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ka0925?Redirect=Log&logNo=221088333759 ..
https://www.youtube.com/watch?v=s_SO--Nze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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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생리컵 세척할때는
전용 보틀에 생수 반만 채워서 사용한 생리컵 넣고 쉐킷쉐킷
물은 변기에 버리고 생리컵은 사용하래요.
생리컵 본인에게 잘 맞으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처음 넣을 때 아프면 물에 생리컵을 헹구고 삽입하세요.
전 7,8년 전부터 사용하다 자궁근종수술 후 생리를 안하는데 추천합니다.
전 아무리 잘 삽입시켜도 새는 현상이 있었는데 그래도 생리대 하는것보다는 활동하기도 편하고 냄새도 안나요.
처음 적응만 잘하면 신세계는 아니더라도 다른 세상을 알게 되실껍니다.
와우~ 신세계를 경험하셨다니 일단 축하드리고 이런 세세한 정보도 너무 감사해요.
저도 몇 달 전부터 생리컵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정말 감사한건 생리중에 어떤 활동도 가능하다는 것과
일단 익숙해지면 착용감이 거의 없다는 것.
전 생리통이 없어서 그런가 생리컵 착용시간이 길어 새는 경우도 있었어요.
생리컵의 큰 장점은
1.생리혈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사라졌다는 것
2. 생리시 가끔 꿀렁거리며 쏟아지는 혈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 (질 외부로 배출되지 않으니 상대적으로 꿀렁이는 느낌이 사라짐)
3. 착용감 없어 거의 모든 운동이 가능하다는 것
4. 컵 청소 주기가 6~8시간이라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크게 문제될 것 없다는 것 - 외부에 있을때 비상시를 대비해 면생리대 하나쯤 덧대어주면 완벽커버 (특히 생리혈이 많은 2~3일 정도)
단점은
1. 익숙해지기까지 연습시간이 필요한 것
2. 신체 내부에 손가락을 넣는 걸 꺼려하는 사람에게는 생리혈 관리, 삽입, 배출의 단계가 상당히 힘들 수 있다는 것
3. 생리가 많은 날 생리컵 착용을 잊어 생리혈이 샐 수 있다는 점
4. 진공상태의 생리컵을 과하게 잡아빼려다 질 입구나 내부에 상처를 낼 수 있다는 점
몇 달 사용하며 느낀 점은 고민 중인 분이라면 과감하게 사용하시라 권하고 싶어요.
TSS증후군으로 탐폰사용 못하는 저는 생리중에 여행이 고역이였는데 이젠 날라다닐 수 있을 것 같고,
공공 화장실에서도 생수통으로 생리컵을 씻고 삽입하니 외부활동도 걱정이 없어요.
다만 아직도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약이 많은 날은 면생리대를 덧대는 날이 있긴 한데 그 외에는 너무 좋아요~
신체상ㅁ구조가 특이한 것인지
어떤날은 하나도 안새고
심하게 새기로 하고..
자궁경부암 검사때 자궁?이 굉장히
보통보다 안쪽에 있다고 들었는데
영향이 있는지 ㅜ
하여간 안새는 때는 신세계 맞아요
저도 생리컵 쓰다가 다시 면생리대로 돌아왔는데요..
너무 단단한걸 서서 후회돼요.
안애 그 단단한게 들어있다고 생각하니까
배도 왠지 아픈것 같고
뺄때도 아프고요..
원글님처럼 부드러운것부터 시도하는게 좋을 것 같어요
생리혈이 샜다기보다 넘친 경우였어요.
본인 생리양 가늠하셔서 비워보세요
생리컵 홍보?
1회용 생리대 문제가 나온 후부터 생리컵 홍보가 불편하게 느껴져요.
미국에서 파는거 직구해다 써요. 뭘 홍보해야 하나요.
생리대가 문제가 많으니 대안써보고 경험 올리는 거잖아요.
좋다는건 알지만 사람들이 두려워하니...
저도 관심있는데 용기가 ㅜ
잘 고르셨네요. 작고 부드러운 것으로 시작해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디바컵 소형으로 시작했는데 이것도 부드러운 컵이지만 저에겐 사이즈가 좀 컸나 싶어요. 얼마전에 메루나소프트 미디엄으로 하나 더 장만했는데 오 이건 저에게 맞는 것 같아요. 이물감도 전혀 없고 넣고 빼기도 수월하네요.
면생리대용 세탁기 나오면 좋겠어요.
생리컵 감사합니다
생리컵 말씀들 참고 할게요
고민만 계속 하는중인데
어째야 할까 싶어요 ㅠㅠ
상처냘까 싶어 제일 무서워요
진짜 도움되는 후기네요 고맙습니다
저도82쿡에서추천받아서 10년 ????정도쓰고있어요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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