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삼시세끼만 먹고 간식은 전혀 안할경우

.. 조회수 : 3,103
작성일 : 2017-10-25 20:43:40
오늘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 하고와서 다짐을 했습니다. 밥 세끼만 딱 먹고 간식은 먹지 말자하고요. 썩은이는 없지만 잇몸이 안좋아 어금니들이 살짝씩 흔들려서 음식 씹기도 어려워졌어요.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해줬어야 하는데 한번 호되게하는 간호사한테 너무너무 아프게한 경험땜에 몇년동안 스케일링을 못한탓에 치석이 쌓여 잇몸이 나빠진 경우예요. 이미 때는 늦었구요 ㅠㅠ 이참에 이닦기 귀찮아 간식은 아예안먹고 삼시세끼만 배부르게 먹을려고 하는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혹시 간식안하시는 분 계실까요?
IP : 220.83.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끼
    '17.10.25 8:46 PM (121.146.xxx.13)

    삼시세끼를 배부르게 먹고 뭔 다이어트요..^^
    허기 지도록 먹어야 다이어트 되죠~

  • 2. 도움이 되죠
    '17.10.25 8:48 PM (116.127.xxx.144)

    그리고 치석은....뭐 저도 6개월에 한번씩 가라고 하더라구요
    잘 쌓인다고. 치실도 해주라고해서
    지금 며칠에 한번씩 하고 있어요

  • 3. ..
    '17.10.25 8:49 PM (220.83.xxx.39)

    제 생각엔 살찌는게 과잉으로 먹어서 그런것 같아요. 배부르게 먹어야 간식 생각이 안날듯해서요^^

  • 4. 세끼
    '17.10.25 8:51 PM (121.146.xxx.13)

    저도 1달 전에 오랜만에 치석제거 했어요
    어찌나 시원하고 뭔가 허전 하던 지
    치석이 얼마나 있었던 지(부끄부끄)
    그 자리가 휑해서 음식물이 자꾸 끼네요
    곧 잇몸이 차 오르면서 좋아 진대요

  • 5.
    '17.10.25 8:53 PM (110.70.xxx.98) - 삭제된댓글

    전 밥만먹고 간식은 그냥 과일먹는데요
    살안쪄여 배부르게 먹는것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는데
    전 살찔려고 먹어도 안찌다라구요
    근데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그런건 거의 안먹음

  • 6. kei
    '17.10.25 9:18 PM (223.62.xxx.2)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삼시세끼 배부르게 먹음 다욧안되요.
    원래부터 삼시세끼 다 잘먹고 간식도 잘 챙겨먹던 사람이면 좀 차이가 날까..

  • 7. 꼼꼼히 닦아보세요.
    '17.10.25 9:44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매일 아침 저녁 양치질만 꼼꼼히 잘하면
    스케이링 안해도 되던데요.
    저 몇년전 돼지오돌뼈 잘못 씹어 아파서
    병원갔더니 보통 치료하기전 스켈링해야하는데
    치석하나없다고 그냥 치료했었어요.
    그전에도 스케일링한적 없었구요.
    이닦을때 시간잰적있는데
    보통 5분이 넘더군요.
    위 아래 안쪽 바깥쪽 구석구석 닦습니다.

  • 8. ㅇㅇ
    '17.10.25 10:55 PM (223.131.xxx.77) - 삭제된댓글

    잘못 알고 있어요.
    배부르게 먹어야 간식 생각 안난다? 천만에요.
    위가 먹는데 익숙해서 간식도 잔뜩 먹고 또먹고 먹고 계속 먹죠. 밥도 안 먹어야 간식도 안 먹는 거에요.
    먹고 안먹는 건 몸의 습관 입니다

  • 9. 스즈키
    '17.10.25 11:48 PM (49.1.xxx.117)

    90년대인가...한 때 유행했던
    스즈키식 다이어트라고 있어요.
    하루 세끼 (물론 아주 배부르게는 아니겠지만) 규칙적으로
    꼬박꼬박 먹고 중간에 간식으로 비스킷을 한 두개 먹는거요.
    비스킷은 참 그래커 같은걸로 너무 달거나 버터가
    많이 들어간 거는 안되고요.

    장시간 공복을 예방해서 폭식의 위험성이 없고
    꼭 필요한 탄수화울 섭취라나 뭐라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857 아빠가 페북 댓글을 다는게 너무 싫어요! 12 아오 2017/10/26 4,820
741856 문대통령이 임명한 홍종학 후보자도 정말 인재네요 117 역시인재 2017/10/26 5,799
741855 책 많이 읽으시는 분들 23 2017/10/26 4,052
741854 아들진로 육사와 초등교사 14 고딩맘 2017/10/26 4,327
741853 오븐있으면 안사도 되겠네요 13 해봄 2017/10/26 3,847
741852 우도환 류준열닮지 않았나요? 8 드라마 2017/10/26 2,829
741851 좋은 남자랑 나랑 잘 맞는 남자(사주 이야기 싫으시면 패스) 13 ㅇㅇ 2017/10/26 7,195
741850 바이올린 줄은 어디서 5 ㅇㅇ 2017/10/26 871
741849 부모님이 문통 직관 보신썰.txt 4 불펜펌 2017/10/26 2,852
741848 봉지 커피 맛나게 마시는 법 다른 거 알려주세요~ 19 .. 2017/10/26 3,650
741847 춥네요ᆢ중앙난방이신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7 2017/10/26 1,969
741846 ..... 35 ... 2017/10/25 40,378
741845 상해여행중... 비자 마스터 카드 사용여부? 7 맨붕 2017/10/25 2,647
741844 최시원 개 사건 과태료 5만원 6 .. 2017/10/25 1,861
741843 아이들 바를 천연 화장품좀 추천해 주셔요. 아이허브도 좋아요. .. 5 뮤뮤 2017/10/25 737
741842 요거트 안줬다고 삐진 남편... 17 ㅡㅡ 2017/10/25 4,538
741841 30년 넘은 빌라 녹물문제 여쭤요 7 bb 2017/10/25 2,234
741840 남들은 안 하는 나의 특이한 습관 11 .... 2017/10/25 5,542
741839 다음 주 이사인데 넋놓고 있어요 13 .. 2017/10/25 3,532
741838 당근오일을 발랐습니다 3 ㄴㄴ 2017/10/25 3,249
741837 (살림초보 급질) 가지 꼭지만 곰팡이 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오늘은선물 2017/10/25 2,103
741836 호남계파 체면 살려주고 실리를 챙겼답니다. 8 연합기레기 2017/10/25 2,111
741835 착한화장품이라고 아세요?? 3 착한화장품... 2017/10/25 1,714
741834 영화 볼때 자꾸 물어보는 사람 17 .. 2017/10/25 2,240
741833 손가락에 퇴행성관절염 있으신분 얘기나눠요..~ 9 서럼 2017/10/25 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