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만나려면 수영등록하라는거요..
근데 수영하면 최고로못생긴모습 보이는건데..쌩얼에 수영모자에...아무리날씬하대도..군살에;;;
수영끊으면 오히려 남자 만나기힘들거같은데;;;;
1. ㅇㅇㅇ
'17.10.26 10:11 PM (175.223.xxx.97)저는 복싱장 추천해요
다이어트때문에 여자들도 많이 다니고
헬스보다 서로 말 나눌 기회가 많아요ㅋㅋ
회식도 하고 재밌었던 기억이~2. ;;;
'17.10.26 10:1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부력미남 만나겠네요 ㅋㅋㅋㅋ
3. 요요dy
'17.10.26 10:46 PM (27.118.xxx.88)야후참 거기를 가면 누구든 사람을 만나잖아요.
사람이 사람을 연결하잖아요.
수영하는 남자회원보다 여자 회원도 만나다보면 나만 괜찮으면 아유아가씨 누구 소개시켜줄까 물어요.
이건 실화에요.
동네 먼 헬스장 다니다 멀기도 멀고해서 동네 헬스장으로 옮겼는데 거기아주머니회원분이 남자를 소개해서 한달만에 결혼했대요.
누구든 만나고 싶으면 나가라고 하잖아요.
본인이 젤 끌리는곳으로 가세요.
전에 여기서 읽었는데 절에혼자가서도 사진찍다 남편분만났다고.
가세요 어디든 누가 가라고 하는데말고 본인 가고 싶은데.
굳이 안가고 싶은데 가지말고요.
집에만 있어도 인연이 찾아올라면 찾아오고 나가서 찾아올라면 오고 길거리에서도 찾아오고 꼭 어디다하는게 어디겠어요4. ᆢ@ ㆍ
'17.10.26 10:56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제가 어릴때부터 수영을해서 성인이 된후로
수영장에서 강사들이나 남자회원들에게 늘 관심을 받았어요
수영아니라 무슨운동이든 잘하면 젤 멋있어요
수영은 잘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리는 운동이고
볼링이나 베드민턴 탁구 같은 운동 잘하는분도 멋있더라구요5. ᆢᆢᒺᆢ
'17.10.26 10:58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저 새벽반에서 여자초등교사와 한의사 총각이
연결되는것 봤구요
저 아는 커플도 수영하다가 결혼하셨대요6. 수영장
'17.10.26 11:05 PM (45.64.xxx.39)회식이 있잖아용..
빡세게 화장하면 어랏? 저런 매력이있었네?!
라고 생각하게되욧~7. 요요dy
'17.10.26 11:12 PM (27.118.xxx.88)유휴~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