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아버님이 보낸 카톡

카톡 조회수 : 8,535
작성일 : 2017-10-27 13:16:08
팔순 시아버지는 극우? 여튼 503살리겠다고 태극기 집회에도 가끔 참여하시는 분입니다.
탄핵 이후 매일 1번 이상 평균 2~3개 카톡을 보내는데
말도 안되는 박사모들의 주장들이 대부분입니다.
한 번도 답장 안 했고 사실 자세히 읽지도 않는데 가끔 읽어지는 글이 있긴 합니다.
읽고 나며 뒷골 당기며 가슴이 울화로 가득차지만 내 정신 건강을 위해 참고 지나갑니다.
토 달아 봤자 씨알도 안먹히는 답장이 날아올 것이 뻔하고
절대 남의 의견을 경청하시는 분도 아닙니다.
평생 자기자신만이 제일 옳고 훌륭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니 대적하면 저만 힘 빠집니다.

그런데 오늘은 저도 잘 아는 유홍준선생이 썼다는 '태극기 뱃지도 못다는 불쌍한 대통령'이란 글을 받았습니다.
읽을까 말까 하다가 조금 읽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기분이 확~상합디다 ㅠㅠㅠㅠ
진짜 유홍준 선생이 쓴 글일까? 유홍준 선생이 이런 사람이었나?? 이건 가짜는 아닐건데.....??
도대체 그 많은 이상한 글들은 누가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진위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뭘까?
등등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혹시 관련 답변 알고 계시는 분~~~~~~~~!!!



IP : 1.225.xxx.19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
    '17.10.27 1:27 PM (112.186.xxx.156)

    그런 카톡은 읽지 않는거 추천하고
    혹시 이미 읽었다면 한눈으로 보고 다른 눈으로 빼버리세요.
    머리 속에 남기지 말고 진위 여부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 조차 아깝습니다.

  • 2. 나무
    '17.10.27 1:28 PM (223.62.xxx.201)

    동명이인인거 같아요
    페북사진이 다른 사람이네요

  • 3. ie
    '17.10.27 1:29 PM (112.217.xxx.202) - 삭제된댓글

    ㅋㅋ 구글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1. 아마 극우논객 누가 쓴 것으로 추정됩니다.
    페이스북과 극우 사이트 게시판 극우 블로그 등에 10월 26일자로 다 등록이 되어 있네요.
    2. 그 유홍준은 아마 알고 계시는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동명이인인가봅니다. 처음 쓸 때는 내 생각일 뿐이다 라고 서두가 시작했는데,
    돌아다니면서 편집이 좀 더 깔끔해졌네요.

  • 4. 그럴까요?
    '17.10.27 1:29 PM (1.225.xxx.199)

    예전 jtbc팩트체크 팀에 보내볼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ㅋ ㅠㅠㅠㅠ

  • 5. ie
    '17.10.27 1:31 PM (112.217.xxx.202) - 삭제된댓글

    ㅋㅋ 구글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1. 아마 극우논객 누가 쓴 것으로 추정됩니다.
    페이스북과 극우 사이트 게시판 극우 블로그 등에 10월 26일자로 다 등록이 되어 있네요.
    2. 그 유홍준은 아마 알고 계시는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에만 검색해도 수많은 유홍준이 있는데, 어째서 그 사람이 아는 유홍준이라고 생각하셨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아마 그렇게 오독하라고 쓴 것 같습니다.

  • 6. 나무
    '17.10.27 1:32 PM (223.62.xxx.201)

    전문화재청장이라고 타이틀 붙은 것도 있어요.
    ㅡㅡ 허위사실인데
    혼내주고 싶네요.

  • 7. 그렇군요....
    '17.10.27 1:34 PM (1.225.xxx.199)

    그 유홍준선생님은 아니죠? 다행이네요.
    그런데 꼭 그 유홍준선생님이 쓴 것인 것 마냥 ㅠㅠㅠㅠ
    나무님, ie님 찾아봐주셔서 감사해요.

  • 8. 얼마전에
    '17.10.27 1:34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

    노회찬의원가 JTBC 기자와 모종의 주고 받은 것이 있는 것 같다고 일베에서 난리를 피웠어요.
    노회찬의원 핸펀 화면을 찍은 것을 올리면서 노회찬의원이 보도자료보내라고 JTBC 박창규기자에게 얘기했다고 그걸 특정방송과 정치인의 부적절한 관계라 하면서요.
    알고보니 노회찬의원 보좌관이 박창규에게 보낸 것인데 말 만들어 극우쪽에서 퍼날랐죠.
    노회찬의원 홈페이지가면 보좌관 이름도 있고... 노회찬의원쪽에서 보좌관에게 양해구하고 사진도 공개했구요.
    극우들이 어떻게하든 거짓을 만들어내려고 발버둥치고 있지 싶네요.

  • 9. 헐, 한 박자 늦었
    '17.10.27 1:35 PM (1.225.xxx.199)

    진짜요? 전문화재청장이라고요 붙은 것도 있어요??
    어이없네요 ㅠㅠ

  • 10. 얼마전에
    '17.10.27 1:37 PM (73.193.xxx.3)

    노회찬의원과 JTBC 기자와 모종의 주고 받은 것이 있는 것 같다고 일베에서 난리를 피웠어요.
    노회찬의원 핸펀 화면을 찍은 것을 올리면서 카톡상에서 노회찬의원이 보도자료보내라고 JTBC 박창규기자에게 얘기했다고 그걸 특정방송과 정치인의 부적절한 관계라 하면서요.

    노회찬 의원이 상황 설명을 결국 했어요.
    카톡에 있는 사람은 동명이인이고 노회찬의원의 보좌관 박창규라구요.
    본인 보좌관인 박창규에게 보낸 것인데 극우쪽에선 제대로 확인도 없이 퍼나르고 퍼뜨렸죠.
    노회찬의원 홈페이지가면 보좌관 이름도 있고... 노회찬의원쪽에서 보좌관에게 양해구하고 사진도 공개했구요.
    극우들이 어떻게하든 거짓을 만들어내려고 발버둥치고 있지 싶네요.

  • 11. ...
    '17.10.27 1:56 PM (118.38.xxx.29)

    >>극우들이 어떻게하든 거짓을 만들어내려고 발버둥치고 있지 싶네요.

  • 12. 근데 시부하고 카톡할 일이
    '17.10.27 1:5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있나요?
    원치않는 카톡을 지속적으로 보내는 것도 일종의 폭력인데 그걸 참고 당하고 있나요?
    그냥 차단해버리면 될 걸 왜????

  • 13. ...
    '17.10.27 2:05 PM (1.225.xxx.199)

    폭력요? 당한다고 까지 생각은 안해봤네요.
    그냥 저런 분이니 혼자 그러고 싶은가보다...
    별 관심 안갖으면 그만이지 이렇게 생각했지요.

    근데 가끔은 요즘 그쪽 분위기는 어떤가 무슨 얘길할까...궁금하기도 했었어요.
    읽어보고 뒷골 당기는 것들이 생기면 열심히 반론을 찾아보고
    숙지하기도 했지요. 시댁가서 혹시나 설전을 하게되면 이기리라 다짐하면서 ㅎㅎ

  • 14. ...
    '17.10.27 2:3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소설가 조정래 선생을 사칭한 그네 찬양글도 노인네들 카톡에 많이 돌아다녔어요 그 비슷한 거겠죠

  • 15. 원글님
    '17.10.27 2:54 PM (175.228.xxx.65)

    시아버지 카톡 차단 하세요.
    그리고 물어보면 카톡 안 한다고 하세요.

  • 16. 아 짜증
    '17.10.27 3:11 PM (124.53.xxx.131)

    카톡은 왜보낼까요.
    그것도 며느리에게
    쓸데 없이 이상한 글귀나 사진 보내는 사람들
    하나같이 다 이상해요

  • 17. 그쪽
    '17.10.27 3:33 PM (61.74.xxx.73) - 삭제된댓글

    분위기는 뭐가 궁금해요?
    저는 이모가 그렇게 보내는데 오는 즉시 지워버려요.
    눈만 버려요.

  • 18. 제이드
    '17.10.27 4:09 PM (1.233.xxx.152)

    저는 부모님 때문에 썬데이 크리스찬인데
    친하지도 않은 집사님이 가끔 그런 카톡을 보내더라구요..
    부모님 얼굴 생각해서 몇번은 참다가
    너무 짜증나서 그런 가짜뉴스에 대한 기사링크를
    한 이십여개 보냈더니 그 담부터 안 보내더라구요
    제 욕은 엄청 했을거에요 아마~

    남이면 이런 방법도 있겠지만 부모님이라 어렵겠어요..
    그냥 넘기셔야지 어쩌겠어요
    저희 친정아빠도 그쪽 성향이신데 절 좀 어려워하셔서
    제 앞에선 조심하세요
    그래도 바뀌진 않으시더라구요

  • 19. happy
    '17.10.27 6:52 PM (122.45.xxx.28)

    카톡차단 프로필도 차단 하는 기능 이번에 생겼어요.
    카톡 안한다 해버려요.
    일단 차단하고 차단친구 목록에 들어가서 보면 관리라는 버튼이 있어요.
    거기서 시아버지 아이디 옆 관리버튼 누르면 차단 중에서 프로필차단 클릭하면 돼요.

  • 20. 내친구가
    '17.10.27 10:21 PM (218.154.xxx.248)

    20년도 넘었어요 친구먹은지가 박사모라 올해 절교했어요 아주 무식한 것들이 생긴데로 놀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698 현관앞에 누가 양말을 벗어놨어요 6 ㅠ.ㅠ 2017/11/05 3,204
744697 성인 여자 기준으로 바이올린 취미로 배우기 어려울까요? 11 2017/11/05 6,343
744696 이런 경우 엄마는 아이에게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5 ... 2017/11/05 1,480
744695 친언니가 소개시켜준다는데 4 ... 2017/11/05 2,161
744694 엄마150대 아빠170대 아들키는 얼만큼? 22 00 2017/11/05 5,583
744693 집에서 밥 안하니 편하네요 14 나나 2017/11/05 6,982
744692 우면산 숲길 코스 좀 권해주세요 2017/11/05 695
744691 지나가던 외국인이 쏘리하면 뭐라고 하나요? 27 .. 2017/11/05 7,820
744690 선생님이 지적해주면 알았다고 하고 뒤돌아서 다른거 답쓰는 아이 .. 중딩 2017/11/05 778
744689 [김어준 블랙하우스] 시작하네요~~ 본방!! 34 블랙하우스 2017/11/05 3,399
744688 털보 2부 방송직전입니다. 2 스브스 2017/11/05 857
744687 저는 양초가 좋아요 3 보름달 2017/11/05 1,290
744686 답답하다는 소리를 들어요.ㅠ 9 ㅎㅎ 2017/11/05 2,477
744685 실거주 부동산 구입하려고 해요 1 5698 2017/11/05 1,553
744684 에너지나 체력 키우는 방법이요.. 7 dd 2017/11/05 2,474
744683 7스킨궁금한점이요! 8 궁금 2017/11/05 3,049
744682 1학년 들어가는 아이 학습 어떻게 습관잡아줘야할까요? 1 초보엄마 2017/11/05 1,073
744681 수육 삶아 놨는데 7 다리살 2017/11/05 2,763
744680 어깨가 아프니 엄지가 저려요 4 고맙습니다 2017/11/05 1,484
744679 야금야금 빌려간 돈을 안 갚고 있는데 받을 수 있는 모든 밥법을.. 12 @@ 2017/11/05 3,765
744678 중3 기말고사는 일반 고등학교 입학시에 반영안되나요? 3 고등학교지원.. 2017/11/05 1,942
744677 강경화 외교부장관 큰딸 미국국적 아직 안 바꿨나요? 25 뭐죠 2017/11/05 4,804
744676 미국경제가 좋아지면 전세계사정도 나아지는거죠? 1 kbs특별기.. 2017/11/05 1,004
744675 우리82님들 조심하시라구 기사 가져왔슈 2 한강공원;;.. 2017/11/05 2,709
744674 마른체형중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뭔가요? 8 2017/11/05 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