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태채로 북어국을 끓였는데 맹탕이에요 ㅠㅠ

옴마야 조회수 : 5,453
작성일 : 2017-10-25 17:34:56
참기름에 물에 적셔놓은 북어채을 넣고 볶은후.. 북어채 불린물 넣고
무 넣고 마늘 빻아서 넣고.. 물 넣고 끓였는데요 마지막에 파넣고요.. 국간장 넣고요.. 아무맛도 안나요 ㅠㅠ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IP : 220.78.xxx.8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5 5:36 PM (14.33.xxx.242)

    참기름도 많이넣고 오래 많이 볶아요.

  • 2.
    '17.10.25 5:36 PM (211.114.xxx.77)

    저도 그런적 있어서. 왜 그런걸까요?

  • 3. ...
    '17.10.25 5:36 PM (210.216.xxx.120)

    간이 제대로 안됐거나
    물을 너무 많이 넣고 끓이시거나...아닐까요

    국간장말고 소금 간을 해보세요.

  • 4. ~~
    '17.10.25 5:37 PM (223.62.xxx.58)

    곰탕처럼 무랑 황태 오래 끓여요~
    전 한2시간은 우리는듯..
    나중에 간하고 두부 파 달걀물 풀어요~

  • 5. ㅌㅌ
    '17.10.25 5:37 PM (42.82.xxx.168)

    들깨가루 조금 넣어보세요

  • 6. ...
    '17.10.25 5:37 PM (125.185.xxx.178)

    조금 더 끓이셔서 국간장으로 간하고 마지막에 계란하나 풀어 넣으세요.
    원래는 볶는 황태채에 끓는 물을 부어요.
    시원하라고 콩나물넣어도 좋고요.

  • 7. 글쎄
    '17.10.25 5:38 PM (175.211.xxx.206)

    북어 나름이기도 한 것 같아요.
    똑같이 끓이는데도 어떤 건 뽀얗게 우러나고 어떤 건 영...

    맛난 황태 고르는 법을 궁금해 하던 참이에요.

  • 8. ...
    '17.10.25 5:39 PM (210.216.xxx.120)

    무 넣고 황태국 끓일때는 맛이 그저그랬는데
    감자 넣고 황태국 끓이니까 맛이 다르더군요.
    재료랑 조리법은 같고 무대신 감자일 뿐이었는데...

    나중에 황태감자국 해보세요.

  • 9. ...
    '17.10.25 5:39 PM (49.142.xxx.88)

    물을 마니 넣은거 아니면 황태가 안좋은거 아닐까요?

  • 10. dd
    '17.10.25 5:40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좋은 북어는 끓이면 뽀얀 물이 우러나요
    그래서 북어도 비싼게 맛있어요
    싼거는 끓여도 맹탕이라 맛소금
    좀 넣어야 그나마 괜찮구요

  • 11. 김태선
    '17.10.25 5:41 PM (210.99.xxx.34)

    1. 멸치 디포리 새우 황태대가리 무우 대퍼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냅니다.
    2. 불린 황태채를 물을 꽉 짜서 들기름(참기름보다 들기름이 맛나요)을 두르고 달달달 볶습니다.
    3. 2번 육수 1그릇 물 2그릇을 넣고 1시간 정도 팔팔 끓입니다.
    4. 3번에 무우를 썰어넣고 마늘을 넣은 후 다시 팔팔 끓입니다.
    5. 4번에 기호대로 콩나물을 넣어도 되구요. 대파를 어슷썰어 넣고 계란 푼 것을 넣습니다.
    6. 냠냠 맛나게 먹습니다.
    ※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조절합니다.

  • 12. ..
    '17.10.25 5:41 PM (110.12.xxx.157)

    새우젓넣어야해요

  • 13. 원글
    '17.10.25 5:42 PM (220.78.xxx.81)

    처음에 무랑 북어랑 달달 볶고 물 조금 넣구요 국물이 뽀얗긴한대 ㅠ 맛이 무맛이에요

  • 14. 시원한 바람
    '17.10.25 5:42 PM (218.209.xxx.233)

    북어채에 풀어논 계란에 묻혀서 넣구요
    새우젓으로 간을 해요. 국물은 다싯국물로 하구요.

  • 15. ㅣㅣ
    '17.10.25 5:43 PM (223.33.xxx.2) - 삭제된댓글

    황태채를 불리기 보다는 두세번 물로 씻고
    꼭짜서
    냄비에 참기름 널고 북어채 넣고 달달 볶다가 소금 넣고
    달달 볶고
    물 넣고 약한 불로 끓여서
    두부 넣고 파 넣고 계란 풀어 넣고 소금간 하고

    전 마늘은 안넣어요 넣었더니 맛이 이상해서

  • 16. ..
    '17.10.25 5:43 PM (119.193.xxx.174)

    인터넷 어딘가에서 보고나서 따라해보니 맛있어서 이렇게 끓여 먹는데요
    예전엔 저도 참기름 넣고 볶다가 물붓고...이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살짝 물에 적셔서 먹기 좋게 자르고
    냄비에 북어넣고 들기름 3수저 넣고 물을 아주 조금 잡고
    20~30분 약한불에 끓여요 물이 다 졸아들면 조금씩 추가하면서
    그럼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오더라구요
    그뒤에 물 알맞게 추가하고 간하면 아주 고소한 북어국이 되네요..

  • 17. 원래 북어는 싱거워요
    '17.10.25 5:43 PM (123.109.xxx.17)

    북어는 왠만하면 소금간 안하게 되면 싱겁게 되더라구요.
    황태는 케바케구요.
    북어, 황태는 오래 끓일수록 맛이 우러나오구요
    몇 시간씩 우릴 시간 없으시면
    소금간이 싫다 하시면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으로 간 맞추세요.
    원래 북어국도 멸치육수 내서 끓이는 경우가 많으니.....

  • 18. 3~
    '17.10.25 5:43 PM (223.62.xxx.58)

    극약처방
    다시다 넣으세요.

  • 19. 김태선
    '17.10.25 5:44 PM (210.99.xxx.34)

    홍보같이 들릴까 좀 조심스러운데
    저는 여기서 주문해서 먹어요.
    황태채가 맛나요.

    http://www.yongdae.kr/
    걍 말린 황태만 먹어도 맛있고 국 끓여도 맛있어요.
    처음에 황태라면을 찾다가 황태채도 주문해서
    먹어봔는데 대박~맛나더군요

  • 20. ㅣㅣ
    '17.10.25 5:47 PM (223.33.xxx.2) - 삭제된댓글


    저도 북어를 가위로 1~2센치 정도로 잘라서 씻어요

  • 21.
    '17.10.25 5:48 P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으로 간 맞추세요.222

  • 22. 간단황태국
    '17.10.25 5:48 PM (183.98.xxx.210)

    1. 감자(또는 무. 둘다 넣어도 무방)을 깍둑썰기 또는 납작썰기한다.

    2. 황태는 물에 살짝 적셔준다(스프레이 뿌려서 적신다는 느낌으로)
    전 비닐봉투에 황태채를 넣고 물 살짝 넣어서 흔든다음 그대로 방치합니다.
    그러면 적당히 수분을 먹어요. 물에 너무 담그지 마세요. 황태맛이 다 빠집니다.
    황태의 물기는 짜지 마세요. 맛이 없어져요.

    3. 달군 냄비에 1번의 야채와 황태를 넣고 들기름을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참기름이 아닌, 들기름입니다.
    달달 볶아주다 마늘 넣고 물 투하합니다. 무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을수록 깊은맛이 납니다.
    너무 볶아서 타면 안되니까 5분이내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4. 뚜껑 덮어서 끓입니다. 한소끔 끓고 나면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취향에 따라 국간장으로 하기도 하는데, 전 황태국은 국간장보다는 굵은 소금이 더 시원하고
    개운하더라구요.

    5. 다 끓은 황태국에 대파를 썰어 넣고 불을 끕니다.

    여기까지가 간단 황태국이고 여기서 취향에 따라 추가하는것.

    4. 번에서 콩나물이 있으면 넣습니다. 콩나물을 넣으면 뚜겅은 열어두어야 하는거 아시죠?
    5. 번에서 계란을 푼곳에 대파를 넣고 옆으로 살짝 기울여서 국에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 간을 할때 새우젓을 넣어도 됩니다.

    모두 취향에 따라 다르고 전 간단 황태국을 좋아해서 계란은 안넣고 콩나물이 집에 있으면 콩나물은
    조금 넣습니다. 한번 해 보세요. 국물맛이 시원하고 시간도 20분이면 충분합니다.
    간은 굵은소금과 마늘이면 됩니다.

  • 23. 00
    '17.10.25 5:50 PM (175.121.xxx.11)

    전 들기름으로 볶아요.
    물기촉촉한 황태를 달군 냄비에 들기름 듬뿍넣고 마늘 조금넣고 달달 볶아요. 한참을...
    중간에 나박 무 넣기도 하고요...
    아주 징하게 볶았다 할정도로 한참 볶은 후 물 붓고...또 한참 끓여요.
    국간장으로 간하고 파 송송 썰어 넣고...
    마지막에 계란 살짝만 풀어 끓여 내놓으면 제가 끓인거지만 참...맛있다는....;; ^^;;

  • 24. 클로버
    '17.10.25 5:50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갑자기 황태국이 먹고 싶네요
    백선생 레시피로 했을 때 맛있었어요

  • 25. ㅣㅣ
    '17.10.25 5:52 PM (223.33.xxx.2) - 삭제된댓글

    제가 황태든 북어든 씻어서 짜는 이유는
    그거 어떻게 말렸는지도 모르고
    먼지,이물질 붙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씻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물에 안불려요
    그냥 두세번 씻어서 짜서 달달 볶지..
    그래도 제가 한 북어국 너무 맛나요ㅎ

  • 26. 황태채를 불리지 마세요.
    '17.10.25 5:53 PM (42.147.xxx.246)

    그냥 물에 먼지만 씻어낸다는 기분으로 몇 초로 계산해서 물에 헹궈야 합니다.
    물에 불리면 황태가 맛이 없어요.

  • 27. 3대 천왕
    '17.10.25 5:56 PM (14.36.xxx.37)

    티비프로그램 중 3대 천왕에 황태해장국 찾아서 보세요.강원도에서 오신 분이 가르쳐 주신 방법인데요.
    아주 적은 양이라도 황태가 잠길정도의 적은 물에 들기름을 넣고 볶지않고 바글바글 끓이면 뽀얀 국물이 나와요. 그 다음에 물을 더 넣고 감자넣고 끓이는데, 어쨌든 처음에 볶지않고 들기름만 1수저 넣고 끓이기만 해도 사골처럼 뽀얗게 국물이 나와요. 작은 냄비에도 가능하니 해보세요.

  • 28. ...
    '17.10.25 6:06 PM (73.13.xxx.192)

    뽀얗게 우러나올 정도로 끓였는데도 맛이 안나몀 북어가 맛이 없는 북어인가봐요.
    참기름에 볶다 끓여도 봤고
    볶지않고 북어 물 참기름 마늘 국간장 한꺼번에 다 넣고 끓여도 봤고
    참기름 대신 들기름 넣고 끓여도 봤는데 볶는 것과 안볶는거 맛차이 없고요
    들기름보다 참기름이 더 맛있었어요.
    멸치다시육수을 넣을땐 진한 육수를 넣으면 황태 본연의 맛이 안나요.

  • 29. ..
    '17.10.25 6:19 PM (180.224.xxx.155)

    전 무를 넣음 무국맛이 나서 별로더라구요
    전 황태대가리만 넣고 국물낸후 들기름으로 볶아 국물내요
    그리고 계란 줄알을 잘 쳐야 진정한 맛이 나더라구요

  • 30. 날팔이
    '17.10.25 6:27 PM (125.131.xxx.125)

    저도 질문~~ 전 황태곰만 끓이면 뒷맛이 써요
    왜 그럴까요?? 참기름 탄맛인가 싶어서 물저작하게 넣고 볶아도 써요

  • 31. ㅇㄹ
    '17.10.25 6:50 PM (58.120.xxx.63)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어떠나요?

  • 32. ..
    '17.10.25 6:57 PM (59.5.xxx.186)

    황태국 고수 분들 많네요.
    들기름 넣고 끓여 보겠습니다.

  • 33. 황태국
    '17.10.25 7:07 PM (219.248.xxx.207)

    참고합니다

  • 34. 아뇨
    '17.10.25 7:21 PM (121.169.xxx.57)

    멸치 다시마 대파를 넣고 푹 우려낸 육수를 넣어야 제맛이지요
    아님 조미료를 넣던지요
    황태,북어,동태,명태는 국으로 끓여도 아무런 감칠맛이 안나는 생선이예요
    참기름으로 달달 볶는다해서 거기서 진한 맛이 우러 나오는 생선이 아니니까
    국을 끓일때는 멸치육수가 들어가야해요

  • 35. 육수
    '17.10.25 7:46 PM (39.115.xxx.63)

    1.멸치.황태 대가리.다시마.대파 그리고 꼭 소금을 넣고 육수를 끓인다.
    2.황태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물기 조금 짜준다
    3.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황태 볶다가 무 (채썰어)를 넣고 더 볶아준 후 육수를 넣고 끓인다
    4.칼칼한 맛을 좋아해서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청양고추 1~2개를 넣고 푹 끓인후 건져낸다
    5. 대파랑 팽이 버섯 소량 넣고 마지막에 새우젓깔로 부족한 간을 맞춘다(때로는 콩나물도 계란도 넣어도 좋아요)
    *된장찌개.된장국외에는 육수를 낼 때 항상 소금을 넣어서 해요

  • 36. ..
    '17.10.25 8:10 PM (180.65.xxx.52)

    물에 씻은 황태채를 참기름, 국간장,마늘 넣고 볶아요. 물을 넣는데 한번에 많이 넣지 말고 총 물량을 세번에 나눠서 넣어 끓여보세요. 1/3 넣고 팔팔 끓이다가 또 1/3 넣고 끓이다가 나머지 물...두부 계란 파 넣고 나머지 소금간 보고 먹으면 진해요.

  • 37. cinapi
    '17.10.25 8:13 PM (175.223.xxx.215)

    용대리 황태 저장

  • 38. 전 항상
    '17.10.25 8:20 PM (183.102.xxx.22)

    멸치다시 내서 써요. 맹물로 하면 맛없어요 아무리 좋은 간을 해도.

  • 39. 멸치육수
    '17.10.25 9:00 PM (125.184.xxx.67)

    내야죠. 모든 국의 기본이에요.
    집에서 쓰는 고기나 건더기양으로는 절대 깊은 국물맛 안 나요

  • 40. 울 엄마 비법
    '17.10.25 9:41 PM (211.245.xxx.131)

    육수 필요없습니다.
    1. 불리지 않은 황태두줌을 한입크기로 잘라 들기름 두수저 넣고 중약불로 튀긴다 싶게 노릇노릇 한참볶아줘요.
    (불려서 볶는것 보다 더 구수하고 끓여도 풀어지지않고 고소해요)

    2.물 두대접 붓고 뚜껑덮어 센불로 팔팔 끓입니다.
    중간에 두부 반모 깍둑 썰어 또 한참 끓이면
    두부의 구수한 맛도 우러나고 두부에 국물이 배어
    보들보들 맛있어요. 마늘도 두톨만 이때 넣어요.

    3. 꽃소금으로 얼추 간을 맞추고 모자른 간은 새우젓
    국물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4. 파를 썰어넣고 달걀에 들기름 한방울 넣어 휘저어
    둘러 후르륵 끓어 오르면 불 끄고 떠 드세요.

    혹시 모를 비린내를 달걀에 넣은 들기름이 잡아줘요.
    절대 들기름 향 안납니다.
    결혼전 비린내랑 밍밍한 맛때문에 북어국 안먹던 남편이 엄지척 하고 인정한 맛이에요

  • 41. 용대리
    '17.10.26 12:11 AM (39.7.xxx.195)

    설악 근처살때 플랭카드에 용대리의딸 사시패스
    글보고 웃었는데
    용대리 황태가 진짜 맛이 틀려요

  • 42. wii
    '17.10.26 1:09 AM (58.122.xxx.47) - 삭제된댓글

    댓글에 들기름 북어국 추천요.
    집에서 일하던 아줌마가 북어국을 아무것도 안 넣어도 곰국처럼 맛있게 끓이셨어요. 비결이 저 방식이에요. 그 후 3대 천황 보니 그 방식에 감자 추가한 버전 나오더라구요. 맛있어요. 고소하고.

  • 43.
    '17.10.26 3:26 AM (219.240.xxx.31)

    황태국 비법 저장 감사합니다

  • 44. 황태국
    '18.8.21 1:34 AM (49.161.xxx.21)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426 민주당 의원 컴텨에 이 사진 붙이면 어떨까요?? 1 이빨에는 이.. 2017/11/06 504
746425 전희경이 저렇게 난리치는 이유는 8 ㅇㅇ 2017/11/06 2,928
746424 [영상] 목줄 없는 맹견으로부터 손자 지키려는 할머니 1 인권보다견권.. 2017/11/06 1,606
746423 수사중 자살하신 안타까운 사연은 이게 레전드죠 9 자살 2017/11/06 5,287
746422 장례식장 조문순서좀 알려주세요. 5 ㆍㆍ 2017/11/06 2,190
746421 욕실거울 습기제거 tip 6 에스텔82 2017/11/06 3,534
746420 너는 내운명에서 궁금 2017/11/06 538
746419 남편 언제까지 가르쳐야 하나요 11 분노 2017/11/06 2,410
746418 워킹맘 애들 간식 좀 신경쓰셨음... 78 제목없음 2017/11/06 24,368
746417 지금 이시간에 11;13분...마늘 절구질 시작... 10 마늘다지기 2017/11/06 1,492
746416 우블리 해요 ㅏㅏㅏㅏㅏㅏ.. 2017/11/06 772
746415 회사 직원이 저랑 밀당을 하네요;; 5 111 2017/11/06 3,049
746414 노트북 카메라로 들여다 볼 수 있나요? 5 .... 2017/11/06 885
746413 흰 수건이 살구색으로 변하는 건 왜 그런건가요. 11 00 2017/11/06 3,347
746412 촰, 자신 비판한 유성엽 의원에 '그럼 나가라' 5 2017/11/06 1,128
746411 불법촬영 범죄 가해자 98% ‘남성’, 면식범 중 절반은 ‘남자.. 2 oo 2017/11/06 546
746410 잘 삐지는 남편 11 ㅑㅑ 2017/11/06 3,723
746409 뉴욕 네 살 아이와 단기간 가면 어디를 가야 할까요? 6 뉴욕 2017/11/06 826
746408 아니.낼 트럼프와서 준비해야되는데.이시간까지붙잡아두냐 13 청와대수석들.. 2017/11/06 2,583
746407 김주혁 죽음..운명론자이신분 계신가요? 74 모든것이.... 2017/11/06 24,459
746406 머리에 핀꽂는유행이 다시왔으면.. 12 ㅜㅜ 2017/11/06 4,672
746405 한장의 사진으로 인생역전(?)한 흑인 아가씨.. 10 sg 2017/11/06 6,172
746404 치질에 대해 아시는 분 10 선영 2017/11/06 1,771
746403 BBK 검찰수사 발표문도 엄청나네요 난리네 2017/11/06 794
746402 엄마와의 채널 싸움 ㅠㅜ 6 ge 2017/11/06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