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증오감(극단적인가요)도 생깁니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895&Newsnumb=2017...
(이 사람들은 어떤 세계에 살며, 일반인들을 어떻게 여길가요...)
** 이런 말이 좀 불편합니다.
1명의 천재가 다수를 먹여 살린다...
맞는 말 같지만 평범하게 묵묵히 기계부품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름없이 자리 지키느느
평범한 사람들의 공로, 노고는 무시하는 셈이니까요...
솔직히 공부도 운동도 예체능도
심지어 손재주도 없는 저이기에
* 외모는 더더욱 아니고요.
이런 능력이 있다면
눈 하나가 실명이 되어도
오른팔 왼팔 중 하나를 떼 준다고 해도
얼굴 한쪽이 화상으로 뭉개져 버린다고 해도
괜찮다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요약하면 재벌이나 부유층 등 보다
특출나게 두뇌나, 신체, 손재주 등 이런 부분에서 뛰어난 사람들이 더 위화감이 들고, 시기가 납니다.
예를들어
비유하면 한 학생이 있습니다.
키가 못해도 180중후반
공부잘하고, 손재주도 좋고, 체육(혹은 예능)도 잘합니다.
과고나 외고 등 특수고, 마이스터고, 심지어 예고나 체고에서
장학생으로 대우해준다고 서로 데려가려고 합니다.
다만 이 학생은 가정환경이 영세민 입니다.(부모 사망, 할아버지, 할머니도 치매기운이 있고,
아래 동생들을 본인이 돌보는 가장 입니다.)
하지만 영세민 이라고해도 이 학생은 부유층, 재벌들 보다 체감 행복도가 어쩌면 높지 않을까요?
오히려 금세 금수저가 될 거겠죠.
결론: 금수저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특출난 "재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갈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