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친한엄마들 부질없죠?
유독 아파트ㅈ엄마들과 관계가 어려워요
조금 본인들과 안맞으면 서로 난리고
관계유지가 저에게 벅찬것같아요
싹 정리하고 나홀로 낮에 운동이나 열씸히 다니려는데
초등저학년 아이에게 영향이 갈까요
1. 첨부터
'17.10.27 12:34 AM (1.231.xxx.99)별로면 아예 진짜.외로움 감수하고 아예 안트는게 진짜.이건 진리. 어설피 텄다가는 유유히 나홀로 평화로운 전혀 안튼 제3자가 부러워 미칠지경.
2. 이해가안감
'17.10.27 12:45 AM (124.49.xxx.61)회사보다 더정치적
3. 완소서
'17.10.27 12:51 AM (39.7.xxx.246)적당히 거리두세요....
말많이 하지말고 학교행사 잘다니구요
제일 중요한건 신경안쓰는거예요.,..아무도 자신말고 남에게 관심 없다는걸 깨닿는 순간 진정한 자유가 찾아와요4. 다소용없슴
'17.10.27 12:56 A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지나보니 동네엄마,아파트엄마,학교엄마....
다 부질없슴.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경우는 배려와 존중이 공유되고 있슴.
적당한 거리와 적당한 무관심이 필요함.
아이로 인해 맺어진 인간관계는 오래 못감.그때뿐...5. ..
'17.10.27 1:19 AM (222.107.xxx.177) - 삭제된댓글이사와서 처음부터 텃세에..순하게 .. 이용 할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학교 행사만 챙기고.. 아이들이 커서 친구도 알아서 맞는 친구 사귀더라구요... 엄마들 뒷말에 맘 상하고.. 예민 해져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가서 .. 조용히 아이만 챙겨요... 동네 지나가다.. 저 엄마는 아이 공부만 챙긴다고.. 그런 소리도 듣네요... 그래도 쓸데없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나와 아이들 가족들에게 온전히 쏟을 수 있어 가끔 외롭지만 ... 엄마들 싸워 편갈리고.. 왕따 은따 뭐... 이런 얘기 들리면 .. 잘 했다 싶고 하네요..자랑하나 하면 애들은...영수 대형학원서 학년전체 탑입니다..^^
6. ..
'17.10.27 1:21 AM (222.107.xxx.177) - 삭제된댓글이사와서 처음부터 텃세에..순하게 대하니 .. 이용 할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학교 행사만 챙기고.. 아이들이 커서 친구도 알아서 맞는 친구 사귀더라구요... 엄마들 뒷말에 맘 상하고.. 예민 해져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가서 .. 조용히 아이만 챙겨요... 동네 지나가다.. 저 엄마는 아이 공부만 챙긴다고.. 그런 소리도 듣네요... 그래도 쓸데없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나와 아이들 가족들에게 온전히 쏟을 수 있어 가끔 외롭지만 ... 엄마들 싸워 편갈리고.. 왕따 은따 뭐... 이런 얘기 들리면 .. 잘 했다 싶고 하네요..자랑하나 하면 애들은...영수 대형학원서 학년전체 탑입니다
7. ..
'17.10.27 1:24 AM (222.107.xxx.177) - 삭제된댓글이사와서 처음부터 텃세에..순하게 대하니 .. 이용 할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학교 행사만 챙기고.. 아이들이 커서 친구도 알아서 맞는 친구 사귀더라구요... 엄마들 뒷말에 맘 상하고.. 예민 해져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가서 .. 조용히 아이만 챙겨요... 동네 지나가다.. 저 엄마는 아이 공부만 챙긴다고.. 그런 소리도 듣네요... 그래도 쓸데없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나와 아이들 가족들에게 온전히 쏟을 수 있어 가끔 외롭지만 ... 엄마들 싸워 편갈리고.. 왕따 은따 뭐... 이런 얘기 들리면 .. 잘 했다 싶고 하네요..자랑하나 하면 그덕에.. 애들은 영수 대형학원서 학년전체 탑입니다
8. ..
'17.10.27 1:32 AM (124.53.xxx.131)금방 이사갈거 아니면 사람 조심해야 해요.
그들이 꼭 나빠서라기 보다
알면 좋은점도 분명 있지만 불편해질 확률도 많고
상대방이 다 나같지 않고 결국 여자들 말이 걸쳐걸쳐 항상 문제가 되죠.
그런거에 쿨 할수 있다면 사람 많은것도 뭐 나쁘진 않겠지만요.9. 주민
'17.10.27 6:01 AM (210.99.xxx.185)매일마주치면 좀 불편하긴해도 아이들은 학교에서 같은반도 되고 그러면 불가피하게 부딪히게 되는데 그것도 시간이 해결해줘요. 인생이 피폐하게하는 아줌마들이랑 어울리지말고 운동하고 몸건강 정신건강 챙기세요. 남의말이 사흘을 넘기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나중엔 엄청 홀가분해져요. 경험담.
10. 상상
'17.10.27 7:08 AM (211.248.xxx.147)그냥 바쁜컨셉으로 가세요. 엄마들이 만들어준 아이들 인연 고학년거면 금장끊어져서 자기랑 맞는애들끼리 놀아요. 다 부질없어요
11. 저.
'17.10.27 8:18 AM (112.150.xxx.194)여기 6년 살았는데.
오다가다 눈인사정도. 유치원 반친구 1명.
그마저도 최근에 정리하는 분위기요.
내년이면 초등입학인데
이동네도 엄청 몰려 다니는데.
전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12. 저
'17.10.27 9:17 AM (124.195.xxx.82)아이 6살에 이사와서 6학년인데
교류하는 엄마 하나도 없어요.
그래도 아쉽지 않아요.13. ..
'17.10.27 9:48 AM (14.63.xxx.140)저도 싹 정리했습니다. 윗분 말대로 처음엔 불편하지만 시간지나면 괜찮아요
지나고보니 어울리느라 소비된 아까운 시간들, 아까운 내 돈들.. 남는거 하나 없어요
아이는 아이대로 잘 지냅니다14. ^^
'17.10.27 11:10 AM (125.181.xxx.81) - 삭제된댓글딱히 아쉬울거없어요. 좋은 사람면이 있다면 만나는게 좋겠지만, 일단 엄마들과의 교류를 시도는 해봤는데, 나와는 영~ 안 맞는다고 생각된다면, 안 만나는게 좋죠.
그런데!!! 학교행사에 열심히! 적극적으로 다니시는게 좋아요!!!! 아이가 저학년이라면, 봉사활동도 꼭 하시고요! 녹색어머니활동, 책읽어주는 엄마, 도서관 사서 봉사, 급식 검수 활동 등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요청하는 시에는 꼭! 참가하세요. 엄마들과의 교류가 없다면, 학교봉사활동이 정말 중요해요. 부모참여수업같은 행사시에는 반드시! 참석하셔야하고요. 그래야, 엄마들과 교류가 없어도, 아이에게 영향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