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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배우기 아까운 거 뭐 있으세요?

질문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17-10-29 13:05:50
이걸 왜 돈내고 배우는지 모르겠다
하는 거 있으신가요?
IP : 39.7.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상
    '17.10.29 1:09 PM (221.140.xxx.175)

    돈내고 배워서 아까운게........있을까요???
    어려서 억지로 한 사교육 말고는
    내 의지로 하다 아니면 그만둘거 같아서요

  • 2.
    '17.10.29 1:10 PM (1.238.xxx.253)

    관련업계 분들 들으시면 불쾌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리수납~ 그런 거요.
    그게 몰라서~ 안되는 건 아닐텐데.
    팁들은 인터넷에도 넘치고

  • 3. 운전연수?
    '17.10.29 1:13 PM (1.234.xxx.4) - 삭제된댓글

    남편 옆에 태우고 했거든요 ㅎ

  • 4. 정리수납 안아까운데
    '17.10.29 1:15 PM (117.111.xxx.217)

    저 역시 배워서 나쁠게 뭐가 있냐는 주읜데
    배워서 꾸준히 안하는것들 끝까지 못하는 악기
    만들기 등이 좀 아깝네요
    아쟁을 배우다 말았는데 그걸 써먹을만큼도 못배워서
    정말 돈만 버렸어요
    정리 도우미는 두번 도움받았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전 태생이 정리를 못해서 버리고 분류하고
    수납하는거 유지는 어렵지만
    다시 정리해도 엇비슷하겐 해요
    한번 하면 그대로 다시 분류하려고 하구요

  • 5.
    '17.10.29 1:43 PM (122.36.xxx.122)

    운전학원 강사들 요즘도 양아치들 많겠죠?

    저 예전에 배울때 나이든 강사 아저씨

    차옆에 비키니입은 늘씬한 여자 사진 ㅎㅎㅎㅎ 그거 붙여놨더라구요

    조수석에 여자사진 야한포즈로 된거 붙여놓고 하면서

    저한테 돈 더 뜯어낼 생각하더라구요 ㅎ

  • 6.
    '17.10.29 1:45 PM (122.36.xxx.122)

    요리배우는것도 좀 아깝던데

    차라리 아예 비싸게 주고 배우는거면 몰라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여성발전센타 강의는

    강사들 갑질이 어마어마해요. 사납고 깐깐한 식의 그 강사들 요즘도 계속 있더라구요

    한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맛은 없고 대신 대코레이션은 신경써야하는데

    안하니까 다시 까먹어서...그냥 재료값이며 뭐며.. 아깝

    차라리 백종원아자씨 요리가 더 잼나게 배운다는

  • 7. 요리 배울때
    '17.10.29 1:51 P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돈은 배로 받으면서 재료는 일인분을 주면서 둘이 같이 하라고 하더군요. 딱 싸움나게 만들어요. 강사가 만들어 논거 사진도 못찍게하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 그런것도 모르냐고 여러사람 앞에서 퉁박주기 일수고 , 본인이 요리 시연하느라 어질러논 것도 강습생들이 돌아가면서 설거지하게 하더군요.
    첫시간에 바로 환불하고 싶었지만, 그런 곳은 또 환불도 안되더군요.
    그냥 뭐 밟았다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보니 그 강사 강좌는 수강생이 안모여서 다 폐강됐더군요.

  • 8. 글쎄요
    '17.10.29 3:55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사실 없는 것 같아요.
    배우는 건 다 좋은 것 같아요.
    그걸 잘 써먹는 건 내 영역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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