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은 말할것도 없고
명박그네 9년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나 스스로가 신기하고...
문통 당선후 야당놈들 발목잡을때 조금 스트레스 받고.....
요즘은 하루 하루가 너무 신나네요.
단풍물든 설악산 보는 느낌.
비행기타고 파란하늘 뭉개구름 보는 느낌
진짜 편하고 즐거워요~~
명박이놈 돈 몇푼 쳐먹으려다 다스가 누구꺼냐는 털보한마디에
온나라가 다스 누구거냐고 묻는거 너무 즐겁고요
우병우란놈 요즘 두다리뻗고 잠이나 자겠어요???
수의 입을 날이 하루 하루 다가오는데 목구멍에 물이 넘어가겠냐고요.
홍준표 서청원 빅매치 흥미진진하고요
안철수 헛물켜다 사레들려 딸꾹질하는거 꿀잼이고요
유승민 김무성 뽀뽀하다가 서로 침뱉고 돌아서는거 반전드라마 보는 느낌.
민주노총 깝치다 욕먹는거 속시원하고요~~
고대영이 김장겸이 고영주란놈
날이면 TV 에 나와서 욕쳐먹는데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다고 정말 좋아할까요?? ㅋㅋㅋ
진짜 민주당, 문통 지지하는게 이리 즐거울수가 없네요.
82님들
마봉춘에 삼계탕 삶아주던 그 눈물겨운 날에
이런 날이 올거 예상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