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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이 너무너무 심한데요.

82님들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17-10-30 00:11:04
부모들은 쳐자는지 애새끼들만 난리예요.
혹시 그집이 전세인지 매매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너무 절실해요.
저흰 매매한지 얼마 안되서
이사가 당분간은 힘들어요.
혹시 전세면 그래도 희망을 가져보게요.
아래쓰신 어떤 님은 밤에만 그렇다는데
저흰 아침부터 밤까지 그래요.
인터폰도 소용 없어요.
그냥 미친거예요ㅠ
IP : 210.100.xxx.2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30 12:17 AM (223.62.xxx.212)

    매매할 때 거래하신 부동산에 물어보면 알려줄거예요.부동산에서 모를 때는 다른 부동산에 물어봐주던데요

  • 2. 윗님
    '17.10.30 12:21 AM (210.100.xxx.239)

    저도 아까 남편에게 부동산가서 물어볼까?
    했었어요.
    대단지는 아니지만
    남편이 그걸 어찌알겠냐
    했거든요.
    물어봐줄수도 있다고하시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 ㅇㅇ
    '17.10.30 12:22 A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등기 떼봐도 알수있지않나요?

  • 4. 등기요?
    '17.10.30 12:24 AM (210.100.xxx.239)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것도 알아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 5. ..
    '17.10.30 12:30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아래 층간소음 쓴 원글인데요
    저희는 세입자이고
    여름에 저희집 화장실 천장 누수때문에
    윗층이 그 집 화장실 수리를 해야할일이 있었는데
    그 후로 저러네요
    여름에도 그 집 화장실 하수구배관 누수로 인해
    저희 천장벽지 곰팡이 한가득...
    그 곰팡이균 때문에 병원왔다갔다,
    수리하는데 견적낼때도 시도때도없이 이른아침부터도
    왔었어도
    한번도 싫은 내색도 안했고
    그로부터 3주인가 뒤에 벽지 다시 발라주대요
    진짜 몰상식하지 않나요?

    혹시 저 사람들은,
    1년뒤에 저희는 이사갈거 아니까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밤만되면 저러는걸까요?
    그리생각하니 더 열받거든요
    전세면 덜 억울하겠네요
    애 학교때문에 여기 전세도 없어서 급히 월세로 구한게
    이 집인데 달마다 내는 월세도 아까워죽겠고만
    층간 소음으로 한번은
    호텔에서 잤어요
    뭐 저런것들이 다 있나 진짜 홧병나겠어요

  • 6. ..
    '17.10.30 12:31 AM (223.62.xxx.22)

    관리소에 여쭤보세요
    매매인 집인지 관리소에서 알건데요
    세대주 이름 알면 등기부떼도 되구요

  • 7. 처음부터
    '17.10.30 12:35 AM (210.100.xxx.239)

    그랬던 게 아니고 공사 후에 저랬다구요?
    그럼 의도적이네요.
    미친 게 틀림없네요.
    저도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데
    저희아이는 집에서 발뒤꿈치 들고 다녀요.
    우리만 조심하면 뭐하나싶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호텔에서 주무실 정도면 저희보다
    더 심한데
    어쩌나요
    이사 고려해 보시란 말씀밖에는ㅠ
    제가 다 속상하네요.

  • 8. ..
    '17.10.30 12:40 AM (223.62.xxx.22)

    그쵸?
    의도적인거죠?
    어차피 여기 정도 안가고
    층간소음으로 적응력도 상실했어요
    그 집 화장실 하수구 누수로 피해본 건
    우리쪽인데 뭐가 억울한걸까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9. 같이하세요.
    '17.10.30 12:44 AM (210.100.xxx.239)

    이사는 고려하시되
    밤에 뛰면 천장 심하게 치세요.
    항의하면 우리는 아니니
    위에 층에 물어보라고 하세요.
    별 무식한 인간들이 다 있네요.

  • 10. ..
    '17.10.30 1:03 AM (223.62.xxx.22)

    똑같이 한다고 달라질 사람들이었으면
    제가 층간소음 심하다고 말했을 때
    벌써 액션을 취해줬을거예요
    상대하면 안 될 사람들인거 이제 깨달았어요
    화장실 뿐만 아니라
    다른 배관도 누수되서 바닥 다 뜯어내고해야
    정신차리겠죠
    뿌린대로 거두는 법 이랬는데
    진짜 그리 되는건 아닌가 몰라요

  • 11.
    '17.10.30 1:13 AM (211.114.xxx.195)

    애들을 밤에는 쳐자게해야지 무개념들이네요 아랫집은 죽어나죠 층간소음법이 빨리 생겨야해요 악마같은것들 민폐끼치고ㅉ

  • 12. 관리실 가면 알려줘요
    '17.10.30 1:31 AM (182.222.xxx.79)

    그리고 시끄러울때 앱 켜서 녹화시키고 증거 모으세요
    벌금 내려면 형사로
    님이 피해보상 청구하려면 민사로 소송걸면 됩니다
    저도 악이 올라 몇백 버리는 샘 치고
    층간소음때문에 집도 내놓은 기록 가지고
    민사소송 준비중이라 한상 소음 녹화합니다

  • 13. 윗님
    '17.10.30 1:49 AM (210.100.xxx.239)

    관리실 두번이나 가봤는데
    별로 소용이 없더라구요.
    지네도 월급받는 처지라 입주민한테 함부로 못 한다고
    그냥 전화해서 주의해달라고만 얘기해준다고
    녹음 해보려고 했는데
    그게 될때도 있고
    안될 때도있고
    미칠것같은 진동은 녹음을 못 하잖아요
    그래도 한번 해볼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 14. 윗윗님
    '17.10.30 1:52 AM (210.100.xxx.239)

    정말 악마같은 것들예요.
    남의 집 애새끼들한테
    입에담지 못할
    저주를 퍼붓게 돼요.
    욕을 안하던 저인데
    늘더라구요.
    저 인간들은 주말에 밖에도 안나가고
    어디 집밖엘 잘 안나가요
    어린 애새끼들은 새벽부터 뛰어대는데
    지들은 문잠그고 자는것같아요.
    다들 죽어버렸으면 좋겠단 생각뿐이예요.

  • 15. 좀그렇지만
    '17.10.30 2:04 A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모바일로 등기부등본 700원 주고 열람해서 소유주 명의 알아낸뒤
    우편함 살짝 봐서 이름 같은지 다른지 확인.

  • 16. ...
    '17.10.30 9:15 AM (14.1.xxx.225) - 삭제된댓글

    경비아저씨들도 왠만하면 알던데요.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층간소음 얘기도 하면서 넌즈시 물어보세요.

  • 17. 경비실에
    '17.10.30 1:24 PM (210.100.xxx.239)

    두번이나 가봤어요.
    가서 길~~~게 상의 드렸고
    우린 매매라 이사가 쉽지않다했는데
    모르시더라구요.
    자기네들도 인터폰밖에 못 한다고

    윗윗님 등기부등본 현실적인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우퍼사세요
    '17.10.30 11:22 PM (61.98.xxx.39)

    우퍼사서 트세요
    인터넷에 기계음부터 트로트 무서운소리까지 다있어요
    당해봐야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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