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팔자라고
상황에 맞게 우선순위정해서 일처리하고
주위조언도 들어가며 유두리있게 살면
평균으론 사는데
고집센 완벽주의자큰딸 걱정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고집센사람이 불행해지지않나요
..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7-10-22 16:38:34
IP : 223.33.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22 4:44 PM (125.180.xxx.230)사고가 꽉막히거나 교만하지만 않다면
고집 센것도 장점일때도 있는것 같아요2. .....
'17.10.22 4:53 PM (59.29.xxx.126) - 삭제된댓글독보적으로 크게 잘되는 사람은 자기고집 있는 사람이에요.
3. ㅇㅇ
'17.10.22 4:5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고집쎈사람보다 집요한사람 편집증적 특성가진 사람이 불행해지던데 알고보니 사정이 있는듯....
4. ....
'17.10.22 4:56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알고 계세요?
세상은 고집 쎈 사람이 바꿔왔다는 것을....
나쁜쪽(도덕적으로 ) 으로만 고집이 가지 않는다면 저는 고집 쎈거 괜찮다 봐요.
그리고 그 성격 못 바꿉니다.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은요 자기 주관없는 사람이 더 불행해요.5. ᆢ
'17.10.22 5:00 PM (58.140.xxx.29)고집이 세다는건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지않고 내생각만 옳다는거잖아요
좋은점보단 나쁜점이 더 많죠6. @ @
'17.10.22 5:45 PM (223.62.xxx.253)세상은 고집 센 사람이 바꾸었지만, 고집 센 사람 본인의 삶은 순탄하지 않고 힘든 건 사실이죠 ㅠ
7. asd
'17.10.22 5:49 PM (218.37.xxx.47) - 삭제된댓글이제벌하고 결혼하는게 가장 불행이오. ㅂ ㅅ
8. 본인은 외로워지죠 성공은해도
'17.10.22 5:58 PM (175.223.xxx.182)저는 고집과 자존심하나로 부모도움 일전도 없이 자수성가하고 쫒겨나게 생긴 부모님집 사드리고 저도 아파트 두채장만하고 열심히 살았지만
도움받을때 뿐이고..저는 외롭네요.
곧 이혼도 해야합니다. 아이같이구는 남편과 성격적으로 안맞아요..이혼하고 잘 살 자신은 있지만 둥글둥글 살아가는건 저와는 안맞네요.9. 맞음
'17.10.22 6:10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맞는말씀이구요
고집센데 머리까지 나쁘면 정말 답없어요.
부모도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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