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신이 쑤시고 목이말라 큰아들래미한테
따뜻한 물한잔만주고 와서 손좀 주무르라니까
물뎁혀오고 손주무르더니
엄마 엄마방이 좀 춥네요
저 학원가야되니까 제방에서 좀 쉬세요
그러길래 가봤더니 침대에 전기요틀어 따뜻하게 해놓고
열새지말라고 이불 쫙 펴서 덮어놓고 갔네요
아유 내새끼 아픈게 싹 낫는기분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몸살로 며칠째 끙끙앓고있는데
ㅇㅇ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7-10-26 19:01:20
IP : 61.106.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26 7:09 PM (221.144.xxx.238)착하네요.
2. 산책
'17.10.26 7:51 PM (14.138.xxx.222)아유 누굴닮아 저래 착해요? ㅎㅎ
3. 최고
'17.10.26 11:58 PM (72.143.xxx.237)아드님 정말 최고네요 아유 이뻐라
4. ㅇㅇ
'17.10.27 7:03 AM (39.7.xxx.132)아이고 진짜 말도 이쁘게 하고 행동도 너무 배려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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