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김연경..뭔가 비슷한 점이 보여요

af 조회수 : 3,786
작성일 : 2017-10-28 16:34:48

새벽에 뒤늦게 김연경 나혼자 산다를 보는데 ..


김연경씨 하는 행동..에서 문득 김연아가 보였어요 ..뭔가 쿨함 ? 좀 멋있는...


어떻게 말로 설명은 못하겠는데 ..둘이 꽤 잘 통할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 ㅋ


암튼 그랬어요 ..

IP : 218.157.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살겅쥬
    '17.10.28 4:46 PM (1.238.xxx.253)

    어~ 글게 이름도 한끗차이다.
    ㅎㅎ 저 정도 이룬 선수들은 멘탈이 보통이 아니죠.
    자신감과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 일희일비 안하는 게 비슷해 보일 수도 있겠네요.

    연아느님 요즘 궁금하네요

  • 2. 연아선수 오늘자 기사
    '17.10.28 4:53 PM (175.115.xxx.31)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28164304069?f=m

    일산에 왔었네요.

  • 3. 뱃살겅쥬
    '17.10.28 4:54 PM (1.238.xxx.253)

    윗님 친절하셔라~~ ♡♡♡♡ 감사해요.
    평창.,순시리 생각하면 망해라! 하고픈데,
    연아도 문통도 안쓰러워서 참..

  • 4. 그러게요
    '17.10.28 5:18 PM (110.70.xxx.51)

    탑급이 되는 사람들은 비슷한 구석이 있는듯 합니다
    남이 뭐라하던 작은일에 일희일비 안하고 내가 할일한다
    베스트에간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이죠.

  • 5. 진짜
    '17.10.28 6:33 PM (175.209.xxx.1)

    맞네요.
    시크하죠.
    그러게요님 말 100% 동감

  • 6. ..
    '17.10.28 6:42 PM (211.224.xxx.236)

    체력적으로 강함에서 나오는 자신감,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힘든고비있었을텐데 오직 성실함과 실력만으로 극복해낸 사람들이잖아요. 오로지 자기 실력으로 성취해낸 결과고. 누구처럼 실력기를 생각은 안하고 애교나 외모 또는 누가 뒤 봐줘서 남 뒤통수쳐서 쉽게 유명해진 사람이 아니라. 그러니 남한테 아쉬울것도 없고 나는 여태 산거마냥 내 힘으로 꿋꿋이 내길을 가련다 뭐 이런 마인드라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으니 언제나 당당하고 쿨하고 그런거죠. 그런게 아닌 사람들이 애교부리고 잘보일려고 남눈치 슬슬보고 비굴하게 굴죠.

  • 7. ㅋㅋ 그러네요
    '17.10.28 8:25 PM (221.150.xxx.228) - 삭제된댓글

    둘다 무척이나 무척 시크해요

    자존감관련 글쓴분은 상처안받으려고 털바짝세우고 이건 어쩌구 저건 어쩌구 쪼쪼쪼 쪼쪼쪼

    김연아나 김연경은 누가 뭐라뭐라 뭐라뭐라해도
    칫하고 그냥 본인할일 할것 같아요

  • 8. ...
    '17.10.29 12:43 PM (118.38.xxx.29) - 삭제된댓글

    >>남이 뭐라하던 작은일에 일희일비 안하고 내가 할일한다
    >>베스트에 간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이죠.

  • 9. ...
    '17.10.29 12:44 PM (118.38.xxx.29)

    >>남이 뭐라하던 작은일에 일희일비 안하고 내가 할일한다
    >>베스트에 간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이죠.

    >>나는 여태 산거마냥 내 힘으로 꿋꿋이 내길을 가련다 뭐 이런 마인드

  • 10. 김&김
    '21.8.4 10:04 PM (180.69.xxx.44)

    체력적으로 강함에서 나오는 자신감,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힘든고비있었을텐데 오직 성실함과 실력만으로 극복해낸 사람들이잖아요. 오로지 자기 실력으로 성취해낸 결과고.

    체력적으로 강함에서 나오는 자신감,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힘든고비있었을텐데 오직 성실함과 실력만으로 극복해낸 사람들이잖아요. 오로지 자기 실력으로 성취해낸 결과고.

    >>남이 뭐라하던 작은일에 일희일비 안하고 내가 할일한다
    >>베스트에 간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이죠.

    >>나는 여태 산거마냥 내 힘으로 꿋꿋이 내길을 가련다 뭐 이런 마인드

  • 11. 김&김
    '21.8.4 10:05 PM (180.69.xxx.44)

    남한테 아쉬울것도 없고 나는 여태 산거마냥 내 힘으로 꿋꿋이 내길을 가련다 뭐 이런 마인드라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으니 언제나 당당하고 쿨하고 그런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567 유럽신발 240이면 37인가요 38인가요? 6 ... 2018/01/15 4,047
768566 현각스님 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10 깨달음 2018/01/15 1,076
768565 오늘 종일 버스요금 무료아니었나요? 11 버스 2018/01/15 4,785
768564 선화예중 계원예중 예원예중들 다 1학년 자유학기제인가요? 1 .. 2018/01/15 1,588
768563 스마트핑거 마사지기 써보신 분? 1 혹시 2018/01/15 539
768562 저 무스탕 샀어요! 11 배고파 2018/01/15 3,986
768561 뷔페에서 나오는 날치알 볶음밥이요~ 4 날치알 볶음.. 2018/01/15 1,406
768560 원주에 입주청소를 알아보는데요 2018/01/15 458
768559 주택청약 통장 관련 질문입니다. 1 ... 2018/01/15 793
768558 맨발로 계속 부엌일하면 허리아픈거 정상인가요? 17 이상해 2018/01/15 2,315
768557 나는 왜 내 아이를 사랑하는가? 1 ........ 2018/01/15 946
768556 붓기빠진 얼굴이 원래 내 얼굴일까요. 2 ㅂㅈㄷㄱ 2018/01/15 1,229
768555 아래 생식기 부분 통증이 있어요 5 통나무집 2018/01/15 2,024
768554 세나개 당근이재방언제하나요 3 .. 2018/01/15 1,704
768553 30대 중후반 정도면 주병진 아는 세대인가요? 12 ㅡㅡ 2018/01/15 1,804
768552 대치/도곡/역삼쪽으로 이사를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8 00 2018/01/15 1,868
768551 부산에 위, 대장 내시경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검사 2018/01/15 1,444
768550 영화1987 보셨나요 4 하얀돌 2018/01/15 706
768549 왕톡, 누페이스 마사지기 구매했는데요... 1 주름 2018/01/15 1,345
768548 안양평촌쪽에 취미로 그림 배울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안양쪽 2018/01/15 718
768547 남친의 한마디 14 ... 2018/01/15 4,389
768546 여고동창모임에서 늘 과거이야기만 하는 친구 13 timepo.. 2018/01/15 5,848
768545 카메라 추천 4 감사 2018/01/15 632
768544 감사합니다 36 의견 나눠봐.. 2018/01/15 5,071
768543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국가경제를 희생시키는 양아치 정권.. 길벗1 2018/01/15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