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날씬하지 않으면 한심한 사람인가요?

요즘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7-10-30 18:07:39
사람들 시선이 그래요.

날씬하지 않으면, 자기관리가 엄청 안된 한심한 사람으로

보는 느낌?

60대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엄청 다이어트.

아 진짜 지치네요.

사람들이 날씬하게 보는건 건강몸무게가 아니라

미용몸무게잖아요?

날씬하지 않으면 진짜 기본이 안되어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도 듣고.

왜 이렇게 된거죠? 외국도 이런가요?

이런 다이어트 열풍... 너무 마른 몸매...

봄날아줌마때문인가.

그 아줌마는 뭐 하시는지,,

IP : 59.11.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30 6:11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그런 제목이 제일 한심해보여요.

    77 입으면 죽어야 하나요?
    100 만원짜리 코트 사면 미친 거죠?
    스벅 커피 맛없으면 촌스러운 건가요?
    이런 말같지도 않은 제목들..

    그런데 그런 글이 베스트로 잘 가긴 하더군요.

  • 2. .....
    '17.10.30 6:40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그런 눈으로 보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한심한 거예요
    본인몸은 본인이 알아서 책임지는 거지요
    그런 사람들을 더 한심하게 바라보세요

  • 3. 한심한 인생을
    '17.10.30 6:57 PM (202.30.xxx.226)

    사는지 다른 사람이 어찌 알고 판단한다고 그러시나요.

    스스로 본인 인생을 열심히 살아내면 되는거죠.

  • 4. ㅡㅡ
    '17.10.30 7:04 PM (220.78.xxx.36)

    그런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당장 82만 해도 뭐만 하면 다 댓글들이 살빼라 살빼라
    이거밖에 없잖아요

  • 5. 살빼라살빼라는
    '17.10.30 7:12 PM (202.30.xxx.226)

    이런 저런 고충이 올라올때 글 올린 사람한테 해 줄 수 있는 조언의 하나죠.

    살빼라는게 지방흡입해서 빼란 소리가 아니라 결국 나가서 걷고 운동하라는 얘기잖아요.

    사정상 그렇지 못하는 사람을 누가 한심하게 봤나요?

  • 6. ....
    '17.10.30 7:1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정작 밖에 일하면서는 앞에서 그러는 사람을 만난적 없어요.
    능력이 중요하지 사람이 무슨 상관이다 싶고

    그거 아세요.
    오히려 지뿔 없어보이는데 허세인지 뭔지 겉멋밖에 없어 보이는 사람이
    평가질하며 씰룩거리는 인간들이 더 무시당한다는거
    오히려 그런걸 더 많이 봤어요. ㅎㅎ

    뭐 저도 심각한 사람들 보면 어쩌나하지만 그냥 신경을 안쓰고
    되려 지가 뭐 좀 되는척하며 사람들 흘기는 눈으로 보면
    꼴값떤다 싶던데요.

    그거 아무것도 없는 어쩡쩡한 사람들 특징이네요 ^^ 진짜 정신승리는 그들인거지요 ㅎㅎ

  • 7. ....
    '17.10.30 7:1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정작 밖에 일하면서는 앞에서 그러는 사람을 만난적 없어요.
    능력이 중요하지 사람이 무슨 상관이냐 그래됴. 능력출중하면 외모 상관없이 대접 받던데

    그거 아세요.
    오히려 지뿔 없어보이는데 허세인지 뭔지 겉멋밖에 없어 보이는 사람이
    평가질하며 씰룩거리는 인간들이 더 무시당한다는거
    오히려 그런걸 더 많이 봤어요. ㅎㅎ

    뭐 저도 심각한 사람들 보면 어쩌나하지만 그냥 신경을 안쓰고
    되려 지가 뭐 좀 되는척하며 사람들 흘기는 눈으로 보면
    꼴값떤다 싶던데요.

    그거 아무것도 없는 어쩡쩡한 사람들 특징이네요 ^^ 진짜 정신승리는 그들인거지요 ㅎㅎ

  • 8. ...
    '17.10.30 7:20 PM (1.235.xxx.248)

    정작 밖에 일하면서는 앞에서 그러는 사람을 만난적 없어요.
    능력이 중요하지 사람이 무슨 상관이냐 그래여. 능력출중하면
    외모 상관없이 뚱뚱하던 대머리든 다리짧든 대접 받아요

    그거 아세요?.
    오히려 지뿔 없어보이는데 허세인지 뭔지 겉멋밖에 없어 보이는 사람이
    평가질하며 씰룩거리는 인간들이 더 무시당한다는거 오히려 그런걸 더 많이 봤어요. ㅎㅎ

    뭐 저도 심각한 사람들 보면 어쩌나하지만 그냥 신경을 안쓸뿐이고
    되려 지가 뭐 좀 되는척하며 사람들 흘기는 눈으로 보면
    꼴값떤다 싶던데요.

    그거 아무것도 없는 어쩡쩡한 사람들 특징이네요 ^^ 진짜 정신승리는 그들인거지요 ㅎㅎ

  • 9. 시선을 끌죠
    '17.10.30 7:4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보통이 아닌거죠. 그런 몸매가.
    미용 몸매는 좀 오바 하시는 거고.
    걍 건강 무게 정도만 되면 평범.
    근데 비만이면 어쩔라고... 하는 시선을 받죠.
    그래서 저도 다이어트 중....

  • 10. ..
    '17.10.30 10:1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전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950 백화점 신상 코트가 완판인경우도 3 옷 관련 질.. 2018/01/19 2,347
769949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코치로부터 폭행 당해 5 richwo.. 2018/01/19 3,903
769948 임용고사 진짜 죽을맛이에요.....ㅠ 9 dd 2018/01/19 6,231
769947 신촌세브란스 병원 구내식당 메뉴 어디서 알수 있나요 1 병원밥 2018/01/19 2,663
769946 조국이 대통령이 되는 상상 23 어떨까요 2018/01/19 3,761
769945 켈리 KELLY 11 아놔 2018/01/19 4,871
769944 저 하나쯤 없어진다고 한들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7 ... 2018/01/19 1,957
769943 마트에서 제발요 13 쇼핑녀 2018/01/19 6,999
769942 오늘 가상화폐 토론이 끝날 무렵의 극적인 변화 16 눈팅코팅 2018/01/19 6,131
769941 중학생 국어문법 인강 감사 2018/01/19 705
769940 안은 그럼 타고나길 보수로 타고난건가요 11 ㅇㅇ 2018/01/19 1,628
769939 역시 형제네요 7 .. 2018/01/19 3,316
769938 블랙하우스는 강유미가 하드캐리 8 ㅋㅋㅋ 2018/01/19 4,374
769937 일본 이름??? 2 2018/01/19 1,724
769936 냄새난다고 옷 자주 빨아입자는거.. 9 ;; 2018/01/18 6,475
769935 청계재단이 503 호네요 ㅋㅋㅋ 15 .. 2018/01/18 4,707
769934 임신성당뇨 진단받고 죽고싶어요 12 한숨만 2018/01/18 5,395
769933 신발은 재활용쓰레기로 버리면 되나요 3 대청소 2018/01/18 3,135
769932 선미 신곡 주인공, 외국곡 표절 의혹 있네요 1 .. 2018/01/18 939
769931 오늘 블록체인 토론 감상문 10 눈팅코팅 2018/01/18 4,323
769930 총수의 귀여운 약~속 10 흐헉 2018/01/18 2,862
769929 외식으로 갈비집은 최악.. 19 ..... 2018/01/18 7,833
769928 이명박주변vs문재인주변 1 ㅇㅇ 2018/01/18 1,200
769927 G마켓통해 현대홈쇼핑 조이너스옷을 삿는데 22 ... 2018/01/18 5,014
769926 JTBC 뉴스룸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교수 가상통화 토론 SNS.. 13 ... 2018/01/18 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