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022094102092
사이버사의 24시간 임무 수행에는 심리전단 소속 124명 중 90%가 넘는 115명이 참여했다. 사이버사는 국정원의 승인을 받아 이들 요원에게 매달 25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특히 사이버사는 북한의 대남 선전·선동에 대한 대응 명분과 달리 ‘군 작전 비율’은 30%로 제한하고, 나머지 70%를 ‘기타’로 분류해 국민을 상대로 한 심리·여론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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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사이버사, 야간·휴일에도 요원 90%가 댓글 공작
... 조회수 : 693
작성일 : 2017-10-22 11:50:44
IP : 218.236.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7.10.22 12:02 PM (14.53.xxx.217)여기 회원님들이 농담조로 댓글하나에 500원이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얼추 비슷하네요.2. 국세
'17.10.22 12:28 PM (73.193.xxx.3)가지고 저러고있는동안 자한당의 전신 새누리는 뭐했길래 지금 국감레서 감놔라 배놔라하나.
정말 욕만 나오네요.3. 오타
'17.10.22 12:28 PM (73.193.xxx.3)레서-> 에서
4. 어머
'17.10.22 12:45 PM (218.236.xxx.162)본문에 이 내용도 붙여넣었었는데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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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는 요원 1인당 매달 활동 목표로 댓글 96개, 블로그 포스팅 10회, 트위터 글 132개를 제시하고, 댓글 1개에 625원, 블로그 포스팅 1회에 8000원, 트위터 글 1개에 682원의 수당을 책정했다.
김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 직후에도 사이버사 심리전단 요원들이 자가 대외활동 명목으로 댓글 공작 활동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새롭게 밝혀진 사실인 만큼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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