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끝나고 또 피가 나와요

bb 조회수 : 7,358
작성일 : 2017-10-26 21:34:10

생리 끝나고 14일만에 생리처럼 피가 나왔어요 6일정도 하고


어제 피가 멈췄어요 근데 또 다시 피가 나오네요 ㅜㅜ


양은 속옷에 묻는 정도 ㅠㅠ


10월 첫째주에 생리 끝나고  14일만에 다시 생리 비슷(양은 생리때 보다는 적은양)  6일 하고


어제 하루 멈췄다가 오늘다시 조금씩 묻어나오는데 ㅠㅠ


이거 뭘까요


제 나이는 30대 초반이구 미혼이고 임신가능성 없구요


갑자기 이러니 너무 무섭네요 이런적이 없었는데


아 참고로 5개월정도 생리 안하다가 10월초에 한거거든요


그때는 안나와서 걱정이더니 지금은 생리를 두번해서 걱정이네여


혹시 이런 증상있으신분들 병원 다녀오신 후기 부탁드려요''


저도 병원가려고 하는데 다음달이나 갈수 있어서요


겁이나서 먼저 질문합니다

IP : 122.38.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26 9:36 PM (121.146.xxx.13)

    겁 낼 거 없고
    피곤 하거나 스트레스 받아도 일시적으로 그래요
    기다렸다 병원은 꼭 가 보세요

  • 2. ..
    '17.10.26 9:38 PM (14.47.xxx.189)

    생리 끝나고 2주 뒤에 나온거면 배란혈일 가능성도 있을텐데 저리 오래 나오나요..? 다음 달이라도 꼭 산부인과 가보시길.

  • 3. .....
    '17.10.26 9:40 PM (222.101.xxx.27)

    산부인과에 가보세요. 저도 그런 경우 있었는데 무배란성 부정출혈이어서 약먹고 남은피 빼냈어요.

  • 4. ..
    '17.10.26 9:41 PM (122.32.xxx.46)

    저 크게 충격받고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었는데
    15일만에 또 생리를해서 병원에 갔어요.
    배란이 원활히 안되고 호르몬이 널을 뛰어서 그렇다더군요.
    초음파 보세요. 미혼이라 힘드시려나.
    병원 가보세요

  • 5. 슈퍼콩돌
    '17.10.26 9:49 PM (125.186.xxx.109)

    배란통도ㅜ있으신가요? 자궁용종이 원인일수도 있어요.
    자궁초음파해보세요.

  • 6. .....
    '17.10.26 10:30 PM (222.101.xxx.27)

    위에 무배란성 부정출혈이었다는 사람인데요. 미혼이라 항문 초음파로 했어요.

  • 7. 부정출혈
    '17.10.26 11:13 PM (45.64.xxx.39)

    월경후 찌꺼기처럼 부정출현이 나올수있대요
    가끔

  • 8. ㅁㄹ
    '17.10.27 12:56 AM (119.70.xxx.91)

    부전충혈 근종있음 그래요 문데는 이걸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 루프 해서 생리 않하는 방법이 그나마 효과적인데 이걸로 엄청 고생 했어요

  • 9. ㅇㅇ
    '17.10.27 7:59 AM (180.229.xxx.143)

    자궁에 용종이 있어서 그래요.그거 제거하면 된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840 동아일보 인스타.. ㅇㅇ 2017/10/26 633
741839 에스프레스용 곱게 갈린 원두 어떻게하죠? 13 반짝반짝 2017/10/26 3,147
741838 게임 체인지란 영화를 봤어요. pp 2017/10/26 632
741837 검찰에 태블릿PC가 왜 제출안됐냐고 따지는 김진태에 노회찬이 한.. 2 고딩맘 2017/10/26 1,437
741836 3달째 회사 그만두고 쉬고있으니 너무 답답하네요 7 ... 2017/10/26 3,550
741835 열심히 일하는데 일 안하는 사람이 더 인기많아요.. 13 그냥 2017/10/26 4,329
741834 오바마의 속임수 5 tree1 2017/10/26 2,071
741833 학교 때 음담패설 심했던 동기 7 풉풉 2017/10/26 3,444
741832 참을 수 없는 예의없음, 아니면 나의 까탈스러움... 1 D345 2017/10/26 967
741831 서민입니다. 부자이신분들 돈이 어떤 즐거움을 주는지 이야기해주세.. 26 서민 2017/10/26 7,819
741830 여자 상체 88사이즈는 죽어야하나요. 옷집에서 욕나왔어요 51 심각한 고민.. 2017/10/26 19,134
741829 오랜만에 컵라면먹었어요 5 ... 2017/10/26 1,730
741828 월급이 두달 밀렸어요 7 아내 2017/10/26 2,384
741827 박창진 사무장님 동료들에게 외면당하시나봐요 8 아아 2017/10/26 5,468
741826 농협은 이요섭을 고소했나요? 4 . . . 2017/10/26 1,331
741825 이런 동료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2 우리랑 2017/10/26 1,201
741824 잡곡 어디서 사나요?? 9 잡곡 2017/10/26 1,287
741823 미국이 성적으로 개방적인건 진짜 아니에요 12 .. 2017/10/26 8,219
741822 엘지폰은요 7 엘지 2017/10/26 1,347
741821 잼 대신 컴포트 라는 거 빵에 발라 먹어도 되나요 2 소요 2017/10/26 1,461
741820 정리 잘 된 곳에 가면 답답한 분 계신가요? 8 신노스케 2017/10/26 2,437
741819 감기몸살로 며칠째 끙끙앓고있는데 4 ㅇㅇ 2017/10/26 1,304
741818 볶음밥용 당근 쉽게 잘게 써는 기계가 있나요? 17 이제야아 2017/10/26 4,116
741817 텀블러에 뭐 담아 갖고 다니세요? 3 ㅇㅇ 2017/10/26 2,131
741816 사이즈77이상이신분들 겉옷 연한색으로 입으시나요? 11 .. 2017/10/26 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