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촛불파티를 처음 제안한 30대 여성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촛불파티가 1주년을 기념하는 즐거운 축제일뿐 광화문의 촛불과 근본적으로 다르지는 않다. 면서 "젊은 사람들이 여는 만큼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6일 광화문 광장 촛불 1주년 기념 집회를 여는 퇴진행동 측은 청와대 방향 행진을 혼란과 갈등의 이유로 취소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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