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손보험 십년전에 든게 통원비 십만원이네요ㅠ

십년전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17-10-27 09:15:10
그동안 아프지 않아 혜택도 못받고ㅡ다행이지만ㅡ
얼마전 초음파 할 일이 있었는데 사십만원쯤 나왔는데
통원이라 십만원만 보험사서 받을수 있네요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통원비가 하루 삼십만원 또는 오십만원까지 카바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해약하고 새로 가입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지금보험에 더 추가금액 내면 통원비를 늘릴수 있을까요?
현명한 방법 알려주세요
IP : 121.141.xxx.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7 9:25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자고로 옛날에 가입한 보험은 해지하지않는것이며 새로 가입한다고 한들 초음파 검사한걸 꼬투리잡아
    탈이 나도 보험금받는게 쉽지않을겁니다.
    잘 알아보세요 뭘하길래 통원비가 삼십 오십씩 커버되는지 몰라도

  • 2. ...
    '17.10.27 9:27 AM (119.71.xxx.61)

    자고로 옛날에 가입한 보험은 해지하지않는것이며 새로 가입한다고 한들 초음파 검사한걸 꼬투리잡아
    탈이 나도 보험금받는게 쉽지않을겁니다.
    잘 알아보세요 뭘하길래 통원비가 삼십 오십씩 커버되는지 몰라도
    추가로 원글님이 가입하셨던 보험은 예전에 판매중지됐을겁니다.
    보험사는 계속해서 악착같이 혜택을 교묘하게 줄여가는 상품을 내놓고 있거든요
    본인이 가입한 보험을 잘 살펴보세요

  • 3. 빙그레
    '17.10.27 9:39 AM (122.34.xxx.145)

    옛날보험은 해약하는것이 아니지만 실손만은 생각해 보아야해요.
    물론 장점도 있어요. 병원내원시 5천원만 공제되는것.
    보험이란게 당장 몇천원 몇만원해결만이 본목적이 아니라.
    내가 아파서 큰돈이 들때 해결하려고 드는거라 생각해요.

    앞으로 의료가 발달되어 입원날짜 적어지고 외래이용 많아지고. 고가의 기계사용으로 인해 검사료 커지는것도 사실(의료보험 혜택 많아지지만)

    저는 실손만은(그때그때에 따라 갱신하므로 현 상태로 연결) 한번생각해 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 4. ㅡㅡㅡ
    '17.10.27 9:40 AM (14.39.xxx.62)

    얼마 내시는지요

  • 5. 그거
    '17.10.27 9:51 AM (14.48.xxx.47)

    깨지마세요.
    요즘 보험료가 훨씬 비싸구요.
    보장도 예전만 못 해요.
    저는 예전에 든 생명보험사꺼 깨고 완전 후회중. 자다가도 벌떡일어낳 지경.

  • 6. ㅇㅇ
    '17.10.27 9:52 AM (125.183.xxx.135)

    옛말보험인데 통원 10 만원은 이상하게 너무 적긴 하네요. 실비도 예전께 더 좋은데...
    근데 통원만 보지 마시고 다른부분도 같이 보세요.
    보험은 아플때 집안 경제를 뒤흔들 정도로 많은 금액이 나가는것을 대비해서 드는거니까
    통원보다 금액이 큰 수술비 입원치료비 같은게 얼마나 보장되나 보시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 7. 원글
    '17.10.27 9:58 AM (121.141.xxx.57)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저는 십년전 오만원 메리츠실손보험인데
    여지껏 인상은 안되고 계속 오만윈이네요
    삼십 오십 통원비 내는 친구들은
    매년 인상은 된다 하더라구요
    수술비 입원치료비는 증서를 보고 확인해봐야겠어요
    근데 차츰 입원이 앞으로 적어지고 통원위주로 된다면
    제 실손보험을 재고해봐야 할 필요도 있겠네요
    보험ᆢ정말 일반인이 알기에는 어려워요ㅠ

  • 8. 보통
    '17.10.27 10:02 AM (203.226.xxx.102)

    십만원 아닌가요?
    저는 원글님보다 보험료 마니내는데 십만원이에요.

  • 9. 나무사랑11
    '17.10.27 10:06 AM (106.102.xxx.13)

    2007년에 든 보험을으 해약한다구요? 그건 보험사만좋아하는 호구짓인데요 ㅠㅠ추가로 보완하셔야지 해약은절대 아니되어요

  • 10. 흠.
    '17.10.27 10:16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저는 2009년에 가입한 메리츠인데 전 입원치료비 일억에 통원비 삼십만원까지 보장되거든요.
    메리츠 쪽에 전화해서 문의하심이 더 낫지 않을까요?
    2007년이면 조건이 더 좋아야 할텐데. 왜 십만원까지만 설정해놨을까요. 확인한번해보세요.

  • 11. 입원이 적어지고
    '17.10.27 10:16 AM (61.105.xxx.62)

    통원위주로 되는거야 각자 사정인거지 원글님이 그러라는 보장도 없잖아요
    저는 2009년 메리츠실손인데 갱신형이라 3년마다 올라요
    같은회사라도 원글님 상품이 더 좋은것 같아요 저는 통원 30만원 입니다만 실손 100프로가 아니고 90프로 보장이예요

  • 12. 흠.
    '17.10.27 10:17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저는 2009년에 가입한 메리츠인데 전 입원치료비 일억에 통원비 삼십만원까지 보장되거든요.
    메리츠 쪽에 전화해서 문의하심이 더 낫지 않을까요?
    2007년이면 조건이 비슷할텐데. 왜 십만원까지만 설정해놨을까요. 확인한번해보세요.

    그리고 예전보험 해지하지 마세요. 요새 실비 조건 별로에요. 공부하시고 보완하심이 나을듯 합니다.

  • 13. 빙그레
    '17.10.27 10:18 AM (122.34.xxx.145)

    실손을 포함 모든 보험은.
    보장금액 납입기한 갱신비갱신등이 같이 연결되어 있어서 납입금액 비교는 우리들같은 보통 사람이 비교하긴 너무 힘들어 비교불가입니다.

  • 14.
    '17.10.27 10:19 AM (121.141.xxx.57)

    메리츠에 전화해서 문의해봐야겠어요~~
    다들 감사드려요^^

  • 15. 앞으론
    '17.10.27 10:20 AM (223.62.xxx.121)

    비용을 먼저 물어보시고 큰 비용이 나오면 일단 입원해서 검사가 가능한지부터 확인하세요 큰병원이라도 입원환자와 통웒한자의 검사순서가 다르기때문에 금한 경우 입원해서 검사하자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 16. ㅡㅡㅡ
    '17.10.27 10:25 AM (14.39.xxx.62)

    이상타 다들 그렇게 정말 오르나요? 전 한 7년쯤 계속 동결이예요 3만원대고 작년에 당일수술 30만원 다 받았구요 약값은 8000원 공제라 거의 못받긴하지만 3
    ~4만원짜리 병원비는 다 받고 있네요 메리츠고 인터넷가입했어요

  • 17. 이은아
    '17.10.27 10:28 AM (110.70.xxx.91)

    해약하지마시고요 일단 십만원이 넘는 검사비는 입원해서 검사하는 방법으로 하시는 거예요

  • 18. 저도
    '17.10.27 11:15 AM (123.111.xxx.10)

    같은 상품 같아요. 05년에 들었어요.
    근데 그땐 대체로 하루 10만원이었어요.
    그 후에 든 아이들은 30만원이고..
    검사 많이 하면 입원하고 하던데 별로 내키지 않아서요. 대학병원 초음파는 10만원 넘어 좀 아쉽죠.

  • 19. 오수정이다
    '17.10.27 1:29 PM (112.149.xxx.187)

    해약하지마시고요 일단 십만원이 넘는 검사비는 입원해서 검사하는 방법으로 하시는 거예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926 EM신기하네요.. 32 !! 2017/11/14 5,612
748925 부모가 자식을 이기면 10 ㅇㅇ 2017/11/14 3,561
748924 토요코인호텔 부산1호점 2호점 어디가 더 좋나요 3 치즈빵 2017/11/14 1,528
748923 베이크아웃은 입주청소 전에 하는게 맞지요? 3 몰랑 2017/11/14 1,954
748922 관찰력 좋고 한번본거 기억 잘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하면 좋을까요.. 20 보통의여자 2017/11/14 8,784
748921 가고 싶어하는 고등학교ㅡ떨어졌어요. 5 2017/11/14 2,366
748920 재활요양병원에 치킨 가져가도 될까요.. 8 요양원 2017/11/14 1,655
748919 담주에 갑자기 갈 해외여행지 추천 좀요 (예산 추가) 11 여행 2017/11/14 2,137
748918 “이명박 정부, 선거 개표조작 프로그램 보유” 21 아마 2017/11/14 2,720
748917 어린이드라마 요즘은 없나봐요 3 요정컴미 2017/11/14 718
748916 아~~너무썼어요 돈을ㅠ ~~~ 80 2017/11/14 25,406
748915 아파트 재건축 잘 아시는분 ~~ 7 재건축 2017/11/14 2,251
748914 알고싶어요 1 2017/11/14 459
748913 중3...고등수학 처음으로 공부하려는데.. 5 ㅇㅇ 2017/11/14 1,681
748912 툭하면 헤어자자는 남친때매 눈물흘리는 딸 18 2017/11/14 4,965
748911 현직 여가부장관도 업체 특혜주고 비리 저지르나 보네요. 5 ㅇㅇㅇㅇㅇ 2017/11/14 791
748910 갑자기 몸살(?)기운이 느껴지는데요... 6 ㅠㅠ 2017/11/14 2,044
748909 이사한 친구 선물 .. 2017/11/14 470
748908 동물 병원 정말 화나요 8 ... 2017/11/14 2,294
748907 백화점 갈지말지 고민되네요...결정장애 10 상품권 2017/11/14 2,307
748906 고등학교 내신과 등급에 대해 여쭤봅니다. 5 예비 예고생.. 2017/11/14 2,095
748905 세상이 달라졌어요~~ 6 우와 2017/11/14 2,992
748904 외동으로 살다가 다둥을 낳았습니다. 27 ㅇㅇ 2017/11/14 8,562
748903 전세계약 세입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 해도 괜찮을까요?.. 10 .... 2017/11/14 927
748902 대전 성심당..진상봄. 8 2017/11/14 4,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