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는데...
신혜선 학교2013 깻잎머리 그 장면 새록 기억도 재생.
몇가지 뇌내 공상을 해보면,
서지안 가짜임을 생각외로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다.
즉,
1. 집내 여자집사 김부장이던가
근거 : 극중 유전자검사 갖고있음. 가끔 표정 클로즈업.
무언가 비중 암시하려는듯.
2. 전수경(나영희동생)
근거 : 계속 서지안 오픈하라고 푸쉬하는게 일.
여자집사와 한통속일듯
3.서지안아빠
근거 : 딸에게 준 선물이 장안에 그대로 있음을 보고
무언가 감지하는 표정 클로즈업
4. 나영희
가장 확률은 낮지만 무언가 숨기는것이 수상하기에.
암튼 몰랐다치고 서지안 파괴하려다 전수경패의 음모를
깨닫고 서지안 포섭.(며느리)
혹시 일부라도 말이 될까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빛 내인생.. 스포성 질문..
ㄴㅂㄷㄱ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7-10-23 12:03:30
IP : 110.70.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23 12:57 PM (211.250.xxx.21)나영희가 바람피워낳은 딸인듯싶어요
그걸 1번도 알고 2번도 알고.....2. 나나
'17.10.23 1:35 PM (125.177.xxx.163)나영희가 은석이 잃어버리던날 여동생전활 받죠 형부가 네 뒤를 밟게했다? 뭐 이런 얘기
전 그 염색장인얘기 자꾸 나오는게 좀 이상해요 뭔가 있나 싶고3. ㅇㅇ
'17.10.23 2:33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염색장인은 도경이와 지안이가 산속에서 둘이 따로 만나게 해서 사랑을 싹 틔우려는 장치같고
민부장은 아마도 지안이에 대해 먼저 감지하고 따로 유전자 검사 다시 해볼거 같고
전노민은 은석이가 선물도 풀어볼 여유 없이 일에만 쫓긴다 이게 다 재벌집안 플랜에 따르려고 애가 억압받아 그렇다 안쓰러워 나영희 원망하는거 같고
저는 오늘 다시보기로 못 본 회차 다시 보니
박시후가 전노민 친아들이 아니거나, 전노민 혼자 친아들 아니라고 오해하는 상황인거 같아요
회장이 박시후 부사장 발령시키라고 한뒤 전노민이 심기 불편해 하며 나영희한테 너네 식구들 계획(?)에 내 딸 은석이 이용하는거 화 난다 하더라구요.
회장이 단순히 스토리때문에 발령 내는게 아니라 도경ㅇ이 또한 회장 후보로 보고 있다는건데 그걸 전노민이 불쾌해 하는게 친아들이 아닌 느낌.
그리고 은석이 잃어버린 날 사고 정황도 회장이 은폐 시킨 느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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