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단 글 지워졌나보네요..

...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7-10-24 15:18:26
.... 아마도 짐작컨대 본인이 원하는 방향의 댓글이 달리지 않으니,
지워버린 것 같은데...

괜히 김새네요... 


더불어... 

항상 친정언니 처럼 깊이 고민해주고 지혜로운 답변 주시는 82님들 감사합니다~

IP : 218.55.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24 3:32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지우는 것까지 허락받나요?
    대출 반 아파트 가지고 오는것도 대단해서
    예단 하라고 압박감 주는게 괜찮은 결혼일까요?
    정말 부유한 시댁이면 아파트 사주죠

  • 2. 헐...
    '17.10.24 3:37 PM (218.55.xxx.126)

    그럼 본인은 그 결혼에 얼마나 기여하시는데요? 본인이 벌이가 더 많으시다하셨죠? 그 부유한 시댁에서는 그래도 아파트 구입 자금중 일정은 줬는데요, 본인이나, 본인 집에서는 그 결혼에 얼마나 더했죠?

    남자 쪽에서 집 구매해서 오는게 아니라면, 여자쪽에는 그 결혼에 한푼도 바라면 안되나보네요?

    세상에....

  • 3. 이미..
    '17.10.24 3:38 PM (211.201.xxx.173)

    무슨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본인이 지운 글인데
    제 3자가 다시 꺼내서 얘기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 4. ...
    '17.10.24 3:40 PM (218.55.xxx.126)

    본인 벌이가 더 많고 추후 대출 상환에 본인 수입의 비중이 높을 것 같으니, 내가 빚 더 많이 갚는거 아니냐.. 하시는 논리가 참 희한한거에요, 여자 혼자만 빚 갚나요?

    그 글에서도 많은 의견이 있었지만 여자 커리어 지속하기가 어려워요, 공평 평등, 말로만 공평하고 평등하게 결혼준비하자 하지마시고, 예단 준비하기 싫으면 남자 집안에서 매매대금 내어놓는 만큼 본인과 본인 집안에서도 똑같이 내세요,

  • 5. ..
    '17.10.24 4:03 PM (219.254.xxx.151)

    그러게요 열심히댓글달아줬더니 글삭제하면 기분나쁘더라구요ㅡ조언해주는 82님ㄷㅇㄹ생각하면 댓글은남겨두고 본인글만지우던지해야죠...조언원했으면서요...

  • 6. 나는나
    '17.10.24 4:40 PM (39.118.xxx.220)

    어떻게서든 예단 안하고 싶은 마음 보이더만 삭제했나봐요.
    있는 집에선 일부러 대출내고 갚아주기도 한다던데 소탐대실 할 스타일 인 것 같아요.

  • 7. 이런거
    '17.10.24 6:12 PM (112.170.xxx.211)

    따지는 관계는 결혼해서도 피곤할 듯.

  • 8. 그 대단하지 않은
    '17.10.24 8:21 PM (59.6.xxx.151)

    대출반 내가 하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대출 안 받게 그 반 은 내가 내는 건요?
    정말 부유한 집은 집 사주지만 굳이 가난한 집을 고르진 않죠. 할 수 없으니까 하는 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103 이런경우 제사는 누가 가져가나요? 19 zzangg.. 2017/11/12 5,152
748102 장로 이명박을 대통령 만든 개신교인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할까?.. 16 알고 싶다 2017/11/12 2,205
748101 상트페테르부르크 혼자여행하기 치안 괜찮나요 6 pppp 2017/11/12 2,716
748100 여자가 attention 받기를 원한다는 의미 4 ... 2017/11/12 1,545
748099 toy blast 게임 아시는 분 1 .. 2017/11/12 382
748098 오늘 쥐새끼 잡으러 공항서 만날까요..? 16 어딜가 2017/11/12 2,676
748097 우와.조선일보 대박이에요. ㅇㅈ 2017/11/12 2,986
748096 직장동료/친구관계 다행 2017/11/12 893
748095 지상낙원 같았던 해외여행지는 어디였나요? 28 낙원 2017/11/12 6,508
748094 청원) 6만1천명 넘었어요 14 출국금지 2017/11/12 1,750
748093 캐나다 첫 트랜스젠더 시장 퀘벡 주 소도시서 선출 oo 2017/11/12 631
748092 혹시 모링가 꾸준히 먹어본 분 계실까요? 3 모링가 2017/11/12 2,172
748091 우유,치즈요리레시피 수상작들, 따라해보세요! 18 라니스터 2017/11/12 3,060
748090 오십견 낫는데 1년 걸리나요? 30 .. 2017/11/12 6,703
748089 영화 추천할게요 5 올빼미 2017/11/12 2,092
748088 조 밑에 길냥 출신도 그루밍하냐는 글을 보고서 쓴다냥 4 화난길냥씨 2017/11/12 1,213
748087 대선 전 돌연 '국정원 무혐의' 발표..경찰도 수사 타깃 샬랄라 2017/11/12 545
748086 행복 목욕탕...전 별로 5 영화 2017/11/12 2,165
748085 연애관계로 힘든데, 차분해지고 싶은데 3 ㅇㅇ 2017/11/12 2,061
748084 콘서트 7080 장은숙 2 fff 2017/11/12 2,025
748083 막나가는 청소년들.. 2 ㅡㅡ 2017/11/12 1,241
748082 나이들수록 좋아지는 여행지 유형 15 dugod 2017/11/12 6,996
748081 두바이 영사관, MB 경유해서 다른 곳으로 간다 6 midnig.. 2017/11/12 3,351
748080 개목줄에 묶여 죽은 3살 현준이..ㅠㅠ 청원 서명해주세요. 3 ㅠㅠ 2017/11/12 1,463
748079 적폐 두목을 다잡아 놓고 놓친다면 샬랄라 2017/11/12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