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성탈출 종의전쟁 질문 있어요

....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7-10-31 02:47:59
영화의 종반부 질문입니다.
유인원이 갇혀있다 탈출 할 때 갑자기 지기가 적군 헬기 공격을 받잖아요.
그래서 인간 대령도 다치고.
시저가 수류탄 던져서 막사 폭발 시킬때 흰 옷 입은 군인들이 엄청 많이 몰려들자나요.
왜 인간이 인간을 공격한거에요?
저는 흰 옷 입은 군인들이 마스크 벗으면 유인원 나올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인간이었던것 같은데 왜 인간이 인간을 공격했을까요?

IP : 180.158.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10.31 3:38 A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

    광주하고 같아요
    생각 다르다고

  • 2. 군대
    '17.10.31 5:16 AM (67.40.xxx.131)

    영화를 본지 꽤 오래되어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억에 의하면 시저를 붙잡아놓고 있던 군대가 약간 겔릴라같이 메인부대에서 떨어져 나와 과격하게 바이이러스에 걸린 사람들 처단하는 집단이었어요" 그래서 북쪽에 있는 메인 부대에서 과격한 게릴라같은 부대를 없애려고 내려온다고 했던 것 같아요.

  • 3. ......
    '17.10.31 8:32 AM (180.158.xxx.163)

    그런거라면 영화 보면서 유인원 편에 서게 되는게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4. 대령이 시저에게 설명했어요
    '17.10.31 8:33 AM (210.220.xxx.245)

    시저가 대령이 자기 군인들을 죽인걸 봤다고 이야기하면서 그 군인들 상태가 좀 이상했다고 이야기하니까 대령이 자기도 아들이 있었다고 그런데 그 아들이 어느순간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는데 말을 못하고 이상해졌다
    자기 판단으로는 그런 버이러스에 걸린 인간들을 어떻게 고칠 방법은 없고 다 죽여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기아들을 자기손으로 죽였다
    그런사실을 다른 군인들에게 이야기했으나 자기한테 동조한다면 함께 할것이고 그렇지않다면 자기네를 공격할거라고....
    결국 대령도 그 여자아이가 가져온 인형을 만지면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죠
    결과로 본다면 쳐들어온 군대는 휴머니즘이라는것에 기대 히틀러같은 대령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그런 대령파를 가만 두면 안된다고해서 쳐들어온것이지만 대령생각이 맞았던거죠.
    혹성탈출이 아니고 인간이 주인공이었으면 대령의 부대가 공격을 받으면서 그 바이러스치료약이 개발되는 과정이 나왔겠지만 혹성탈출인지라 ....

  • 5. ....
    '17.10.31 2:01 PM (180.158.xxx.163)

    네. 저도 대령이 시저한테 설명한거 다 봤는데도 연결이 안됐었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969 방과후영어 금지 반대 청와대청원 진행중이네요 14 e 2017/12/10 1,722
756968 나이도 차는데...아직도 남자땜에 고민이라니 ㅜㅜ 9 2017/12/10 2,965
756967 최순실 재판 3 보고있다 2017/12/10 886
756966 독불장군 남편의 잔소리로 속상해요 5 .. 2017/12/10 2,108
756965 혹시 곰돌이와 숲속 친구들, 아시나요? 2 ♥♥♥ 2017/12/10 1,081
756964 오늘이 둘째주 일요일인가요 셋째주 일요일인가요? 4 알쏭 2017/12/10 1,238
756963 여자 아나운서도 성형이 심하네요! 5 대단한나라야.. 2017/12/10 4,105
756962 어릴 때 즐겨봤던 tv 만화 주제가 한 소절씩 불러주세요 101 만화 2017/12/10 3,424
756961 대가족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17/12/10 1,044
756960 감사합니다. 20 .. 2017/12/10 1,844
756959 심심해서 해외포털 사이트에 코리아 쳐보니 .. 4 af 2017/12/10 3,066
756958 이런 일이 인간사회에도 종종 보이죠 1 2017/12/10 915
756957 저희는 어떻게 내집장만을 하면 될까요 조언 구합니다 7 ... 2017/12/10 2,250
756956 내가 있어야 자식이 있는거란 말이 듣기 거북한 말인가요? 5 Koms 2017/12/10 2,225
756955 일본에서는 교사가어떻게되나요? ㅇㅇ 2017/12/10 690
756954 진상손님 되는건지 의견 좀.. 9 빠마 2017/12/10 2,432
756953 염색하고 5일째인데 두피 각질이 ㅠㅠ 5 각질 2017/12/10 5,401
756952 중딩 아들 롱패딩 사줬어요 10 ㅇㅇ 2017/12/10 3,701
756951 살미도..?? 장희진씨 컨셉이 심하네요 4 ㅡㅡ 2017/12/10 3,635
756950 수익형 부동산 2 2017/12/10 1,207
756949 제프리존스 자녀8명에 손주 16명이래요 ㅎㄷㄷㄷ 6 김앤장 변호.. 2017/12/10 5,447
756948 아이들 데리고 이혼하신 분들...양육비 문제 12 이혼 2017/12/10 4,762
756947 부모가 다 벗고 다니는집. 31 ... 2017/12/10 17,961
756946 생리전에 청소.정리로 몸쓰는 분! 12 .. 2017/12/10 5,234
756945 '팟티'는 뭔가요? 2 팟빵마니아 2017/12/10 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