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고 아무렇지않게 하는거 같은데
헤어질때마다 또는 잊어야하는 순간이 올때마다
하늘과 땅이 빙빙돌게 힘들고 그런분 계신가요
너무 감상적인지
원래도 육식을 전혀못하는 체질이라서
냉혹하고 현실적인 성격은 아니에요..
성격이나 정서가 현실적이고 이재에 밝고
처세에 능한 그런 상격이면 좋겠어요..
저는 별명이 시인인데
현실을 살기에 적합한 성격이
아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집착이 심한 성격인지
ㅇㅇ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7-10-24 14:27:05
IP : 58.123.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7.10.24 2:31 PM (123.142.xxx.188)다들 힘들어요.
경험을 거듭하면서 맷집이 쌓이는 거지요.2. ,,
'17.10.24 2:31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전 빨리 결혼했어요.
헤어지고 만나고 에너지 소모 너무 심해요.
결혼해서 안정되니 내 인생에 더 집중할 수 있고 후회없네요.3. 저두요
'17.10.24 2:32 PM (39.7.xxx.129)육식하고는 상관 없고 정이 너무 많고 심성이 여려서 그래요. 나이들수록 더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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