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잤더니 이런 꿈을 꿔버렸네요. 더 자지 말걸...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후회되더라고요...
아들이 사정상 멀리 가있는데 아들 어금니 하나가 부서지더니 쭈르륵 아래 오른쪽 절반이 한꺼번에 다 빠지더라고요..
빠진 이빨들을 제가 손으로 다 받아서 보니 썩은이는 아니던데... 무슨일 없을까 걱정입니다...
저는 항상 꿈이 맞아본적이 한번도 없으니 이번에도 개꿈이려니 생각하고 싶지만 걱정이 계속 드네요...
별일 없을거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