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좀 읽으시면 좋겠어요
한국사회는 너무 슬픈거 같아요
책 읽읍시다...
다들 마지못해 일하고
입에 풀칠하며 사는 듯 앓는 소리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책이 그 방향성을 도와줄거에요
게시판 보고있자니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1. .......
'17.10.21 8:45 PM (67.205.xxx.94) - 삭제된댓글아...네........
아...네........2. 네
'17.10.21 8:46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무슨 책을 읽을까요
외롭고 너무 힘들어 누워있네요3. 아 참
'17.10.21 8:47 PM (118.127.xxx.136)꼴갑도 가지가지
4. 게시판이
'17.10.21 8:57 PM (223.62.xxx.74)나쁘네요.
어떤 글들이 그리도 생각없이 사는 느낌을
원글님께
드렸을까요?
생각 충만한 동네를 원하심 그런 동호회를 가셔야...5. 마구
'17.10.21 8:57 PM (182.239.xxx.251)찔림 책 놓은지 어언 6년 ㅠ
6. 음
'17.10.21 9:09 PM (222.114.xxx.36)출판계 직원이신가..
7. 원글
'17.10.21 9:12 PM (1.252.xxx.235)알려줘도...참..
쪽지 기능 있으면 책도 추천해드릴텐데
이렇게 삐딱하신 분들에겐
더 알려드리기도 싫어지네여
아직 저도 덜 여물었나봅니다8. 둥둥
'17.10.21 9:18 PM (112.161.xxx.186)동감해요
반성하구요.
그런데 이넘의 스마트폰이 뭔지. .
놓을수가 없네요. ㅜㅜ
이런 따끔한 말 좋아요.
댓글들이 의외네요.9. 책읽으면 뭐해요
'17.10.21 9:19 PM (59.6.xxx.63) - 삭제된댓글원글처럼 맞춤법도 틀리는데
10. 양서 추천
'17.10.21 9:26 PM (39.7.xxx.53)부탁드려요.
11. 저도
'17.10.21 9:29 PM (58.231.xxx.26) - 삭제된댓글책 추천 부탁해요
마음이 충 풍요롭고 단단해지고 싶어요12. 저도
'17.10.21 9:30 PM (58.231.xxx.26)책 추천 부탁합니다
13. ...
'17.10.21 9:35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교과에 철학을 기본 교과로 넣었으면 합니다.
14. ......
'17.10.21 9:44 PM (182.222.xxx.37)책 많이 읽었다는 분이 글을 이런식으로 쓰세요?
같은 권면의 말이라도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할수도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 있는건데 원글님은 전자네요.
좀 더 읽으셔야겠어요. 아니, 읽는걸로 그치지 마시고 말하고 쓰는것도 연습 좀 하세요.15. 저도
'17.10.21 9:46 PM (58.140.xxx.45)제목보고 깜놀. 윗분 글에 동의. 남의 기분을 헤아릴줄아는사람 되세요.
16. 님글보니
'17.10.21 9:47 PM (112.150.xxx.194)책많이 읽는다고 생각이 깊어지는건 아닌듯.
글쓰기 연습도 하시구요.
짧은글도 못쓰면서 무슨 ㅋ17. 틀린 말도 아니구만
'17.10.21 10:04 PM (175.214.xxx.163)꼬아듣지말고 좋은 책 읽어보심이 좋겠지요~^^
오늘 독서교육 관련 강의들었는데
가난한 사람이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되고
부자가 책을 읽으면 귀하게 된다는 말을 들었네요.
나쁜 건 중독이 되는데 좋은 건 훈련이 필요하다는 말씀도요.
스마트폰과 책이 바로 그러네요.18. ..
'17.10.21 10:07 PM (211.186.xxx.154)나쁜 건 중독이 되는데 좋은 건 훈련이 필요하다는 말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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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는 말이네요.19. ..
'17.10.21 10:18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와~~~
나쁜건중되되는데
좋은건훈련이필요하다..20. ............
'17.10.21 11:01 PM (79.184.xxx.159)원글님 의견 존중합니다 그리고 저 윗글 처럼 우리의 기본 삶의 방향을 제시 해주는 찔림책 ㅋㅋㅋ 그것이 최고지요 그 찔림책을 읽고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옛날에는 그 찔림책을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목회자가 필요했지요 악마가 정말 무서워요 찔림책을 엉뚱하게 해석해서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목사를 추종하게 하고 돈을 바치게하고 ............ 서로 사랑하라고 했는데 믿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믿으면 않됩니다 그저 사랑하고이해하고 용서해야 할 대상이지요 책 때가 있고 사람에 따라 달라요 지금은 미디어 시대잖아요 좋은 대학교수 강의도 볼 수 있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미친 듯이 찾을 수 있는 인터넷 그리고 우리가 9년의 악마들을 탄핵 시킬 수 있는 힘이 책이 아닌 미디어로 해 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행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책을 많이 읽고 우리에게 잘 해석 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제가 언제 역사를 읽고 요릴를 읽고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요? 동영상으로 들려주는 지식있는 분이 좋아요 질타하는 글은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서로 지적질이 문제
21. ,,,
'17.10.21 11:04 PM (175.115.xxx.92)뇌는 뒀다 뭐하냔소린데,, 출판사 직원이세요?ㅡㅡㅡㅡ미친,,,,
오죽하면 원글이가 글을 썼을까.
뇌는 청순하게 놔두지마시고 사용좀 하자구요!22. 원글
'17.10.21 11:39 PM (1.252.xxx.235)힘들때 책읽자는 말에
왜 기분이 상하시죠?
어느부분이 기분 나쁜건지 도통...
그리구 말하는 스타일 지적하면서
제 일면에대해 이러쿵저러쿵 인신공격ㅋㅋㅋ
저한테 지적한 것과 뭐가 다른가요?
그래도 저는 비난할 의도를 갖고 공격한건 없는데 말입니다23. 한국은 의외로
'17.10.22 6:13 AM (100.2.xxx.156)책이 잘 팔리는 나라예요.
한국분들이 의외로 책을 안 읽는다고 생각들 하시는거 같은데
미국과 영국은 물론이고 유럽의 책들, 스칸디나비아 반도 베스트셀러, 독일 베스트셀러, 프랑스 베스트 셀러, 일본, 중국, 타이완 베스트 셀러가 한국에선 거의 다 번역되어서 출판되는데,
한국에선 출판된지 오래된 비영어권 책들이 미국시장엔 번역되어 출판되는 일이 정말 드물거든요.
미국과 영국, 영어권에 영어로 번역되어서 출판되는 비영어권 문학작품들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리는 영어권 책들이 미국시장에선 잘 팔리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한국이 국민의 수에 비해서 독서하시는 분들 수가 더 많다고 제가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어요.
미국은 정말 책들 안 읽습니다.
맨부커상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 허다해요.
한국에선 퓰리쳐, 맨부커 등 유명 상 탄 책들은 바로 바로 베스트셀러 리스트로 올라가고 많이들 읽어요.
근데 한국은 40대 이후의 아줌마들이 책을 좀 많이 안 읽는다고 하는데 82쿡에선 책 추천하시는 분들 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애요.
원글님이 주변 사람들을 좀 골라 사귀셨으면 합니다.
최소한 제 주변 사람들은 베스트셀러라고 알려진 책들은 대개 잘 알고 많이들 읽었더라고요.24. 윗님
'17.10.22 11:34 PM (1.176.xxx.75)돌려서 제 주변인과 저를 모욕하시네요?
제 주변 사람들포함 저
베스트셀러보다는 양서 읽어요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베스트셀러이고 스테디셀러인데
그 책이 양서인가요?
노벨 퓰리터 맨부커 수상되면 유행처럼 한꺼번에
찍어내는 책 안다고 뭐가 달라지죠? 설마 그 책들 본다고 더 지성적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건 아니시겠죠?
애초에 베스트셀러라는게 다분히 상업적인 도서도 많습니다
출판산업도 산업인지라 자본이 침투되면 교양이 꼬이게 마련이죠
아 그리고 제 미국친구랑 미국교포친구들은 책을 많이 보던데요
원서로 본 것은 문체까지 설명해주던데
님이야말로 주변사람들 골라 사귀셔야겠어요^^25. 윗님
'17.10.22 11:36 PM (1.176.xxx.75)아 그리구 이 글은 여기 게시판 보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친구들한테 책읽자고 하는게 아니라요
이해력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