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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결혼식 간다고 그랬더니 애가 우와 아빠 부페 먹겠네? 나도 가고싶다

짜증 조회수 : 18,274
작성일 : 2017-10-21 09:55:42
그랬어요.
아이가 7살인데 부페 좋아하거든요.
근데 애아빠가 아 근데 여긴 그렇게 퀄리티갸 좋은 부페가 아니랴며
맛 별로 없을거야 단가가 싼데거든... 계속 그러는 거예요.
사실 아이는 신라호텔이든 애슐리든 부페 자체를 좋아하는건데
거기댜 대고 정색하고 부페도 여러 급이 있다며 말할 일인가요?
이러면 애들은 나가서 바로 어디 부페는 좋은데고 어디는 싼데고... 그러고 다니는데...
제가 남편한테 그만 하라고 비교육적이라고 했더니
왜?? 사실을 가르쳐 준건데 왜? 하더라고요;;
IP : 211.187.xxx.2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은
    '17.10.21 9:59 AM (182.239.xxx.251)

    사실인데 말하면 안되나요
    어려도 느끼고 보는게 있는데 언젠가 당연히 알 일인데요

  • 2.
    '17.10.21 10:01 AM (211.187.xxx.28)

    언젠가 스스로 알게 되면 몰라도
    어린애가 그렇게 세속적인 말 하고 다니는거 딱 되바라져 보이더라고요. 이모 이거 비싼거예요~ 같은거요.

  • 3. ㅇㅇ
    '17.10.21 10:03 AM (121.135.xxx.185)

    말해줄수도 있지 뭐..
    하다가 보니 애가 일곱살..
    놉놉. 애가 그런거 미리부터 다 알고 말하고 다니면 진짜 속된말로 없어 보여요.
    (주변에서 본 경험담)

  • 4. ㄴㄴ
    '17.10.21 10:03 AM (1.252.xxx.68)

    별말아닌거같아요

  • 5.
    '17.10.21 10:05 AM (223.38.xxx.160)

    그냥 남편이 애한테 나중에 부페 같이 가자 정도만 했으면 좋았을걸.. 그쵸? 남자들은 여자랑은 다르더라구요 비난은 하지마시고 내생각에 애들이 나중에 밖에 나가서 돈이 비싸고 싸고 이런 이야기를 아무 생각없이 하고 다니는게 좋을것 같지않다고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하세요 남편도 생각응 한번 더 하겠죠

  • 6. dd
    '17.10.21 10:14 AM (39.115.xxx.179)

    사실 그대로 말하는게 좋은거 같은데...

  • 7.
    '17.10.21 10:14 AM (1.225.xxx.233)

    엄마가 현명하네요. 아이가 바르게 잘 자랄것같아요~ 비싸고 싼거 그러다 아파트 몇평.. 되바라지는거 순간이거든요. 다 부모가 집에서 그렇게 말하는거 보고배운거 밖에 안되는데 엄마가 초장부터 잘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남편을 잘 이해시키면 될 일같아요~

  • 8. 글쎄요
    '17.10.21 10:16 AM (211.178.xxx.174)

    아이들도 좋은부페, 그저그런부페..
    알아도 될것 같아요.
    아이들은 그래도 좋아! 이렇게 받아들일 확률이
    더 높으니까요.
    되바라진 아이들은 본인도 그렇게 느껴서 말하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원글님 아이 연령은 더 아가?라서
    아마 난 다 쪼아.부페면 다좋아 그럴거에요^^;;

  • 9. ..
    '17.10.21 10:20 AM (1.235.xxx.90) - 삭제된댓글

    낮에 아이데리고 애슐리 다녀오세요.^^

  • 10. ....
    '17.10.21 10:21 AM (118.127.xxx.136)

    연령에 맞느 설명이 있긴하죠. 남자들이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듯요.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닌데 말이죠.

  • 11. ......
    '17.10.21 10:28 AM (59.29.xxx.42)

    흠님 말에 동감이요.
    더 즐거운 대화를 할수있을건데...

    단가따지다보면 꼭 아빠는 결혼식이 재미없고 실망스러운데 가야된다는 느낌이거나
    어쨌든 부정적으로 대화가 끝나는거죠.

    7살이랑 부페 단가따지다보면
    다음엔 아파트 단지 수준따지고, 아빠들 소득격차 따지고
    벌써 이럴필요는 없는것 아니겠어요.

  • 12. ...
    '17.10.21 10:45 AM (182.227.xxx.205)

    조만간 남편분은 7살 아이에게
    저 아파트는 비싼 아파트 저 아파트는 싼 아파트
    저 차는 비싼 차 저 차는 고물차
    이런것도 알려주겠어요

  • 13. 제발
    '17.10.21 10:45 AM (58.140.xxx.62)

    사실이니까 얘기해도 문제없다는 사람들.. 그럼 사실이니까 7살 애에게 성관계로 아기 생기는거 다 알려주고 주변지역 집값 알려주면서 거기는 싼집, 거기는 비싼집 이러고 떠들면되겠네요.
    남편분처럼 얘기하는 행동은 자칫하면 아이들에게 비뚤어진 차별의식을 심어줄수 있어요. 어느 정도 할말, 못할말 구분할줄 알게되고 차별은 나쁜것이라는 의식이 생긴후에 자연스럽게 알게 하는게 좋죠.

  • 14. 흠..
    '17.10.21 10:46 AM (175.201.xxx.192)

    원글님께 한표.....
    이런게 가정교육이지요...

  • 15. 네 밎아요
    '17.10.21 10:51 AM (119.202.xxx.204)

    사실이라고 해서 그걸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다 정확히 말해야할 필요는 없어요.

  • 16. jc6148
    '17.10.21 11:12 AM (223.33.xxx.242)

    원글님 현명하시네요..

  • 17. cla
    '17.10.21 11:39 AM (211.36.xxx.68)

    맞아요.. 어른이 하는말 보고 배워요. 아파트가 얼마니 평수가 어떻니 이런걸 1학년이 얘기하고 있는걸 보면

  • 18. 글쎄...
    '17.10.21 11:42 AM (223.62.xxx.91)

    뭐 저정도는 말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또 음님 파리바게트빵른 싸구려빵 맞고 그런빵보단 직접매장서 구운빵이 조금더 비싸더라도 빵풍미도 살아있고 맛있잖아요. 그정도 이야기는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싶은데요....
    저렴한 부페는 음식종류도 적고 맛이 덜하단것도 말할수 있지 않나싶은데요~~

  • 19. 허리아파
    '17.10.21 11:56 AM (1.248.xxx.46) - 삭제된댓글

    엄마가 현명하네요
    그집 남편뿐 아니라 대부분 남편들이 단세포같은 말만해요
    엄마가 중심을 잘잡아야 합니다

  • 20. 딤섬
    '17.10.21 1:24 PM (125.238.xxx.234)

    아이가 너무 가고 싶어하니 ,데려가면 민폐고 해서
    별로 맛없는 등급 낮은 뷔페라고 얘기한거 아닐까요?

  • 21. 엄지척
    '17.10.21 4:23 PM (223.62.xxx.183)

    저도 원글님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이런게 가정교육이라는 생각에 공감해요.

  • 22. 비바비바
    '17.10.21 5:11 PM (156.222.xxx.88)

    엄마가 현명하네요. 아이가 바르게 잘 자랄것같아요~ 비싸고 싼거 그러다 아파트 몇평.. 되바라지는거 순간이거든요. 다 부모가 집에서 그렇게 말하는거 보고배운거 밖에 안되는데 엄마가 초장부터 잘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남편을 잘 이해시키면 될 일같아요~2222

    어린 아이가 몇 평이네 어쩌네 하는 경우 대다수 부모가 평소 언행 인품 고대로 카피한 경우를 많이봤어요.
    전 대게 멀리하는 부류들이라.
    원글님 현명하다 생각되네요.

  • 23. 저도
    '17.10.21 9:55 PM (115.140.xxx.236)

    저도 엄마가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글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아마도 아빠는 아이가 부러워하니까, 그렇게 말했을 거에요. 아빠 혼자 좋은 곳 가는게 아니라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요.

  • 24. 이 집
    '17.10.21 10:08 PM (211.186.xxx.154)

    아들은 참 반듯하게 잘 자라겠어요.
    이 엄마 맘에 듦.

  • 25. ...
    '17.10.21 10:17 PM (220.86.xxx.41)

    그냥 원글님이 남편에 대한 애정이 없고 무시하는 것 뿐인데 무슨 가정교육 운운하며 원글을 찬양하는지.

  • 26. 아빠가
    '17.10.21 10:19 PM (122.40.xxx.31)

    잘못했네요. 어린 애한테 할 소리 아니에요.

  • 27. ㅉㅉ
    '17.10.21 10:25 PM (110.70.xxx.132)

    그냥 원글님이 남편에 대한 애정이 없고 무시하는 것 뿐인데 무슨 가정교육 운운하며 원글을 찬양하는지.
    ㅡㅡㅡㅡㅡㅡ
    궁예질에 꼬인심성.....

  • 28. ...
    '17.10.21 10:29 PM (39.7.xxx.51)

    원글님이 남편에 대한 애정이 없고 무시하는 것 뿐인데 무슨 가정교육 운운하며 원글을 찬양하는지.2222

    정작 본인은 배우자에게 그만하라고..?ㅎㅎ
    좋게 좋게.. 나중에 아이한테 비교하는거 아닌 다름이 낫지않나? 할수 있는데..뭔가 부부가 이포인트 아니더라도 비슷해 보이네요

  • 29. 아이구
    '17.10.21 10:42 PM (175.223.xxx.106)

    원글 칭찬 받는게 부러워쪄요?

    평소에도 주위사람 시샘 많이 하죠?

  • 30. 저도
    '17.10.21 10:43 PM (221.167.xxx.147)

    원글님이 남편에 대한 애정이 없고 무시하는 것 뿐인데 무슨 가정교육 운운하며 원글을 찬양하는지333

    아까 원글읽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댓글 반응 보고 이상했어요
    베스트 있어서 다시 와보니 역시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닉네임 쓰신 부분도 짜증이고.. 애 앞에서 남편 무시하는게 더 교육에 안좋을듯요. 원래 갑질 좋아하는데
    그걸 자기합리화 잘하는 사람.. 그게 더 나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뭔 부페에
    집값에 부동산에가 나와요 ㅋㅋㅋ 오버하시네.
    그냥 솔직한 남편 모지리 만들고.. 남편불쌍

  • 31. 남편의 의도
    '17.10.21 10:45 PM (221.167.xxx.147) - 삭제된댓글

    (나만 부페간다니까 아이가 속상한가보네...) '별로 좋은 데는 아닐거야.'

  • 32. ...
    '17.10.21 10:59 PM (183.96.xxx.185)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이 싫다고하세요

  • 33. ....
    '17.10.21 11:10 PM (125.186.xxx.152)

    남편은 아이가 가고 싶다니까 미안한 마음에 한 얘기 아니에요??

  • 34. ...
    '17.10.21 11:20 PM (58.227.xxx.133)

    아니요 원글님 말이 백번 맞아요.
    어릴때부터 싼거 비싼걸로 나쁜거 좋은거 가려버릇 하면 싼차 비싼차 타는 사람들, 싼동네 비싼 동네 사는 사람들...결국 돈으로 사람을 나누고 세상을 나누게 돼요.
    그게 사실이라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에요. 싸면 돈 없으면 나쁜걸로 인식하고 세상을 바르게 보지 못하게 돼요.
    이번 연휴에 우리 가족이 저렴한 숙소에 묵게 되었는데 초등 저학년 아들 반 아이들이 그걸 알고 돈 없는 사람들이 묵는 곳이라고 했대요. 아이들이 그렇게 구분하고 말하는게 바람직한거라고 생각하세요?

  • 35. dd
    '17.10.22 12:06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은 아이가 부러워하니 위로차
    말한거 같은데 너무 정색하면서 말하는거 같네요
    어차피 내년에 학교 들어가면 좋고 나쁘고
    비싸고 싸다는 정도는 서서히 알게 되죠
    그런걸 알게 됐을때 잘못된 고정관념에
    사로 잡히지 않게 잘 설명해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 36. 음.. 좀 웃을게요.
    '17.10.22 1:01 AM (221.167.xxx.147)

    그걸 알고 모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요
    올바른 가치관, 타인 배려의 태도를 교육하는게 중요한 거예요
    무슨 세상 모르는 백치로 키우는 게 아니라요.
    아이도 자기의 눈으로 친구들, 가족 친척들과 소통하고 세상을 보면서 나름의 정보를 수용하고, 해석하고 있어요. 우리는 바른 관점, 가치관, 신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야 하는 거구요.

    왜 이러세요~~ 부동산 글 항상 조회수 만건은 기본으로 넘기는 82에서.

  • 37. 둥이
    '17.10.22 1:57 AM (223.62.xxx.18)

    7살이 부페 단가가 싸고 비싸고를 비교할 나이라고 생각하세요?
    보고 들은 대로 행동하는 아이에게 건전한 가치관을 나이에 맞게 체계적으로 알려주는게 부모의 역할 아닐까요?

  • 38. 사이다콜
    '17.10.22 2:30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부부가 사이좋으면 그게 최고의 교육이예요.

    이원글 맞는소리

  • 39. ㅡㅡ
    '17.10.22 2:34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부부가 사이좋으면 그게 최고의 교육이예요.

    이원글 맞는소리해도 말이 아,다르고 어, 달라요.
    그리고 이런말 아이 있을때 면전에 안했다해도 대화보니 무시 하는데 하등 좋을것 없네요.

    교육차원 언급에 제일 중요한게 실수로 보이니

    칭찬에 부럽다니 ㅎㅎ 부부지간 저리 사이 무시에
    부러울게 뭐 있을까요? 남들이 다른점 지적하니
    겨우 깐죽거리기만하면 우습기만 하지요

  • 40. ㅡㅡ
    '17.10.22 2:38 AM (221.148.xxx.49)

    부부가 사이좋으면 그게 최고의 교육이예요.

    이원글 맞는소리해도 말이 아,다르고 어, 달라요.
    그리고 이런말 아이 있을때 면전에 안했다해도 대화보니 무시 하는데 하등 좋을것 없네요.

    교육차원 언급에 제일 중요한게 실수로 보이니

    칭찬에 부럽다니 ㅎㅎ 부부지간 저리 사이 무시에
    부러울게 뭐 있을까요? 남들이 다른점 지적하니
    겨우 깐죽거리기만하면 우습기만 하지요.

    아이교육에 진짜 관심 많다면 보이는게 아닌 가족 구성원간 서로 배려하며 말하는 변화는 가지겠지요.

  • 41. 반지
    '17.10.22 4:00 AM (218.147.xxx.188)

    원글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 어딜봐서 원글님이 남편을 무시했다는건지 모르겠어요

  • 42.
    '17.10.22 7:10 AM (211.246.xxx.80)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부페좋와하는아들 너무너무부러워요
    예쁘네요 ㅎㅎ
    엄청나게 밥안먹는 평균 한시간씩 쫒아다녀야먹는
    딸래미 둔 저로서는 밥잘먹는 아드님 느무 예뽀

  • 43.
    '17.10.22 7:40 AM (110.8.xxx.9)

    남편이 잘한 건 아니지만 아이 듣는데 남편한테 그만하라고 타박할 정도인가요.....

    잘못의 경중으로 따지자면 원글님이 더 중해보여요.

  • 44. 아이가
    '17.10.22 8:17 AM (125.177.xxx.11)

    아빠 부페간다고 부러워하는데 못 데려가니 한 말 같은데요.
    남편이 평소에도 늘 모든 가치를 돈으로 치환하는 언행을 해왔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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