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말만하면 쌍심지를 켜는 시어머니
제가 밉고 싫은거겠죠?
1. 샬랄라
'17.10.22 11:47 PM (117.111.xxx.154)성질 더러운거죠
2. 말을 하지 마세요.
'17.10.22 11:54 PM (42.147.xxx.246)침묵이 때로는 금이 됩니다.
아예 빌미를 주지 마세요.3. ..
'17.10.22 11:58 PM (223.33.xxx.189)저런 사람들이랑 왜 대화를하나요
4. 말 섞지
'17.10.23 12:00 AM (211.245.xxx.178)마세요.
저도 종알종알 떠드는 며느리였지만, 남편 시어머니 정 떨어진뒤로는 일끝내고 방에 들어와 잡니다.
아무리 뭐라고해도 피곤하다고 그냥 잡니다.5. ..
'17.10.23 12:20 AM (59.7.xxx.216)밉고 싫은거 아니에요.
며느리는 그냥 같은 계급이 아니니까 그러는거에요.
대등하게 말섞고 대화할 수 있는 같은 사람으로 안보는거에요. 사람이 아닌데 왜 미워해요.
일진들이 애들 찍어서 괴롭히는게 밉고 싫어서 같으세요? 만만하고 약해보이니까 그러는거죠.
그냥 괴롭히는거에요. 님이 잘하고 못하고 옳고 그르고 그런거 상관없어요.
말섞지 말고 지내세요6. ㄱㅅㅈ
'17.10.23 12:34 AM (122.46.xxx.203)어디서 평민이 성골 말하는데 끼어들고
성골 행세 하느냐 심리?7. 남편은
'17.10.23 1:05 AM (182.239.xxx.248)뭐래요?
남편이 막아야죠
다 필요없고 남편 한마디가 중요해요8. 쮜니
'17.10.23 3:46 AM (115.138.xxx.8)말섞지마세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껄요
잘하려는, 친해지려는,예뻐보이려는 마음 다 버리세요
나를 존중안하는 사람은 대화섞지말고 내편한데로 하세요9. 쮜니
'17.10.23 3:48 AM (115.138.xxx.8)연락도 점점 줄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관심 애정 잘해주던 마음,행동
서서히 줄이고
어렵고 무섭게 변하세요 그래야 말조심합니다(경험자)10. 그만
'17.10.23 11:14 AM (114.206.xxx.36)대화가 안되는 사람과는 소통의 노력도 그만하고
딱 필요한 대답만 하는게 좋더군요.
입만 있고 귀는 닫고 사는 사람 쌩하게 대해요.
내 정신건강은 내가 지켜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