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태어나면 1. 결혼 한다 2. 안한다
그래도 그냥..
번호 찍어주고 가세요.
1. 결혼 한다. 할만한 가치가 있다.
2. 안한다. 해보니 안해도 되었을텐데.
1. ㅇㅇ
'17.10.31 6:31 AM (49.142.xxx.181)1번
전 지금 남편과 지금 자녀를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근데 아마 저같은 사람이 많이 답변 달것 같은 느낌......2. 당연히
'17.10.31 6:35 AM (119.69.xxx.192)1번이죠.
아이들때문에^^
그리고 남편이 싸우면 세상제일 증오스럽지만,
평소엔 괜찮아요ㅋ
친정엄마도 싸우면미운데 남편도 그럴수있죠ㅎㅎ3. 1번
'17.10.31 6:36 AM (223.39.xxx.145)저는 첫 댓글님과 다른 이유로...
생활력 없고 그래서 자격지심 있는 사람말고
평범하게 자기 맡은 바 일 열심히 하고
시댁이 정상적인 가족들과 한 번 엮여서 살아 보고 싶어요
결혼은 하고 싶어요
서로 노력하고 보듬어 주며 그렇게 다시 살아보고 싶어요4. 저도
'17.10.31 6:43 AM (61.98.xxx.144)1번
남편도 좋고 아이들도 무난히 잘 컸어요
결혼으로 제가 더 완성된 느낌!5. 1번해요
'17.10.31 6:56 AM (1.234.xxx.114)한번 해서 살아보니 이젠 눈이 떠져서 알겠네요
어떤사람을 골라야 행복할지~
남자인품과 그 집안환경 부모까지~~
그래야 좋은자식도 나온다는거까지~
모두 알았으니 다시 결혼 제대로해야죠~~6. ㅇㅇ
'17.10.31 7:03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2번
나 챙기기도 힘듬7. 저도
'17.10.31 7:06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1번이죠
힘든 부분 있지만 충분히 할 가치가 있어요
미혼 시절 겪어봤으니 미혼의 장점도 알죠 별거 없었어요
홀가분하다는 거 말고는...8. 1번
'17.10.31 7:20 AM (14.54.xxx.8)결혼 안하면 제대로 삶을 느끼지 못하죠
정말 중요한 부분을 빼먹고 살다 가면 억울한게죠 ㅎ9. 1번
'17.10.31 7:20 A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간절히 같이 살고 싶은 사람 있는데 그걸 굳이 거부할 이유가
없어서요10. 1번이죠
'17.10.31 7:26 AM (211.187.xxx.126)1번이죠. 근데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는말은 맞아요.
11. 2번
'17.10.31 7:27 AM (211.54.xxx.186)지금 삶도 나쁘진 않아요 감사한 점도 많구요
하지만 한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에너지를 나 하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12. ..
'17.10.31 7:37 A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2. 저는 24시간 남을 배려하고 신경 쓸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이에요.
13. 맘
'17.10.31 7:41 AM (223.39.xxx.92)당근 1번요.
전 외로워서 혼자는 못살듯요.14. 상상
'17.10.31 7:43 AM (211.248.xxx.147)1번
아이도 키우면좋겠지만 자신은없어요15. 진진
'17.10.31 7:49 AM (121.190.xxx.131)지금의 지혜를 가지고 갈수 있다면 1번..
만족스런 내 직업을 가질수 있다면 2번.16. 나는
'17.10.31 7:50 AM (124.54.xxx.150)2번. 적어도 내가 뭔가를 이루기전엔 결혼안하고 싶어요.
17. 2번이요
'17.10.31 7:53 AM (211.245.xxx.178)애 키우는건 자신있는데,
제가 남자한테 잘해주고 위해주는 성격이 아니더라구요.
남편될이가 불쌍해서 2번이요.ㅎㅎ18. 전
'17.10.31 7:54 AM (116.37.xxx.134)1번
신랑이 넘 조아요 ㅎㅎ
가끔 다투지만
결혼 후 행복은 미혼의 행복과 깊이가 다르네요19. ...
'17.10.31 7:55 AM (58.230.xxx.110)2번이요~
이상한 인간들과 얽히지않았겠죠.
시가란~20. .....
'17.10.31 8:0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2222222222
이번생에 나를 꾹 참아준 남편과 아이들에게 감사 ㅠㅠㅠ21. ㅠㅠ
'17.10.31 8:06 AM (122.42.xxx.15)222
결혼할 깜냥이 안됨22. 음
'17.10.31 8:19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1번 한다.
그러나 지금 남편같은 사람이라면 안한다.23. ㅇ
'17.10.31 8:22 AM (118.34.xxx.205)1번.
그러나 남편은 다른 사람과24. ..
'17.10.31 8:25 AM (58.143.xxx.202)2번
25. 1번
'17.10.31 8:27 AM (175.223.xxx.114)결혼안했으면 너무 외로울것같아요.
남편이란 동반자를 얻게되서 좋고..
아이들도 이쁘고요26. 백번 태어나도ᆢ
'17.10.31 8:35 AM (112.152.xxx.220)1번ᆢ
대신 내권리는 내가 찾겠다27. 1번
'17.10.31 8:38 AM (119.197.xxx.111) - 삭제된댓글나이 먹을수록 점점 외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상대가 누구든 했을 거 같네요.
아이는 애기때는 이쁜 줄 모르고 힘들게 키웠는데
클수록 애틋하고 소중해요.
부모가 줄수 있는 환경이 최하를 겨우 벗어난 정도라
부모인 나는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만 아이에겐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들게 맞벌이 하면서도 풍족하기는 커녕 넉넉한 정도도 못되다보니
아이에게 미안해서 이 정도밖에 안될 줄 알았으면 안낳을 거 같아요.28. 2번
'17.10.31 8:39 AM (61.74.xxx.5)지금 삶도 나쁘진 않아요 감사한 점도 많구요
하지만 한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에너지를 나 하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22222222222229. 혼자라는두려움
'17.10.31 8:41 AM (211.36.xxx.144)외로움이 싫어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했어요 그런데 두려움은 현실과 늘같이 함께있어요 두려움이없어야 외로움도없어지더라구요 홀로 독립적인 존재가 되었을때 사랑하는사람과의삶과그의가족들까지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는것같습니다 결혼하기전에 나부터 좋은사람으로 다듬어서 하시면 삶이 풍성해집니다 책임도함께
30. ..
'17.10.31 8:47 AM (210.218.xxx.41)22222222222222 번이요~
오롯히 혼자살면서~ 나를 챙기고파요~ 집순이여도 역마살에 여행만 다녀도 다 좋아요~!!31. .......
'17.10.31 8:51 AM (114.202.xxx.242)저는 저희남편이랑 관계가 그냥 그래서 2번이요.
좋았으면 1번이였으려나? 암튼,
아이들에게는, 돈이고 조건이고 다 부질없고, 정말 니가 좋아서 뭘해도 서로 억울할것 같지 않은 상대를 만나면 그때는 해도 괜찮다고 말해줘요. 인생은 짧은거니까.32. 남매엄마
'17.10.31 8:54 AM (61.96.xxx.91)남편과 사이좋고 돈도 잘벌어오나~
가정을 유지하고 관리하고 아이들 건사하는게 여자의 인생을 전부 희생하는거라 결혼안하고 공부와 일을 열심히하고 연애만 하겠음~33. 그렇군
'17.10.31 8:54 AM (61.254.xxx.40) - 삭제된댓글1번 너무 좋아요.
34. 네버
'17.10.31 8:58 AM (175.223.xxx.25)안한다
내인생좀 살고싶어요 ~~~35. 절대
'17.10.31 8:58 AM (182.239.xxx.192)결혼은 해야죠
남편없이 나도 못살음
그리고 애기가 얼마나 이쁜데요
크면 웬수지만 그래도 뿌듯해요
무엇보다 남편과의 알콩달콩 의지하고 도움받고 함께하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해요36. ..
'17.10.31 9:04 AM (116.39.xxx.66)1번!!
남편과의 갈등, 시댁 문제, 힘든 양육 이런 문제보다
혼자라 느끼는 외로움의 문제가 훨씬 클 것 같아요;;37. ㅗㅎ
'17.10.31 9:22 AM (211.206.xxx.72)2번
38. ..
'17.10.31 9:23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당연히 합니다.
남편과 다 잘 맞는 건 아니지만 (성적인 부분에선 최악!!)
대화가 통하고 다음 생애는 울 엄마처럼 이기적이고 냉혈한 같은 사람말고
우리 딸이 제 엄마였음 하는 바람뿐입니다.39. ㅁㅁㅁ
'17.10.31 9:23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노처녀분들은 소수의 사이 안좋은 결혼생활보다 자기가 낫다고 정신승리하지만 나중에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그 적적함과 외로움을 어떻게 견딜까요.
40. ..
'17.10.31 9:23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당연히 합니다.
남편과 다 잘 맞는 건 아니지만 (성적인 부분에선 최악!!)
대화가 잘 통하고 다음 생애는 울 엄마처럼 이기적이고 냉혈한 같은 사람말고
우리 딸이 제 엄마였음 하는 바람뿐입니다.41. ..
'17.10.31 9:23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당연히 합니다.
남편과 다 잘 맞는 건 아니지만 (성적인 부분에선 최악!!)
대화가 통하고 다음 생애는 울 엄마처럼 이기적이고 냉혈한 같은 사람말고
우리 딸이 제 엄마였음 하는 바람뿐입니다.42. ..
'17.10.31 9:25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당연히 합니다.
남편과 다 잘 맞는 건 아니지만 (성적인 부분에선 최악!!)
대화가 통하고 그래서 그런 저럭 살만합니다.
전 결혼문제 보단 다음 생애는 울 엄마처럼 이기적이고 냉혈한 같은 사람말고
우리 딸이 제 엄마였음 하는 바람뿐입니다.
살고 보니 부모복이 뭐니뭐니해도 최고입니다.43. ..
'17.10.31 9:25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당연히 합니다.
남편과 다 잘 맞는 건 아니지만 (성적인 부분에선 최악!!)
대화가 통하고 그래서 그런 저럭 살만합니다.
전 결혼문제 보단 다음 생애는 울 엄마처럼 이기적이고 냉혈한 같은 사람말고
우리 딸이 제 엄마였음 하는 바람뿐입니다.
남편복, 자식복보단 부모복이 뭐니뭐니해도 최고입니다.44. ..
'17.10.31 9:26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당연히 합니다.
남편과 다 잘 맞는 건 아니지만 (성적인 부분에선 진짜 안맞음)
대화가 잘 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서 그런 저럭 살만합니다.
전 결혼문제 보단 다음 생애는 울 엄마처럼 이기적이고 냉혈한 같은 사람말고
우리 딸이 제 엄마였음 하는 바람뿐입니다.
남편복, 자식복보단 부모복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45. 11111
'17.10.31 9:28 AM (1.245.xxx.188)저도 우리 남편같은 사람이면 결혼해요
46. 1번1번
'17.10.31 9:35 AM (222.236.xxx.167)남편한테 물론 불만도 있고 결혼생활이 짜증날 때도 있지만 그래도 결혼하길 잘했고 이만하면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담 생에도 꼭~~ 결혼할 거예요.
47. ..
'17.10.31 9:55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당연히 합니다.
남편과 다 잘 맞는 건 아니지만 (성적인 부분에선 진짜 안맞음)
대화가 잘 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서 그런 저럭 살만합니다.
전 결혼문제 보단 다음 생애는 울 엄마처럼 이기적이고 냉혈한 같은 사람말고
우리 딸이 제 엄마였음 하는 바람뿐입니다.
진심 다음 생애 우리 엄마를 다시 만나면 국민학교 5학년때 주저하다 실패한 자살 꼭 성공해서
인생 다시 리셋해서 다시 시작할겁니다.
40대 후반 밖엔 안됐지만
어느 정도 살아보니 남편복, 자식복보단 부모복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48. ..
'17.10.31 9:56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당연히 합니다.
남편과 다 잘 맞는 건 아니지만 (성적인 부분에선 진짜 안맞음)
대화가 잘 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서 그런 저럭 살만합니다.
전 결혼문제 보단 다음 생애는 울 엄마처럼 이기적이고 냉혈한 같은 극악무도한 사람말고
우리 딸이 제 엄마였음 하는 바람뿐입니다.
진심 다음 생애 우리 엄마를 다시 만나면 국민학교 5학년때 주저하다 실패한 자살 꼭 성공해서
인생 리셋해서 다시 삶 시작할겁니다.
40대 후반 밖엔 안됐지만
어느 정도 살아보니 남편복, 자식복보단 부모복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49. ..
'17.10.31 9:57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당연히 합니다.
남편과 다 잘 맞는 건 아니지만 (성적인 부분에선 진짜 안맞음)
대화가 잘 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서 그런 저럭 살만합니다.
전 결혼문제 보단 다음 생애는 울 엄마처럼 냉혈한 같은 극악무도한 사람말고
우리 딸이 제 엄마였음 하는 바람뿐입니다.
진심 다음 생애 우리 엄마를 다시 만나면 국민학교 5학년때 주저하다 실패한 자살 꼭 성공시켜
인생 리셋해서 다시 삶 시작할겁니다.
40대 후반 밖엔 안됐지만
어느 정도 살아보니 남편복, 자식복보단 부모복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50. ..
'17.10.31 9:58 AM (211.207.xxx.113)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당연히 합니다.
남편과 다 잘 맞는 건 아니지만 (성적인 부분에선 진짜 안맞음)
대화가 잘 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서 그런 저럭 살만합니다.
전 결혼문제 보단 다음 생애는 울 엄마처럼 냉혈한 같은 극악무도한 사람말고
우리 딸이 제 엄마였음 하는 바람뿐입니다.
진심 다음 생애 우리 엄마를 다시 만나면 국민학교 5학년때 주저하다 실패한 자살 꼭 성공시켜
인생 리셋해서 다시 삶 시작할겁니다.
40대 후반 밖엔 안됐지만
어느 정도 인생 살아보니 남편복, 자식복보단 부모복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51. 1번도2번도아님
'17.10.31 10:01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3번. 아예 태어나지 않는다.
52. 나도
'17.10.31 10:04 AM (155.230.xxx.55)1번. 인성이 보통 이상만 된다면 여자나 남자나 짝 만나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53. 그게말이에요
'17.10.31 10:33 AM (1.223.xxx.19) - 삭제된댓글노처녀분들은 소수의 사이 안좋은 결혼생활보다 자기가 낫다고 정신승리하지만 나중에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그 적적함과 외로움을 어떻게 견딜까요.
노처녀는 이렇게 또 동네북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인 성취를 이루기 전엔 결혼 생각이 없어서
혼자 있는데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분들 많으니 보기 좋네요
그렇다고 내가 결혼하고 싶진 않아요 모두 행복하시길54. 고아면
'17.10.31 10:58 AM (221.160.xxx.244)신랑감이 고아면 결혼 할래요
55. ᆢ
'17.10.31 11:08 AM (221.146.xxx.73)1번...
56. 1번
'17.10.31 11:14 AM (14.52.xxx.86)1번 하지만 남편은 다른 사람으로..
57. 저도 1번!
'17.10.31 11:26 AM (61.82.xxx.218)결혼 18년차 여전히 행복합니다!
하나보다 둘이 낫고 들보다 셋이 낫고요. 결혼하니 넷이 되었네요.
물론 아이들은 성장하면 독립하겠지만, 따로 떨어져 살아도 부모자식 정을 나누며 사는건 행복한 일이죠.
어젯밤 남편이 피곤해 먼저 잠이 들었더니 초등 딸아이가 아빠 핸드폰을 챙겨 충전하네요.
서로 챙기고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이런게 가족이고 인생의 행복이라, 전 결혼 당연히 합니다.58. er
'17.10.31 11:34 AM (59.23.xxx.10)2번.
한번 해봤으니 됐어요
다시는 결혼 안하고 싶네요 .
서로 다르게 살아온 사람과 맞춰가며 사는게 너무 피곤 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
인간으로 사는것 자체가 고통 같아요 ...3번 안태어난다가 있으면 저도 3번 선택하고 싶네요 .59. ☺
'17.10.31 12:40 PM (223.62.xxx.31)2222222
60. ..
'17.10.31 1:04 PM (58.127.xxx.89)2번요
저는 혼자살기에 최적화된 사람같음61. 지금 미혼
'17.10.31 2:28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태어나도 미혼
62. 중립
'17.10.31 3:30 PM (112.164.xxx.239) - 삭제된댓글결혼은 참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반반입니다,
현재 결혼은 20년됐는데 잘살고 있어요, 사이도 좋고
문제는 제가 너무 독립적이라는거지요
경제사정은 아무래도 결혼을 해야 재산이 많아 지는듯해요
혼자 버는것보다 둘이 이룩한집이63. 1234
'17.10.31 3:35 PM (175.208.xxx.145)1번이죠.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혼자보다 둘이면 외로움보다 의지하고 행복함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