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어디도 안갔는지라..
마눌님과
바람쐬로 파주에 다녀왔어요
추석이라 열은 곳은 거의 없지만,
'반구정 나루터' 가서 장어 2인분 먹어주고..
( 맛은 좋은데 양이 늠 작아요 T.T - 의왕 백운호수 황토장어는 양은 많지만, 불친절함에 담부터 가고 싶지 않았던 곳 )
영어마을 산책 갔다가 - 추석이라 직원도 없고 그냥 입장이더군요
레일바이크 라고 하는게 있어서 한번 탔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헤이리에 잠시 들어 갔는데..
조그마한 케익집이 있는데 들어 갔더니..
우왕....맛이 환상
정말 환상의 맛...+_+)/~
지금 남은 마카롱 먹고 있는데..
입에 향이남아 돌아 정말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