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건조기 들였습니다.
만쉐이~~!!!
오늘 벌써 세 번 돌렸네요. 퀸 사이즈 차렵이불은 좀 덜 마르는 부분들이 있어 다시 돌려야했지만
나머지는 정말 대만족이네요 ^^
아, 그런데 확실히 더 건조한 느낌이 있네요.
원래 섬유유연제는 겨울에 겉옷 빨래에만 아주 조금 쓰고,
대체로 식초 정도나 헹굼물에 넣는 정도인데
건조기는 유연제가 필요할 거 같아요.
향은.... 오이향 물향 이런 것만 아니면 되구요 ^^;;;
가급적 약하면 좋지만 향보다도
유연제의 정전기 방지 기능이 좋았으면 좋겠어요.
바운스니 아우라니 막 찾아보다가 한 번 사면 수십번은 써야하는데 겁이 덜컥 나서 여쭈러 왔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