고 약사서 바르세요
담엔 병원 절대 가지마시구요
2. 솔직히
'17.10.31 11:36 AM
(67.184.xxx.110)
의사들 약에 대해 잘 몰라요.
3. 졸리
'17.10.31 11:36 AM
(121.130.xxx.91)
-
삭제된댓글
앞으로 병원다니지마시고 그냥 약국에서 모든걸 해결하세요
뭐하러 병원은 가세요?
그렇게 의사가 못미더우면 그냥 약국만 다니세요
4. ....
'17.10.31 11:40 AM
(110.70.xxx.6)
의사가 약을 모르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국이나 다니십쇼. 그리고 피부과중 피부과 전문의가 아니면 피부질환 진료는 못봅니다. 피부과 간판걸고 시술하는 피부과 가서 진료본거면 모를 수 있어요. 피부과 전문의가 피부과 하는건 검색해서 찾아가야 알구요. 비싼 곳이면 더더욱 피부과 전문의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요. 여튼 그리 의사 못 믿으면 약사나 실컨 상대하시구료. 뭐 여력되면 안아키 하시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졸리
'17.10.31 11:42 AM
(121.130.xxx.91)
솔직히님 외과의사의사뿐아니라 그냥의사들 다 약으로 치료하는데 의사들이 약을 모른다구요??
와 정말 모두 약국만 다니세요
6. ㅁㅇㅇ
'17.10.31 11:43 AM
(175.213.xxx.248)
뭐래? 지렁이 방구끼는소리를 하네
7. ㅎㅎㅎ
'17.10.31 11:44 AM
(125.184.xxx.67)
윗님. 전문의가 자기가 쓰는 약에 대해 약사보다 모른다는 무식한 소리 딴데 가서 하지 마세요.
솔직히 약사보다 그 약 파는 영맨이 약에 대해 더 잘 알아요ㅎㅎ
약사들 너무너무 약에 대해 모름.
감기약이나 연고나 좀 알려나.
이건 알고 말고 할 것도 없는 약들이니 뭐.
약사는 졸업하면 땡. 약국지킴이고, 약 공부 안 해요.
의사가 약 공부하지.
진짜 몰라도 너무 모름. 휴우.
8. 무식한 사람이네요
'17.10.31 11:47 AM
(223.62.xxx.246)
앞으로 병원가지말고 약사와 상의해서 약사드세요 ㅋㅋㅋ
9. 원글
'17.10.31 11:48 AM
(175.116.xxx.169)
그러니까 왜 판매금지까지 된 약처방이나 내리냐구요?
말귀 못알아먹는 의사네 몰려왔나..
약사든 의사든 왜 저런 자기도 모를 약 처방을 막 하나요?
피부과 전문의였구요
피부질환 못보는 의사가 떡하니 자기 간판에 " 피부질환 전문' 이라고 표기하나요?
뭐 완전 개판일세...
10. 뭐라 말 할지
'17.10.31 11:50 AM
(175.192.xxx.37)
우리 동네 의사는 저한테 아예 컴퓨터 화면을 보여줘요.
무슨 약 처방할 지 찾아봅시다... 하면서요.
여기서는 이 약을 처방하라고 되어 있네요.
다른 데 한 번 더 봅시다.. 일주일 먹으라는데요???
환자 미치겠죠?
그래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것 보다는 낫다 하면 될까요?
11. 댓글
'17.10.31 11:51 AM
(125.184.xxx.67)
보니 쌈닭이시네.
집안에 우환 있어요?
그 의사가 이상한 걸 왜 여기서 신경질 부려요?
그 의사가 우리나라 의사 대표에요?
그럼 누가 약 처방해야 해요?
본인 제목을 봐요. 말 되는 소리를 했는지.
12. 게시판에 항의
'17.10.31 11:59 AM
(175.197.xxx.98)
일단 의사가 판매중단된 약을 처방했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받으신 처방전을 버리지 마시고(증거로 갖고 계셔야 할 것 같구요) 국민건강 보험공단이나 한국평가 심사원? 예전에 오상진이 광고하던 곳 게시판에 이 내용을 직접 문의하거나 민원을 넣어보심이 어떨까요?
원글님건이야 간단한 해프닝으로 끝나겠지만 해당 병원에 관한 불만 사항은 기록으로 남아 나중에 문제시 증거로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3. ...
'17.10.31 12:10 PM
(183.107.xxx.228)
판매중단된 약인지 그냥 그 약국에 없었던 약인지 확실해요?
아무리 그래도 의사가 판매중단된 약을 처방했을리가.
그리고 그건 그 의사의 문제고, 그거가지고 약사가
약 처방해야 된다고 하는 원글님도 참...
14. ....
'17.10.31 12:12 P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
글은 좀 이상하지만 원글님 심정은 100% 이해 해요.
저도 예전에
눈가 피부 이상으로 피부과 갔더니
우여곡절(지금 나이에 나타난 걸 다행으로 알아라, 평생 약 먹어가며 치료해야 될 거다,
투박한 칼로 피부를 박박 긁더니.. 무슨 균인지 배양 검사해 봐야 안다...등등) 끝에 처방한 약,
불신감 생겨
평소 신뢰하는 약사님께 물어봤더니
실리콘 성분이 있어서 눈가에 바르면 안 된다 하네요.
다른 병원 가서 처방 받은 약, 딱 2번 바르고 말끔히 나았어요.
명의, 명약사님도 많지만
돌팔이 의사도 적잖은 것 같아요.
15. 의사들 말은 100% 신뢰 못해요
'17.10.31 12:34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전 A피부과에서 장기간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은 적이 있는데 그래도 완치가 안 되길래 B, C피부과를 간 적이 있었죠. 그러자 B, C에선 왜 그렇게 독한 약을 장기간 발랐냐고 나도 같은 의사지만 욕 나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경험들을 수많은 환자들이 갖고 있으니 의사에 대한 백프로 신뢰감 형성은 어렵지요.
16. ㅇㅇㅇ
'17.10.31 12:37 PM
(14.75.xxx.25)
-
삭제된댓글
그래서결론이 어떻게 됐나요
원글님약처방 다시받으셨어요?
보통그럴때는 약사가 병원으로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약을못주고
대신 같은성분 다른약주거나아니면
다시처방받게하거든요
약사가 약을 모르는게아니라
진단을 못하는거죠
17. 의사들 말은 100% 신뢰 못해요
'17.10.31 12:37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저희 가족 중에도 의사들이 있는데 자기들이 처방해주는 약에 대해 말하면서 "동네 엄마들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나는 항생제를 좀 독하게 처방한다. 애가 빨리 나아야 엄마들이 조용해진다"라는 뉘앙스의 대화를 하는 것도 들은 적이 있어요. 환자의 건강에 대해서 일본 의사들처럼 사명감과 친절의식을 가지고 대하는 의사는 별로 없지 않나요? 우리나라 의사들이 미국 의사들보다도 더 상업적인 마인드가 있어요.
18. 경대피부과
'17.10.31 1:13 PM
(211.186.xxx.154)
-
삭제된댓글
원형탈모로 피부과 갔다가
주사맞고 약 처방 받아서 왔는데요
집에와서 설명서 읽어보니
미혼여성은 절대 바르지 마라고.-_-;;
다음날 병원에 전화하니
의사가 먹어도 된다고....
그래서 의사한테 설명서 읽어보라고 했더니
깜짝놀라면서
먹지말라고...
다시와서 약 처방 새로 받으라고..........
돌팔이!!!!
19. 경대피부과
'17.10.31 1:14 PM
(211.186.xxx.154)
-
삭제된댓글
원형탈모로 피부과 갔다가
주사맞고 약 처방 받아서 왔는데요
집에와서 설명서 읽어보니
미혼여성은 절대 바르지 마라고.-_-;;
다음날 병원에 전화하니
의사가 발라도 된다고....
그래서 의사한테 설명서 읽어보라고 했더니
깜짝놀라면서
먹지말라고...
다시와서 약 처방 새로 받으라고..........
돌팔이!!!!
20. 경대피부과
'17.10.31 1:14 PM
(211.186.xxx.154)
원형탈모로 피부과 갔다가
주사맞고 약 처방 받아서 왔는데요
집에와서 설명서 읽어보니
미혼여성은 절대 바르지 마라고.-_-;;
다음날 병원에 전화하니
의사가 발라도 된다고....
그래서 의사한테 설명서 읽어보라고 했더니
깜짝놀라면서
바르지 말고
다시와서 약 처방 새로 받으라고..........
돌팔이!!!!
21. 공감
'17.10.31 1:33 PM
(114.201.xxx.127)
여러 증상으로 여러 피부과전문의들 만나봤는데 그들 거의 피부미용에 집중하지 피부질환을 잘 아는 의사를 못봤어요. 심지어 제가 처방받은 피부연고의 설명서에는 제 질환 부위에 절대 바르지 말라고 써있던데 깜짝 놀라서 의사에게 전화하니 본인이 의사인데 감히 누가 바르지 말라고 하더냐며 오히려 나에게 소리지른 적도 있어요. 불안해서 제약회사에 전화했더니 절대 바르지 말라고.. 지금같았으면 그 중년여자의사 어디 신고했을텐데 그땐 생각도 못했어요. 윗님 경우처럼 다시 처방해준다는 의사는 양반일 정도에요.
22. 그런일
'17.10.31 1:52 P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의사직능 자체를 무시하시면 안되지요.
전세계적으로 약처방은 당연히 의사의 직능이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약조제도 의사의 직능에 포함됩니다.
쉽게 말해 의사가 처방한 약에 대해서
의사 자신이 환자에게 약을 주든
환자에게 약국가서 약 사먹으라고 하든
의사 마음이라는 거죠.
그럼 의시들이 어떤 일을 해야 만족스러우시겠어요.
23. 그런일
'17.10.31 1:53 PM
(222.100.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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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의사직능 자체를 무시하시면 안되지요.
전세계적으로 약처방은 당연히 의사의 직능이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약조제도 의사의 직능에 포함됩니다.
쉽게 말해 의사가 처방한 약에 대해서
의사 자신이 환자에게 약을 주든
환자에게 약국가서 약 사먹으라고 하든
많은 나라에서(대부분이라고 하고 싶으나 다 조사해 본게 아니므로)
의사 마음이라는 거죠.
그럼 의사들이 어떤 일을 해야 만족스러우시겠어요
24. 그런일
'17.10.31 1:54 P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의사직능 자체를 무시하시면 안되지요.
전세계적으로 약처방은 당연히 의사의 직능이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약조제도 의사의 직능에 포함됩니다.
쉽게 말해 의사가 처방한 약에 대해서
의사 자신이 환자에게 약을 주든
환자에게 약국가서 약 사먹으라고 하든
한국빼고 많은 나라에서(대부분이라고 하고 싶으나 다 조사해 본게 아니므로)
의사 마음이라는 거죠.
그럼 의사들이 어떤 일을 해야 만족스러우시겠어요
25. 햇살
'17.10.31 1:57 PM
(211.172.xxx.154)
의사말 100% 안믿어요. 의학지식이란것이 과학지식과 다릅니다. 경험에서 축적된 지식일뿐이죠. 100% 다 맞을 수 없다는 겁니다. 절대로 병원에 가지마라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미국의 유명한 정형외과의사가 쓴 책입니다.
26. 햇살
'17.10.31 1:57 PM
(211.172.xxx.154)
여기 순진하게 의사 엄청 신뢰하는 바보들 많군요. ㅋㅋㅋ
27. ...의사는
'17.10.31 2:11 PM
(121.157.xxx.226)
약의 효능에 집중하는 사람이고 ,약사는 약의 부작용을 관리??하는 사람이지요. 구지 나눈다면요.
의사를 신뢰하지 못하는게 아니고 ,,,한방이든 양방이든 ,,,,,인간의 질병과 노화를 다 알지 못하는 한계에서 비롯된다고 할수 있지요.....현대의학으로 치료할수 있는 병은 아직도 30%에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28. 원글님이
'17.10.31 2:16 PM
(121.157.xxx.226)
-
삭제된댓글
올리신 두피에 뭐가 나서~~~이런질환 ...치료어려워요....증상은 단순해보이입니다만,,,,
면역기능의 이상이라고 봐야 하는데 ,....그 원인이 복합적인거라.....스트레스, 음식등이라 약만 오로지 치료해서는 치료가 어려워요..생활습관. 스트레스 , 음식같이 조절시키길 바래요...
29. ...
'17.10.31 2:16 PM
(220.94.xxx.214)
저도 돌팔이 피부과 의사때문에 아이 얼굴에 크게 흉진 일 있어 원글님 이해됩니다.
30. 원글
'17.10.31 2:24 PM
(175.116.xxx.169)
건강보험공단에 민원 넣었어요
돌팔이들 절대 그냥 두고 보지 않을거에요
아이들 건강을 맡고 있는 전문가들이 저렇게 돈벌이에만 눈이 어두워서..
31. 원글
'17.10.31 2:26 PM
(175.116.xxx.169)
125.184.xxx.67)
이 인간 그런 종류 돌팔이 의사거나 의사 마누라인가보네요
이봐요. 쌈닭이 누군지 자기자신의 댓글이나 보고 반성이나 해요
해놓은거 보니 돌팔이 맞구만.
예전하고 달라서 공단에 신고들어갔으니 당신들처럼 아무거나 막 처방하면서
돈벌어대는 사람들 편히는 못살 거에요.뜨끔한가요? 별...
32. 수의사들도 마찬가지예요
'17.10.31 8:45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우리 멍멍이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심장 사상충이 걸려 (한해 접종을 건너뛰어서)
동물병원을 다녔는데 갈때마다 혈액검사하고 약 일주일치만 딱 주고 한달에 20만원돈이 들어가도 심장사상충 못 고친다고 다음달부터 30만원 짜리 주사를 추가로 계속 맞아야 한다면서 ( 그거맞고 낫는건 두고봐야 한데요 ) 아주 견주를 봉으로 알고 빨대 꽂으려 하길래 인터넷 뒤져 일아보니 사람먹는 약 쪼게 먹이면 낫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약값도 싸고 세번 먹였더니 싹 없어졌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견주는 돈 너무 많이 박아지 씌우니 반려견 갖다 버리겠더라구요
돈벌이에 눈이 멀어도 정도껏이지 진짜 의사자격 없는 것들 많아요
저도 사람치료하는 의사나 수의사말 무조껀 따르는게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히포크라데스 정신까지는 아니여도 정도껏
박아지를 씌워야지 정말 양심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