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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만 읽어주세요

상생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7-10-27 08:05:03
반려견 문제로 청원글 쓰기위해 청와대 홈피 갔더니 이미 관련 글이 창원돼있더라구요. 저랑 생각이 같아 글은 안쓰고 동의한다는 댓글만 달고 왔는데 글 보시고 동의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서요.
나쁜 사람(강아지)을 감방에 집어넣고 법강화를 하는게 시급한게 아니라 나쁜 사람(강아지)이 생기지 않도록 그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게 이 사회가 먼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강아지를 위한 일이고 그게 곧 사람을 위한 일이기도 하구요.

한번 읽어 보시고 동의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3623?navigation=petitions
IP : 119.204.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7.10.27 8:18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의도는 좋은데 본문에 내용(청원내용 말고... 이글) 살짝 고치심이 어떨까 제안해요.
    A가 시급한 게 아니라 라는 표현은 외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그부분을 빼시구요.
    어느 것이 앞서는 것이 아니라 모든 노력이 동시에 행해져야하고... 사실은 현 상황은 처벌이 우선이기도 해요.
    관련사건부터 해결하고 근본적인 것을 다시 짚어야해요.
    수정하실 수 있으시면 수정하시면 저도 댓글 지울께요.
    참고로 전 아주 오랜 기간 반려견있었고 무지개다리 건너가 잠시 반려견없이 지내고 있구요.

  • 2. 윗님
    '17.10.27 8:25 AM (119.204.xxx.38) - 삭제된댓글

    저 얘기는 최시원 사건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때마다 법만 고치려는 사회정책을 탓한 거예요.
    예를 들면 어린이집 학대사건.... 그때 뭘 들고 나왔죠? 어린이집 교사 자격증을 국가직으러 전환한다 했던가요? 자격만 강화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거라 보는 단순한 발상....

  • 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7.10.27 8:28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서명하고 왔어요.

  • 4.
    '17.10.27 8:51 AM (112.153.xxx.232)

    감사합니다.

  • 5. 찰리호두맘
    '17.10.27 9:56 AM (124.54.xxx.127)

    저도 방금 서명했습니다^^

  • 6. 저도
    '17.10.27 10:11 AM (39.118.xxx.73)

    동참합니다.

  • 7. 예민맘98
    '17.10.27 11:16 AM (211.173.xxx.134)

    저두 서명하고 왔습니다.

  • 8. 애플파이77
    '17.10.27 12:21 PM (116.124.xxx.141)

    저도 서명했어요

  • 9. ..
    '17.10.27 5:01 PM (223.62.xxx.239)

    서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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