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 있어야 합니다

노후준비 조회수 : 4,536
작성일 : 2017-10-29 13:40:11
친구네가 5형제 입니다
그저 그만그만 사는데
그집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그저 노환으로.

각종 검사에
조금 아프다고 나올때까지
입원 하셨는데
다들 직장땜에 바쁘니
간병인을 하루24시간 쓰고
계셨답니다

두달 입원하시고 퇴원하셨는데
간병비가 750만원
검사비,약값해서
총 1000만원이 넘었대요

앞으로 병원갈일이 많을 노인네인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내돈 없으면 자식들 불효자 만들어요
맘속으로
 "어서 가셨으면"
이럴것 아닙니까?

놀러다니고 멋내는것만 내 인생
아닙니다
벌수 있을때 벌어 놓아야
내 자식들 거지 안만들어요

저 밑에 댓글이 꼭 맞는말 입니다


00세 시대에요 길게 봐야지요...
나중에 자식 한테 기댈것도 아니고. 어쨌든 아프면
모든게 돈이랑 연관이에요..
비보험되는 신약 치료제 항암제도 많아요...
방사선 치료 같은 것도 비싸구요...
중환자실 한달 입원하면 돈 천 우스워요...
지금 현재의 삶에 충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도 조금씩은 준비해 두세요
요즘 진심 물려 받은거 없이 집한 채 달랑 있는 사람들은
지금 소득이 많더라도 뭘 믿고 저렇게 쓰는지
이해는 솔직히 안가긴 해요...

IP : 118.43.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후준비
    '17.10.29 1:47 PM (118.43.xxx.123)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1000만원은 껌값입니다
    그 병원 계시다
    다른병원으로 옮기면
    온갖 검사 다시하라 합니다

    일생 벌어놓은돈
    그렇게 쓰자면
    1,2년에 다 없어져요
    건강하게 살다 적당할때
    가는것이 모두를 살리는것 같아요
    100세 시대가
    무서워요

    이건희가 돈 없는사람 이었으면
    자식들 다 거지 되었어요
    그 몇년을
    병원비 간병비로..

  • 2. ㅇㅇ
    '17.10.29 1:53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간병비가 두달 750이나 되나요?
    노환이면 다인실 간병인 쓰면 좀 적게 나오지 않나요?

  • 3. ,,,
    '17.10.29 1:56 PM (121.167.xxx.212)

    인생이 각본대로 안 되요.
    누구나 돈 모으고 잘 살고 노후 대책 하고 싶어도
    돈이 안 따르면 힘들어요.
    자기 형편에 맞게 각자 알아서 사는 수밖에 없어요.

  • 4. ㅗㅎ
    '17.10.29 2:00 PM (211.206.xxx.72)

    아버님이 요양병원에2년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의료보험 덕봐서 돈은 얼마 안들었어요

  • 5. 노후준비
    '17.10.29 2:11 PM (118.43.xxx.123) - 삭제된댓글

    간병비 하루에10만원
    좀 심한환자 하루에 12만원

    요양병원과 대학병원은 다릅니다
    진짜 아프면 길에서 있을수 없으니
    또 요양병원에서는 조금만 이상하면
    큰 병원으로 보내버려요
    책임 안지려구요

    문재인정부가 간병비를 보험으로
    해준다는 말도 있어서
    기대합니다

  • 6. 노후준비
    '17.10.29 2:13 PM (118.43.xxx.123)

    그래서 자식들이 요양병원에 각서도 써줘요
    병원 보내지 말라고
    아무 책임 안묻는다고.

    슬프지만 현실입니다(요양병원에 조금 있어봤어요)

  • 7. 돈이사람수명을 늘리고
    '17.10.29 2:59 PM (211.213.xxx.44)

    줄이는겁니다
    경제력이안되면 치료고 연명하는게 힘들고
    돈있으면 저이건희처럼 살아도살아있는거아니고 목숨만 수십년을 튜브로공급해가며 식물인간처럼살수도있으니
    돈이 생명연장을 좌우지하는겁니다

  • 8. ...
    '17.10.29 4:19 PM (1.237.xxx.189)

    죽는게 더 나은 극단적인 상황 말고
    사람에 따라 60만 넘어서도 몸이 고장나는데 그나이라도
    돈 몇천 있어 회복할 수 있는 병이면 그 돈이라도 써야죠
    그나이가 죽어도 될 나이도 아니고 아픈데 어떻게 그냥 버텨요
    몸이 아프면 넘 괴로워 집 팔아서라도 안아프고 싶은건데요

  • 9. ..
    '17.10.29 5:49 PM (45.32.xxx.28) - 삭제된댓글

    두 달 만에 퇴원할 정도면 간병인 안 써도 되지 않나요.
    남자 노인들은 입원만 하면 무조건 쓰려고 들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596 사람 홀리는 눈빛은 어떻게 만들어요? 21 ㅇㅇ 2017/10/30 14,996
742595 집에서 타는 헬스자전거 살빠지긴 빠지나요?? 8 질문 2017/10/30 3,822
742594 집을 처음 사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6 나물 2017/10/30 2,414
742593 인터파크투어 괜찮나요 6 만두맘 2017/10/30 2,836
742592 자랑해요 7 간만에 2017/10/30 1,789
742591 김주혁씨 대체 ..ㅠㅠ 너무충격이에요.. 4 아.. 2017/10/30 3,776
742590 김주혁씨 더서울어워즈 수상소감 ㅠ 24 제목없음 2017/10/30 23,739
742589 이영학 딸 구속 5 짐승년 2017/10/30 4,848
742588 조병식 자연치유,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3 제발 2017/10/30 1,886
742587 독감 예방접종비가 많이 저렴한 병원 ㅡ 괜찮을까요? 14 궁금이 2017/10/30 3,194
742586 마녀의 법정, 참 재밌어요. 은근히 2017/10/30 1,036
742585 구매대행지 사서함주소 잘못적었어요... 3 나나다솜 2017/10/30 1,203
742584 패알못을 탈출하려니 돈이 아깝네요. 9 패알못 2017/10/30 3,089
742583 김주혁 교통사고 현장 jpg 62 ... 2017/10/30 34,533
742582 공부 사교육 대박 로또 있으셨나요? 14 로또 2017/10/30 5,168
742581 '목줄 풀린 개' 신고받고 나간 경찰도 물려.. 1 2017/10/30 2,056
742580 요가자세하나 봐주세요~ 2 발뒤꿈치 2017/10/30 1,399
742579 mbn에 지금 주진우기자 나오네요 5 다스 2017/10/30 1,297
742578 요즘 날씬하지 않으면 한심한 사람인가요? 4 요즘 2017/10/30 3,264
742577 김주혁 사망 111 .. 2017/10/30 26,865
742576 전 전화 못 받았는데요.ㅠㅠ 2 ㅠ이니굿즈 2017/10/30 2,645
742575 아파트 지분이란게 뭔가요? 2 땅주인? 2017/10/30 2,158
742574 생리할 때 다들 운동 안하시죠? 7 가기싫다 2017/10/30 2,761
742573 부산 시클라우드/노보텔 앰버서더 어디가 좋을까요? 3 Drim 2017/10/30 1,154
742572 일본사람 짜장면 좋아하나요? 25 짜장 2017/10/30 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