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3딸이 있는데 외고에 진학 하고 싶어합니다.
외고가서 일본어학과 이런데 가고 싶다고 합니다.
솔직히 일본어배워서 써 먹을데가 있는지도 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가 지금 중학 성적은 반에서 10등정도 합니다.
외고에 합격한다 해도 중하위권을 할것 같습니다.
외고가서 하위권이라도 외고가는게 대학입시에 유리할까요?
저는 그냥 인문계 갔으면 좋겠는데
외고를 가고 싶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현재 중3딸이 있는데 외고에 진학 하고 싶어합니다.
외고가서 일본어학과 이런데 가고 싶다고 합니다.
솔직히 일본어배워서 써 먹을데가 있는지도 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가 지금 중학 성적은 반에서 10등정도 합니다.
외고에 합격한다 해도 중하위권을 할것 같습니다.
외고가서 하위권이라도 외고가는게 대학입시에 유리할까요?
저는 그냥 인문계 갔으면 좋겠는데
외고를 가고 싶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반에서 10등이면 외고 힘들걸요 영어만 보니까 영어랑 생기부 좋으면 가능할지 모르지만요
어느정도 유명외고라면 중하위여도 중경외시는 가더군요 미리 겁먹고 편입 합격한거 안보낸게 좀 후회되요
우선은 원서 넣어보세요
외고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지만,
중학교 반10등...
진학 가능한가요?
어찌저찌 외고 가도 최하위권 될텐데요.
지방대 일본어과 가능할 듯.
일어 전공해서 밥벌이에 써먹는 사람은 극소수.
일단 자기가 목표를 갖고 무언가 열심히 해 본다는 게 중요하니까요.
외고 준비시켜서 나쁠 건 없는 거 같아요.
동기 부여 차원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도와줘 보세요.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일본어 전공한다고 반드시 대학전공으로 이어질 필요도 없고,
인문계열에서 어느 언어든 특기가 있으면 유리합니다.
전교 10등도 될까말까일텐데
반 10등이 외고를 어떻게 가나요??
중학교 반10등 일반고 가도 좋은대학은 힘들어요.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등이 외고를 어떻게 가나요??
..
'17.10.23 11:41 AM (1.226.xxx.237)
중학교 반10등 일반고 가도 좋은대학은 힘들어요.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22 2222222
반10등은 외고도 못갈뿐더러 일반고간들 답없는데요 ㅜ
반 10등이라고 해도
어느 지역인지, 국영수 기본기가 어떤지에 따라 아이가 향상될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는데
너무 댓글들이 까칠한 거 같네요.
일단 아이가 목표를 갖고 있는 게 매우 고무적이라 보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무섭게 집중하는 아이들 많아요.
설사 외고 입학 시험에서는 당장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고 해도
이럴 때 힘껏 지원해 주시면 아이가 많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고를 가든 외고를 가든 하위권이니 차라리 외고 하위권이 낫지 않을까요
다행히 붙는다면 자긍심이 있어 열심히 다닐거 같네요
우선은 아이의 영어 실력이 4영역에서 자유로와야 해요.
최상위권이든 최하위권이든 영어 못하면 버텨내지 못해요.
성적이 나쁜건 어쩔수 없지만 영어를 못하면 수업 자체가
불가해요.
영어가 일단 된다면 외고 가는게 좋죠.
학습 분위기 좋고 친구들도 매너가 좋고 쌤들도 당연히
친절하고..
고3 되고 수시 넣어 보니 생기부 자체가 달라요.
쌤들이 정말 한 아이..한 아이 모두에게 정성스럽게 세특을
써주시네요. 아무리 성적이 낮아도 in 서울 가능하고..
아이들도 내신 낮아서 수시 자신 없으면 정시도 끝까지
해요.
외고를 없앨게 아니라 일반고 교사들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본어과 나와서 써먹을데가 없어요.일본인처럼 잘해도 영어.일어 둘다 잘해야 그나마 낫구요.어학은 이제 스팩중의 하나 입니다.
10등이면 외고 거의 불가능이고
외고 가도 중하위가 아니라 바닥권이에요.
써도 안되겠지만 하고 싶으면 해봐야죠.
면접관들이 반 1등 하는 애들 귀신같이 골라내서 합격시켜요.
외고는 영어만 보니 영어성적 1~2등급이면
가능하고 평균으론 10등 이어도 혹 수학을 잘하면
오히려 고등 때 성적이 오를수도 있죠.
외고라도 상위권 애들 빼곤 수학 별로인 애들이
많더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6567 | 올리브 좋아하는분 계세요? 8 | 냠냠 | 2017/11/07 | 1,514 |
746566 | 왔어요 왔어~봉하쌀 주문한게 왔어요~! 14 | 기쁘네요 | 2017/11/07 | 1,315 |
746565 | 한식 중에 건강에 가장 안좋을 거 같은 음식이 뭔가요? 11 | 한식 | 2017/11/07 | 4,662 |
746564 | 와.트럼프만찬에.위안부할머님.참석하신대요 13 | 최고 | 2017/11/07 | 2,461 |
746563 | 직장맘에게 간식이란.. 10 | 나옹 | 2017/11/07 | 1,916 |
746562 | 기내에서 로션도 판매하나요? 3 | 기내 면세품.. | 2017/11/07 | 631 |
746561 | 4살 딸아이 핑크언제까지 좋아할까요 29 | .. | 2017/11/07 | 1,973 |
746560 | 다들 ...남편을 휴대폰에 35 | 남의 편 | 2017/11/07 | 5,013 |
746559 | 컷트 펌 잘하는 미용실이 너무 급해요 20 | 너무비싸지않.. | 2017/11/07 | 3,999 |
746558 | 앜ㅋㅋㅋ.멜라니아 여사 28 | ㅇㅇ | 2017/11/07 | 27,068 |
746557 | 성유리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일까요 10 | .. | 2017/11/07 | 5,965 |
746556 | 원래 집 들어갈때 세입자와의 문제 3 | Ff | 2017/11/07 | 825 |
746555 | 토요일 광화문 결혼식의 무모함 13 | 깍뚜기 | 2017/11/07 | 3,063 |
746554 | 나는 누구.. 여긴 어디..? 10 | .... | 2017/11/07 | 1,823 |
746553 | 남편한테 화가 나서 할 말 다했어요 18 | ... | 2017/11/07 | 5,943 |
746552 | 라이브 보세요 3 | Jtbc | 2017/11/07 | 483 |
746551 | 여러분 요로결석 정말 아파요 12 | 으악.. | 2017/11/07 | 3,490 |
746550 | 현직 靑비서관 억대 금품수수 의혹 수사 압수수색 22 | 뭐죠 | 2017/11/07 | 2,804 |
746549 | "깽판치고 사라져" 전희경, 색깔론 공세 뒤 .. 7 | 이런무책임한.. | 2017/11/07 | 1,721 |
746548 | 인생에서 슬럼프가 올때 어떻게 하세요? 20 | 슬럼프 | 2017/11/07 | 4,694 |
746547 | 동네 속옷 가게가 문을 닫는데 11 | 정 | 2017/11/07 | 4,146 |
746546 | 서울 당일치기 가볼만한곳 딱한군데만 추천바랍니다^^ 19 | 콜라와사이다.. | 2017/11/07 | 3,061 |
746545 | 미백주스라고 들어보셨어요? 2 | 뱃살큰일 | 2017/11/07 | 1,463 |
746544 | 40대에도 미니스커트와 생머리 47 | ㅇ | 2017/11/07 | 10,291 |
746543 | 자한당, 트럼프 국회연설 맞춰 '상복' 벗는다 11 | 븅ㅅ들 | 2017/11/07 |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