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모임 ... 더치 하나요?

모이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17-10-27 10:35:27
제가 대표엄마인데.. 어린이집 갑자기 식사를 하게됐어요.
총 6명이구요.. 엄마들 바빠서 자주 보긴 어렵고 점심식사하는데 각자 계산인지 아 어렵네요....
IP : 220.78.xxx.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7 10:36 AM (118.49.xxx.24)

    각자 자기것만 내요
    거의 잔돈 준비해오시던데요

  • 2. 롱롱롱
    '17.10.27 10:36 AM (182.222.xxx.105)

    당연히 각자 냅니다.

  • 3. @@
    '17.10.27 10:38 AM (223.62.xxx.54)

    당연 각자 내야죠..

  • 4. ---
    '17.10.27 10:38 AM (121.160.xxx.74)

    당연하다는 듯이 식사 마치고 1/n 계산해서 얼마씩 내면 되겠네요~~ 하시면 됩니다.

  • 5.
    '17.10.27 10:59 AM (220.118.xxx.190)

    일 끝내고 밥 먹자 했는데 처음 만남이라
    어떻게 하나 하다가
    근처 홈플러스로 갔어요
    거긴 어쨌든 각자 계산해서 주문하게 되 있었어서
    홈플 밥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시작해서 지금 각자 자기가 먹은 것은 각자 내는 것이
    그냥 일상처럼 됐었요

  • 6. ㅁㅁ
    '17.10.27 11:11 AM (110.70.xxx.73)

    친한사이 한두명 만날때도 따로 내는데 반모임은 당연히 각자내죠.
    요즘 식당은 나올때 각자 메뉴별 따로 결제해 주는 곳도 많아요

  • 7. ..
    '17.10.27 11:1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아줌마 모임에는 꼭 빈대랑 뒷담화하는 인간이 존재해요.
    만일 원글이 낸다면 빈대도 생기고,
    엄마 대표 완장질한다는 뒷담화도 들을 수 있어요.

  • 8. 당연히
    '17.10.27 11:16 AM (175.209.xxx.57)

    더치합니다. 기분에 따라 커피 정도는 사도 괜찮을듯.

  • 9. 당연더치죠
    '17.10.27 11:27 AM (61.98.xxx.144)

    젊은 엄마일거 같은데 이런 질문이 더 의아해요

    전 직딩이 엄마인데 저희 아이들 어렸을때도 다 더치였어요

  • 10. 밥은아니고
    '17.10.27 11:48 AM (119.65.xxx.195)

    중학교 반모임때 커피값 7~8명분을 대표엄마가 냈는데
    참 얻어먹고 부담되대요 ㅠ
    이유없이 잘 안얻어먹는 사람은 부담돼요
    내 차값은 낼려고 해도 한사코 마다하셔서 ㅠ
    담에 사겠다 하고 나왔는데
    뭐.....만날날이 있어야지요 ㅠ
    더치가 깔끔해요 얻어먹고도 부담 백배!

  • 11. 분위기대로..
    '17.10.27 11:54 AM (121.140.xxx.108) - 삭제된댓글

    대충 더치해도 되고,
    식사비는 더치, 커피값은...대표 엄마가 내도 되지요.
    커피도 더치해도 되고..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서요.

  • 12. 공지
    '17.10.27 12:11 PM (112.164.xxx.45)

    시간 장소 안내할때 식대준비하라고 보내세요 처음이 어렵지 습관되면 좋아요

  • 13. 제 경험
    '17.10.27 12:32 PM (223.62.xxx.84)

    식대는 각자 따로 내고 1년 잘 지내자는 의미에서 커피 정도는 사면 무난한 모양새가 되죠.
    아님 빵 정도 사가지고 오거나 그러더라구요.

  • 14. 나옹
    '17.10.27 2:01 PM (223.62.xxx.116)

    엄마들 모임은 반모임이 아니래도 보통 더치 하더군요.

  • 15. ..
    '17.10.27 3:03 PM (219.254.xxx.151)

    반모임이나 친한 고향친구모임 애들학교엄마들모임도 만날때마다 더치에요 깔끔하고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810 드디어 강남 입성! 9 겨울 2017/11/16 4,795
749809 이런게 적폐지. 1 ........ 2017/11/16 548
749808 간호사 섹시댄스 강요 고발하자 제보자 색출나선 성심병원 9 ㅉㅉ 2017/11/16 3,710
749807 마음의 지옥을 경험해보고 느낀게... 9 바람이분다 2017/11/16 4,704
749806 초등1학년 소원 4 아정말 2017/11/16 1,244
749805 대학선택 7 대학 2017/11/16 1,509
749804 오늘 뉴스룸 엔딩곡 기가 막히네요 16 음악 2017/11/16 6,398
749803 요가 금강좌 자세가 넘 어렵네요.. 잘 되시나요? 2 각선미 2017/11/16 1,802
749802 병원서 실습중인데.환자분 이럴땐 어찌할까요? 9 이럴땐 어찌.. 2017/11/16 2,389
749801 예상대로 엠비가 버린 이동관 나오네요 ㅋ 7 고딩맘 2017/11/16 3,455
749800 판교.분당.용인.. 가족모임하기 좋은 곳좀 9 ㅇㅇ 2017/11/16 1,785
749799 알타리 샀는데 내일 담아도 될까요? 15 ... 2017/11/16 1,906
749798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스타벅스 크리스마스블랜드 원두 판매하고 있나.. 2 코스트코 2017/11/16 1,753
749797 엄마가 차갑고 모성부족인 경우는 외할머니쪽도 그렇지않나요? 8 .. 2017/11/16 3,192
749796 초4, 게임 인터넷 안되는 휴대폰 추천해주세요 2 스마트폰안돼.. 2017/11/16 1,017
749795 이 패딩코트 특이하게 예쁘지않나요 46 .. 2017/11/16 21,110
749794 레깅스 입고 다니시는 분들은 본인 뒷모습 거울로 봤음 좋겠어요... 79 .. 2017/11/16 28,127
749793 라인코트 문의 1 ㅇㅅ 2017/11/16 622
749792 오늘의 구속영장 심사 - 전 국정원장 남재준, 이병기, 이병호 2 ㄱㄱ 2017/11/16 477
749791 본인 맥뛰는 소리가 들려요 7 ㅁㅁㅁ 2017/11/16 1,586
749790 당신이잠든사이에서 이변 여친 3 궁금 2017/11/16 1,459
749789 손석희.뉴스룸.은 오늘도 옳다 5 끝까지고맙다.. 2017/11/16 1,858
749788 용인수지나근교맛집 2 맛집 2017/11/16 954
749787 나또 운다 5 .. 2017/11/16 1,874
749786 중2아들 부끄러워 같이 못다니겠어요 65 나무 2017/11/16 26,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