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 배울려고 하는데 쳐진가슴이랑 겨드랑이는 어쪄나요??
1. ...
'17.10.27 9:12 PM (119.71.xxx.61)1. 아무도 안본다.
2. 수영장에선 알아봐도 옷입고 밖에 나오면 잘 못알아본다2. 정말
'17.10.27 9:12 PM (125.180.xxx.52)아무도 남의몸매 관심없어요
용기내서 가보세요3. 그게
'17.10.27 9:29 PM (113.131.xxx.82)물속에 가슴선까지 최소 잠겨있구요..
콤플렉스 이거저거 의식하면 아무것도 시작 못해요..
걍 아무생각 마시고 시작해보세요..시작이 반이라고
수영 시작하시면 쓸데없는걸로 고민했구나 싶으실거에요.
아무도 남한테 신경 안써요..
수영하느라 바빠서리..4. 그리고
'17.10.27 9:31 PM (113.131.xxx.82)다이소 가시면 실리콘패드 있어요..
스포츠 용품 파는곳에요..
그거 가슴에 붙이시고 수영복에 달려있는 캡도
하시면 안심하실수도요..5. 정말
'17.10.27 9:37 PM (39.117.xxx.177) - 삭제된댓글아무도 안봐요.
저도 수영다니는데요.
누브라처럼 가슴에 붙이는 실리콘브라 수영복사이트에 있어요.
몇천원합니다.
저는 저녁수영하는데
다리 허벅지 전체가 검은모반있는 아가씨
교통사고로 엉덩이에 흉이 크게 있는분 등등
다들 아무도 신경 안써요.
겨드랑이제모도
물속에서는 이무도 모름ㅋ
심지어 수영모자쓰고
화장 싹 지우면 미모도 ㅋ평준화되서 다 비슷해짐~~~~
아무 걱정 말고 수영 다니세요~~~6. @@
'17.10.27 10:12 PM (14.52.xxx.139)반소매용 수영복나와요..원피스형이면 등이 x자인걸로 고르세요..u자형보다 가슴을 더 받쳐주고 ,물의 압력으로 가슴이 좀 올라와보여요..윗분말씀처럼 남 의식하지말고 걍 열심히배우세요~ 남들도 수영장에선 다른사람 안쳐다봐요..누가 몸매가 어떤지 ....남에게 관심없어요
7. ᆢ
'17.10.27 10:31 PM (175.118.xxx.235)3년 전 수영복입은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 망설이다
한 치수 큰 수영복 입고 시작했었어요
처음이 힘들지 시작하니 너무 좋은 운동이라 만 3년을 거의 빠지지않고 다니고 있네요
가기 전엔 이런저런 걱정 많이 하게 되는데
막상 가면 윗분들 말씀처럼 아무도 남의 몸에 신경쓰지 않고 나도 다른 사람 볼 시간이 없어요
예쁜수영복 가급적 타이트하게 입고 시작하세요~8. 님이
'17.10.27 10:59 PM (182.239.xxx.203)몸매 잘 빠진 글래머가 아닌 이상 절대 아무도 관심없어요 ㅠ
9. ㅎㅎ
'17.10.28 12:30 AM (114.205.xxx.57)수영을 진짜 잘하는 사람한테는 관심이 갑니다.
근데 몸매는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말랐네, 보통이네, 좀 쪘네...
끝!10. 슈슈
'17.10.28 3:31 AM (211.202.xxx.15)답글주신 분들 덕분에 내일 등록하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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