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사건, 위에서 올리지 말라고 했다"
“(공정위) 소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에서 전원회의로 올리지 말라고 했다는 말한 적 있죠?” (전해철 의원)
“네.” (김성하 공정위 상임위원)
“그 위가 누구입니까?”
“정재찬 위원장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8월 가습기 살균제를 팔면서 기만적인 광고를 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한 에스케이(SK)케미칼·애경산업·이마트에 심의절차 종료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해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의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전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당시 사건을 맡은 소위원회의 주심인 김성하 위원을 상대로 한 질의응답 과정에서 나왔다.
하략...
http://v.media.daum.net/v/20171019215612222?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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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사건, 위에서 올리지 말라고 했다"
정신나간것 조회수 : 597
작성일 : 2017-10-19 22:36:25
IP : 123.99.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20 7:44 AM (121.165.xxx.195)이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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