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원이나 길에서 보면 애완견들 산책 많이 시키잖아요. 물론 목줄 한 개들이 더 많고요.
용변봉투도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저는 근데 궁금한게요. 대변을 보면 그건 휴지랑 가져온 용변 봉투에 담아가잖아요. 그럼 개들 소변은요?
그건 어떻게 처리하는거죠? 대변이나 소변이나 더러운 건 매 한가지인데 소변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건가요?
공원보면 개들 소변 여기저기 아무데나 보고 마킹하고 그러는데 이런 건 어떻게 규제가 안되나요?
요즘 공원이나 길에서 보면 애완견들 산책 많이 시키잖아요. 물론 목줄 한 개들이 더 많고요.
용변봉투도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저는 근데 궁금한게요. 대변을 보면 그건 휴지랑 가져온 용변 봉투에 담아가잖아요. 그럼 개들 소변은요?
그건 어떻게 처리하는거죠? 대변이나 소변이나 더러운 건 매 한가지인데 소변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건가요?
공원보면 개들 소변 여기저기 아무데나 보고 마킹하고 그러는데 이런 건 어떻게 규제가 안되나요?
ㅋㅋㅋㅋㅋ
어쩔수없죠 건물 내라면 닦고 가야할거고 밖의 땅이라면 뭐... 가로수에도 많이 싸는데 나무를 뽑아가요?
모르지만 법으로는 대변만 치우라고 돼있을꺼에요.
너무하네요 님은 개념있는 견주신 것 같네요. 저는 아직까지 한번도 개 소변 본 걸 물뿌리고 닦는 견주는 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궁금했어요. 네 무섭고 싫은 사람이 피해다녀야겠죠.. 뭐..
사람은 아무데나 오줌 싸면 안되지만 개는 아무데나 오줌 싸도 돼요.
왜냐하면 지구는 인간만 사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깨끗한 사람은 개가 소변을 나무에 갈기면
가지고 다니는 물병의 물을 붓던데요.
소변까지 어떻게치워요 ㅋㅋㅋㅋ
개념있는 사람들은 스프레이로 후처리 하는 거 봤어요. 할 수 있는 것도 안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그냥 니가 이해하라니.
저도 물통 가지고 다니면서 용변 본 자리 닦고 물 뿌려요. 다른분들 보기에 죄송해요.
소변은 이해해주세요
개들이 산책을 좋아하는거에 다른 강아지가 소변본거 냄새맡고
아 여기 어떤애가 다녀갔구나ᆢᆢ라고 생각한다잖아요
그것도 하나의 즐거움이고
그리고 그자리에 자기도 소변보고
저는 아직까지 개오줌 뒷처리하는 사람은 못봤어요.
너무한게 아니라
아는 분은 주택 살고 집 앞에 화단이 있는데 동네 산책하는 개가 맨날 거기에 오줌을 싸서 그 지린내 때문에 힘들어 하시던걸요.
여기에 어떤 애가 다녀갔구나... 귀여워요ㅎ
그런데 쥐 강아지 고양이 새 뿐만 아니라 흙은 전체가 다 벌레들의 배설물 덩어리일 것 같아요.
그들을 전부 공중 화장실로 보낼 수는 없죠.
반려동물도 가족이라고 사람 취급해달라 했다가
이럴 때는 야생동물 취급해달라 했다가
아기가 풀밭에 오줌싸면 보호자가 맘충이라 욕먹을테고
어른이 그러면 경찰서에 잡혀가는데
닦는 것까지는 안 바라고
스프레이로 물 정도는 뿌립시다
일본 애견주들은 그리 하드만요
개 동반한 사람들 손에손에 스프레이!
개오줌 지린내 어마무시하죠
웃겨. 그럼 집구석에 패드 깔지 말고 가구며 바닥이며 집안 구석구석 오줌싸게 놔둬요 왜 배변 훈련까지 시켜요.
개오줌 지린내 너무 심해요.
새똥은 어떤데요?
쥐똥오줌은요?
고양이똥오줌은 또 어떻구요
한강에 토끼들 오줌똥 널리고 널렸는데?
작작좀해라
지나가다 밟는 사람 생각해서 가지고 있는 물병에 물 좀 부어주면 좋죠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물병 가지고 다니시잖아요 조금만 신경쓰면 서로 인상 찡그리는일은 없죠
개소변 냄새가 장난이 아닌데
생각없는 견주들은 그냥 대변 아니니 아무데나... 참 챙피하지도 않는지
인간들 뻔뻔하더라구요
공유지든 어디든 원래 분무기 갖고 다니면서 물뿌려서 냄새는 없애야 해요
새똥 쥐똥 등등 이야기하는데
애완견들은 주로 인간들이 끌고 다니기때문에 인간과 같은 노선을 다니면서
인간들 노선위에 배설해요
다른 자연계 동물이나 야생 혹은 고양이들은 그렇지 않죠
청소미화원들 죽도록 치워놓은 화단에 똥오줌 널어놓는게 새똥은 아니잖아요?
봐 달라니, 뭘 봐달라는 거예요? 사람 산책길에 토끼가 와서 똥오줌 싸고 가지 않습니다. 야생동물들와 애완동물을 어찌 같이 취급합니까? 애완동물은 사람들이 자기 좋아서 기르는 거잖아요. 당연히 책임을 져야죠. 물병들고 다니면서 뿌리는 사람 봤어요. 깨끗이 씻기지야 않겠지만 그래도 좀 희석은 되겠죠. 개 산책길이 사람 산책길과 겹치는데 개 기르려면 그 정도의 수고는 하셔야죠.
개혐오자들 이때다~ 신났네요
저는 아기 어려서 배변훈련 완벽하지 않았을때
늘 키친타월 두루마리, 물티슈 가지고 다니며
닦아댔어요.
개엄마 개아빠들도 개자식들 뒷바라지
그리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동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상관없습니다
늘 개짖는소리 때뭉에 스트레스 받고 있고
산책다닐때 목줄 안하거나 너무 길게 하고 있어 피해보고
바닥에 배설물때문에 밤에는 산책나갈 엄두도 안납니다
근데 왜 참고 살아야하는건지 .. 이게 혐오자인건가요?
개 오줌 냄새가 사람보다 더 지독하더군요
공원이나 아파트 화단을 지나다보면
지독한 지린내가 나요
물로 뒷처리하는 견주는 제 평생 한 명도 못봤어요
개가 얼마나 마킹을 자주 하고 다니는데
큰 물병을 들고 다녀야 가능하긴 하겠네요.
쥐 새 뱀은 또라이 주인이 없음
스프레이로 물뿌리면 냄새 없어지나요? 집에서도 락스로닦아야 없어져요. 락스들고 다닐까요? 아니면 아예 산책을 하지말까요? 사망하신 분께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만 이번일로 반려충이라는 말까지 보게 되었네요.
목줄안하고 똥안치우는 견주들 저도 싫어합니다.
하지만 오줌까지 뭐라하는건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수컷들은 마킹하느라 정말 수십번을 쌉니다.
물론 몇방울 정도지만요. 사건하나 생기니 우르르 몰려들어 견주들 뭐라하는 건 이해가 가면서도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오줌은 집에서 치우실 때 무조건 마른 휴지로 오줌을 다 닦고 물을 뿌려 닦으면 냄새 안 나요.
오줌에 물이 닿으면 냄새가 엄청 심해져요.
화장실에 개가 오줌 싸면 샤워기로 치우시는 경우가 있는데
물과 섞이면 아무리 깨끗하게 치워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요.
웃기는 것은 님이네요
개오줌 냄새가 지독하단 얘기지
마킹은 그럼 물로 하나요?
마킹이든 오줌이든 개가 오줌을 갈기니 냄새가 진동하죠
엄청난 사랑으로 키울거면 다른 사람 배려도 좀 합시다. 냄새 나는건 사실이잖아요. 본인이야 좋아죽겠지만 남들은 싫다고요.
강아지 소변가지고 불평 하시는 분들은 아예 산책 나오지 마세요. 세상 바닥이 그렇게 깨끗한지 아세요. 얼마나 많은 곤충과 유충 새똥 생명체가 살고 있는게 세상인데, 그렇게 트집 잡으려면 동물 없는 세상으로 가서 사세요. 세상 어디에 강아지 소변에 대해서 규제하는 나라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