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원들 재테크 실력이 없나요?.

궁금 조회수 : 5,832
작성일 : 2018-01-13 02:05:38
누가 그런말하더군요
금융권종사자가 재테크 못한다고요


IP : 223.33.xxx.2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13 2:17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금융을 알면 재테크 도움이 된다는거지
    안다고 재테크 잘하는거 아닙니다. 구조가 완전 달라요.

    제로점 맞추는거와 플러스 계산 다르듯

  • 2. ㅡㅡ
    '18.1.13 2:18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금융을 알면 재테크 도움이 된다는거지
    안다고 재테크 잘하는거 아닙니다. 구조가 완전 달라요.

    제로점 맞추는거와 플러스 계산 다르듯.

    단, 정보가 생명인 재테크에 은행일 보는건 강점 그정도

  • 3. ㅡㅡ
    '18.1.13 2:18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금융을 알면 재테크 도움이 된다는거지
    안다고 재테크 잘하는거 아닙니다. 구조가 완전 달라요.

    제로점 맞추는거와 플러스 계산 다르듯.

    단, 정보가 생명인 재테크에 은행에 돈 보는건 강점 그정도

  • 4. ㅡㅡ
    '18.1.13 2:19 AM (1.235.xxx.248)

    금융을 알면 재테크 도움이 된다는거지
    안다고 재테크 잘하는거 아닙니다. 구조가 완전 달라요.

    제로점 맞추는거와 플러스 계산 다르듯.

    단, 정보가 생명인 재테크에 돈이 도는곳에 있다는건 강점 그정도

  • 5.
    '18.1.13 2:20 AM (180.224.xxx.210)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걸 수도 있죠.

    정보야 아주 빠르더라고요.
    금융 뿐 아니라, 부동산, 하다 못해 동네 구멍가게 수준 장사의 흐름까지도요.

    하지만, 워낙 망하는 케이스도 아주 가까이서 많이 대하다 보니 몸을 사리는건지, 뜬구름 잡는 짓을 안 한다고나 할까 그렇더라고요.
    최소한 제 주변인들은요.

    지점장도 있고, 국내금융권 임원 거쳐 외국계ceo, 기타 등등 있는데요.

    다들 그냥 본인 몸값 올려 돈 벌 생각이나 하지, 투자나 이런 건 무리하게 하지 않더라고요.

  • 6. 제 주변
    '18.1.13 2:29 AM (210.96.xxx.146)

    은행원이었던 사람들은 다 건물이 있거나 아파트가 있거나 잘 살던데요

  • 7. ···
    '18.1.13 2:35 AM (58.226.xxx.35)

    은행 지점장으로 정년퇴직하신 작은아버지. 거주하는 집 한채에 소형아파트 한채, 작은 상가 한 층 소유하고 있어요. 근데 주식같은걸 일평생 했고 지금도 하고있는데 그거 안했으면 더 모아놨을거라던. 엄청 많이 날렸다고 하더라고요

  • 8. ..
    '18.1.13 2:43 AM (49.170.xxx.24)

    은행원들 업무 특성상 재테크 잘할것 같지 않은데요. 굉장히 꼼꼼히 일해서 실수가 없어야 되는 일이잖아요.

  • 9. ㅎㅎㅎ
    '18.1.13 3:09 AM (116.40.xxx.217)

    새 상품 나오면 가입해야되고
    또 새 상품 나오면 앞에꺼 깨서 다시 가입해야되고...
    문제는 이게 한 두개가 아니고 새 상품이 계속 나오지요...
    은행원들은 만기 채워서 가져가는 상품이 없어요 ㅎㅎ

  • 10. 음..
    '18.1.13 3:17 AM (189.103.xxx.190) - 삭제된댓글

    반반 아닐까요? 꼼꼼해서 오히려 섣불리 투자 못할 수도 있어요.
    솔직히 리스크가 커야 돈도 벌 수 있잖아요.
    투자는 눈 감고 해야 큰 돈 버는 것 같아요.

  • 11. ..
    '18.1.13 3:20 AM (223.62.xxx.111)

    아는게 병인 사람도 아는게 힘인 사람도 있는거죠.
    본인 그릇만큼 되는 거에요.

  • 12. ...
    '18.1.13 3:43 AM (112.187.xxx.74)

    은행원들은 부동산 쪽은 싫어하고 금융자산쪽으로만 투자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의외로 큰 성공못하는거 같아요. 저희 친척중에 은행원으로는거의 최고급에 가신 분 계신데...그 엄청난 연봉에 비해 그냥저냥이십니다.
    부동산은 전혀 안하시고...노후 대비도 금융쪽으로 해놓으셨는데 요새 워낙 별로자나요.
    돈 10억 가지고 그걸로 연금이랑 은행상품들어놓으신 분이랑
    10억가지고 건물 사놓은 분은 지금 자산차이가 엄청나요. 저의 아빠는 5억, 6억으로 건물 두채를 30년 전쯤 사놓으셨는데 지금은 그게 한채에 50억씩 해요. 월세도 1500만원 넘게 나오구요. 그 친척분은 현금으로 10억가까이있지만...이자나 연금이 한달에 1000안나오죠. 돈까먹기 불안하시니...생활은 하실만 하지만 그냥저냥이세요.

  • 13. ...
    '18.1.13 4:02 AM (223.62.xxx.17)

    그러고 보면
    부동산 오른게 맞나 싶네요? 당시 5~6억이면
    지금 50억과 똑같은 가치일껀데 부모님은 원래 돈있었던거예요. 당시 집값과 비교하면

  • 14.
    '18.1.13 8:31 AM (175.223.xxx.42)

    미분양사태 일어나서 집은 사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은행원 남편과 사는 친구가 있어요

  • 15. ..........
    '18.1.13 8:44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사람 나름이에요.

  • 16. 시크릿
    '18.1.13 9:52 AM (119.70.xxx.204)

    제가 아는분도 국민은행지점장하다 퇴사하고
    부동산하더니 망했네요
    어쩜그렇게 떨어질만한데만 사는지

  • 17. 남편 은행원
    '18.1.13 11:31 AM (222.107.xxx.230)

    은행원들 주식 못하게 합디다.
    금융거래도 회사에서 들려다 봅니다.
    울 남편은 회사일 바빠서 그렇겠지만 관심도 없으요.
    우겨서 산 집이 쪼매 올랐을 뿐입니다.

  • 18. zzz
    '18.1.13 5:19 PM (119.70.xxx.175)

    남편 은행원
    남들 돈을 잘 벌게해주는 것 같아요..ㅋㅋ
    워낙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던 사람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939 내일 남편한테 아기 맡기고 친구들만나는데 설레서 잠이 안와요 ㅋ.. 2 설렘 2018/01/13 1,408
767938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기업이 많군요 8 ㅠㅠ 2018/01/13 2,640
767937 부부관계없이 사시는 분, 삶에 만족하시나요? 50 고민상담 2018/01/13 27,120
767936 잠 못 이루는 밤 18 ... 2018/01/13 2,646
767935 마음의병이 몸까지 2 2018/01/13 2,228
767934 오늘 궁금한 이야기 y 슬펐어요. 2 천리향은 언.. 2018/01/13 4,136
767933 정유미는 뭘 먹긴 먹는걸까요? 49 .. 2018/01/13 24,694
767932 한달간 오렌지주스가 계속 먹고싶어요 9 ㅇㅇ 2018/01/13 3,265
767931 댁의 수능 치른 고3자녀들은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4 2018 2018/01/13 2,064
767930 항공결항 사태 5 제주도 2018/01/13 2,370
767929 1987 5 mb구속 2018/01/13 1,417
767928 백종원 그만 좀 나왔으면 46 dkfkaw.. 2018/01/13 15,524
767927 빌트인 냉장고오 냉장고 2018/01/13 601
767926 비트코인등 가상화폐 하는분들 빨리 손떼고 처리하세요 14 ... 2018/01/13 6,494
767925 82남편들도 저런인간들 많지않나요? 5 소름 2018/01/13 1,985
767924 분당 잡월드 VS 서울시티투어 버스 3 햇살가득한뜰.. 2018/01/13 1,377
767923 바게트와 생크림~ 2 ㅇㅇ 2018/01/13 1,366
767922 최지우 아주 애교 뚝뚝떨어지네 7 꽃보다할배 2018/01/13 8,697
767921 인하대컴공vs 건대화공vs아주대전자공 어디가 좋을까요? 28 프린세스 2018/01/13 9,992
767920 밖에서 재촉하고 쪼는 남편 없나요 3 2018/01/13 1,302
767919 부모는 양쪽 보조개가 있는데 자식이 한쪽만 보조개인 경우가 있나.. 7 2018/01/13 2,762
767918 연근조림 잘하고파요 3 요리왕 2018/01/13 1,257
767917 세상에 박지성씨 아버지 어떻해요.. 30 아... 2018/01/13 30,710
767916 샤카줄루 기억하는분 있으신가요? 1 문득보고픈 2018/01/13 633
767915 작가별 커피주문법.txt (펌) 10 퍼왔어요 2018/01/13 3,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