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온화하고 친절한 제가..호구라고 생각될 정도로 서비스 정신이 강해서 탈인데,
일이 막 몰려서 엄청 바쁘고 예민할 때는 회사에서 주변 사람들이 자꾸 뭘 부탁하면 저도 모르게 참지 못하고 짜증을 냅니다.
공격적으로 이야기할 때도 있구요..친절하게 차분하게 말이 안나갑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관계가 소원해 질 때가 있네요..매번 그런 건 아니구요..저도 참지 못할 때가 있어서요..
이런 성격 고쳐야 겠죠? 늘 평온하고 차분한 성격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