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연금 미납 연체?

ㅇㅇ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7-10-26 22:20:07
프리랜서인데 (독신)
그냥 국민연금 안내고 살아와서
한 10년 밀렸거든요.
중간 중간이나 그 전에 회사에서 내준 적 있지만..

근데 자꾸 미납됐다고 뭐 날라오긴 하네요?

국민연금 내도 나중에 못 받는대서 안내고 있긴 한데
60개월 정도는 냈었구요.

그냥 미납금 내는 게 나은가요?
아님 계속 안내도 불이익은 없는거죠??
IP : 223.62.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명
    '17.10.26 11:12 PM (211.177.xxx.71)

    전화해보세요. 꼭 전화로 상담받으세요.
    국민연금은 수입이 있는 경우 의무가입 아닌가요. 미납 고지서를 계속 받고 있는데 임의로 무시하면 안될것같아요.
    국민연금은 미납 연체료도 있고... 연금형태로 받지 않는다해도(전 연금형태로 받는 것을 권하지만...) 이미 내가 낸 돈에 대해선 일괄지급도 되는거라 고지서가 발행되는 상태면 꼭 전화상담 해보세요.

  • 2. ..
    '17.10.26 11:17 PM (125.132.xxx.163)

    국민 연금이 사업자에겐 이제 세금이에요.
    맨날 국민연금 못받는다는 뉴스 나오면서 꼬박꼬박 뜯어가죠. 좀 어이없어요.
    국민에게 확신을 주던가..
    사업도 어려운데 너무해요

  • 3. ㅇㅇ
    '17.10.26 11:17 PM (58.145.xxx.135)

    전화해서 납입중단 할 수 있을텐데요

  • 4. ..
    '17.10.26 11:5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가능하면 국민연금은 유지하세요!
    더구나 독신이면...
    10년 미납이면 일시납으로 1000만원정도이고 분납도 가능합니다.

  • 5. ㅇㅇ
    '17.10.27 2:30 AM (223.62.xxx.151)

    납입 중단이 돼요? 계속 고지서가 오던데...
    매년 5월에 종소세 신고하는게 연 1억 정도 돼요..
    그래서 의료보험도 많은데 연금까지 많이 나오니...
    어차피 나중에 못 받는다고 해서 안내고 있었는데
    그동안은 독촉이 심하게 오지 않았는데
    요새들어 막 문자에 고지서에
    내야 할 것처럼 오니까 불안하네요

  • 6. 그래도
    '17.10.27 6:33 AM (124.54.xxx.150)

    나이들어 믿을것은 국민연금밖에 없던데... 사기업들의 개인연금은 들어봐야 물가상승분을 생각하지않기에 넣는 돈은ㄴ 많은데 받을때는 푼돈수준이고 그나마 국민연금이 생활비는 나에게 주던걸요 저도 20년정도 지나야 받을수있지만 현재 부모님들 보니 받는 분은 재산없어도 걱정이 없으시고 연금 일시금으로 받으셨던 분은 땅을 치고 후회중이에요

  • 7. ....
    '17.10.27 8:27 AM (112.220.xxx.102)

    왜 안내요?
    독촉장 날라오면 안불안해요?

  • 8. ..
    '17.10.27 8:59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공무원 연금 한달에 5-60만원씩 냅니다
    꼭 넣으세요
    그렇게 몇십년을 넣어야 노후가 보장됩니다

  • 9. ㅇㅇ
    '17.10.27 12:17 PM (175.113.xxx.122)

    아.60개월은 냈었는데
    언젠가부터 국민연금 내봐야 나중에 받지도 못하니
    안내겠다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차압도 안하길래
    그냥 안내고 있었어요.
    요즘들어서 독촉이라도 오는거지 그동안은 아무 강제성도 없었거든요.
    댓글들보니 다시 내는 분위기로.바뀌나보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825 '박정희 동상' 김영원 조각가 "난 보수, 진보 아닌 .. 14 샬랄라 2017/11/14 1,883
748824 풋 하고 웃는 사람 6 1ㅇㅇ 2017/11/14 1,669
748823 대학생 딸아이 자취방 년세라는데요 9 질문 2017/11/14 4,297
748822 회사 급여가 자꾸 입금자명 다르게 들어오는데.. 3 ㅇㅇ 2017/11/14 2,164
748821 강아지 어떻게 살빼야 할까요? 7 유유 2017/11/14 1,067
748820 패딩 매장에서 입어보고 좌절 ㅠㅠ 11 곰돌이 2017/11/14 5,918
748819 19개월 딸, 넘 말도 잘듣고 소통도 잘되고 예뻐 미치겠어요~ 25 아기엄마 2017/11/14 4,268
748818 슈링크,스컬트라 경험자 분 조언 절실요~~ 시술 무경험.. 2017/11/14 2,134
748817 이거 참 맛있어서 중독되네요 8 십키로빼야해.. 2017/11/14 3,164
748816 외동으로 크신분들 지금 외로우신가요? 20 Mnm 2017/11/14 6,090
748815 자한당·국당 어깃장에 홍종학 청문보고서 채택 끝내 무산 4 고딩맘 2017/11/14 591
748814 오늘 경북 구미.jpg 13 퍼옴 2017/11/14 2,542
748813 부동산 호가 너무 올리네요 8 부동산 2017/11/14 3,858
748812 MBC, KBS 없어도 된다 7 ,,,, 2017/11/14 992
748811 비행소녀보는데 3 지금 2017/11/14 1,317
748810 토즈슈즈 3 붕붕 2017/11/14 1,518
748809 공기가 맑고 하늘은 파랗고 4 살것같음 2017/11/14 725
748808 MB "내 좌우명은 '정직과 성실'" &quo.. 23 샬랄라 2017/11/14 1,731
748807 추우니까 운동가기 싫어요 11 어쩌 2017/11/14 2,108
748806 초등2학년 남자아이 친구관계..어떡해야할까요. 제발도움좀.. 14 슬피 2017/11/14 5,822
748805 네일 아트사나 호텔 프론트 직원이 4 아님 2017/11/14 1,066
748804 책을 읽고 reflection report 는 어떻게 써야하나요.. 6 .... 2017/11/14 517
748803 왜 플라스틱 주걱을 쓸까요? 4 젊은주인 2017/11/14 2,306
748802 괴물이 된 기부 천사 19 ??????.. 2017/11/14 7,100
748801 일제 보온병 가격이요 2 나마야 2017/11/14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