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관사주는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나요
인연이 작은 것 같아요ㅜ 저같은 사주는
평생 수녀처럼 독신으로 살아야 하나요@@
1. ..
'17.10.30 2:30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맛있고 모양도 멀쩡했으면 다음에도 그리하죠머.
앞으로 안그럴 필요 있나요?
저는 곰손이라 해보고 싶어도 못하는구만요.2. ㅠ
'17.10.30 2:57 PM (49.167.xxx.131)무관사주는 오행에 관이없는건가요?
3. 무관
'17.10.30 3:01 PM (211.114.xxx.82)저도 무관입니다만 무관은 무재랑 만나야 서로 바라는것이 없어서 잘산다고 들었어요
보면 무관사주도 대운에서도 관이 들어오거나 세운에서 관들어올때 결혼 잘 하시더라구요4. 넹
'17.10.30 3:06 PM (115.136.xxx.67)윗분말씀대로
대운에 관이 들어오거나 세운에 관 들어오면
결혼할수있어요 단지 그건 운이라서 운은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또
지장간에 관이 숨어 있을 수도 있으니 너무 염려마세요
상대는 무재남자가 좋다고 저도 들었어요
일단 중요한건 수녀처럼 안 살아도 됩니다 ㅎㅇㅎ5. ....
'17.10.30 3:08 PM (210.210.xxx.106)무관사주는 관세운이나 관대운데
들어설때 인연 만나요.
그 인연이 진짜 인연이랍니다.
너무도 귀한 관이라서 남편을 하늘처럼 떠받들어서
너무들 잘사는 것을 많이 봐왔으니 절대로 걱정하지 마세요.
단, 그 운에 들어왔을때 잘 잡으셔야 합니다..6. ㅎㅎ
'17.10.30 3:27 PM (39.116.xxx.164)제발 그런거 믿지마세요
그런걸 믿는 부정적인 마음이 좋은 남자가 들어오는걸
쫓는거예요
제가 본 무관사주 둘다 시집잘가서 남들보다 훨씬 더
잘 살더군요
한사람은 남편이 의사이고 한사람은 직장인이지만
연봉쎄고 성실하고 자상하고 관투출해서 번듯한
여자보다 더 사랑받고 잘살아요
제가 사주배워서 주변사람들 사주를 쭉 보고 느낀건데
사주는 성격정도만 어느정도 맞구요
사주나쁘다고 팔자나쁘지않고 사주좋다고
꼭 팔자좋지도 않아요7. ㅇㅇㅇ
'17.10.30 3:31 PM (125.185.xxx.178)관이 늦게, 들어오긴 해요.
느긋하게 두루 편한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세요.
그만큼 잘 살더군요.8. 저 무관사주
'17.10.30 4:01 PM (121.133.xxx.158)누가봐도 괜찮은 남자랑 결혼했어요
심지어 친정엄마는 니가 남편복이 이리 있을줄 몰랐다 할정도..
게다가 시댁이 엄청 사주 맹신하는 집안인데 시어머니가 저 얼굴 보기도 전에 제사주 가져가서 맞춰보더니 남편이랑 궁합이 엄청나게 좋다고 바로 결혼 시키셨어요
무관사주고 뭐고 좋은 인연 얼마든지 만날수 있어요9. ....
'17.10.30 6:37 PM (59.7.xxx.140)그런거 다 필요없어요.. 결혼 생각도 없이 살다가 최고로 자상한 남편과 살아요.
10. 관이 들어있어도
'17.10.30 6:53 PM (42.147.xxx.246)그것도 점을 보시는 분이 칭찬할 정도로 좋은 것인데 결혼은 30살 넘어서 했어요.
그리고 제가 억만장자 팔자라는데 아직 없네요.
그야말로 몇 백억 부자라고 하는데 희망을 품고 삽니다.
점을 많이 봤는데 물론 신점까지도요.11. 저도
'17.10.30 11:34 PM (210.97.xxx.20)무관사주인데 30대 후반 싱글녀에요. 결혼이 간절한데 이뤄지지 않네요~ 결혼이 이렇게 힘든건 줄 알았더라면 30대 초반에 더 노력할껄하는 후회가. 곧 40인데 이대로 독거노인 될까봐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