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오버하는 건가요?
1. ....
'17.10.19 1:42 PM (211.246.xxx.77)남한테 원하지 않는 충고조언 하지마시고 그냥 원글님만 그렇게 사세요
2. 남의 조언을
'17.10.19 1:44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귀담아 들을 자세가 되 있었다면 이혼도 안했음.
남의 인생에 관여 하지 말라.3. ..
'17.10.19 1:44 PM (175.223.xxx.210)본인은 그리 생각한다 에서 끝나는거죠
남들 설득할 내용은 아니에요.
참.. 사람이 동물과 다름 없어요
이런 걱정을 해야하는거 보면요4. ..
'17.10.19 1:46 PM (175.115.xxx.188)윗님 조언 듣는것과 이혼이 뭔상관인가요
82는 아직도 19세기5. ...
'17.10.19 1:47 PM (121.129.xxx.73) - 삭제된댓글자발적이든 타발적이든
다른 사람보기에 남자 못사귀는거면
본인이나 잘하시면 됩니다.
남이라서 쉽게 건드리는 놈들도 있지만
지꺼라고 쉽게 건드리는 놈도 있어요.
괜히 오지랍떨지 마시고
본인만 잘 살면 됩니다.
남보고 재혼해라 마라 하시는건
그냥 오버아닌 오바입니다.6. 얘긴안하죠
'17.10.19 1:51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속으로만 생각해요
남자없으면 못사는여자들도 꽤되거든요
바지만 두룸좋아함 그러나 나랑 상관없는데
머하리 입아프게 얘기하나요 알아서살겠지7. ...
'17.10.19 1:54 PM (59.7.xxx.140)친구든 동생이든 신경끄고 내 단도리나 잘하면 되는거졍
8. 저
'17.10.19 1:58 PM (121.171.xxx.92)얘기할 필요없어요.
그들도 귀가 있고 눈도있어요. 다만 나와는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하는거죠.
살다보면 외롭고, 또 남자랑 살아봤기에 남자가 필요한 시기도 있는거고 한데 재혼해라마라 위험하다 어쩐다 소리 듣는거 불편하거든요.
제가 마흔넘고 보니 타인에게 싫다, 좋다, 이래자 저래라 얘기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걸 좋게 받아주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9. 오오
'17.10.19 2:01 PM (61.80.xxx.74)그런거 가르치듯 말하는 사람 별로에요
다 자기 인생이고 어른인데
이래라저래라,,,,
그런건 그냥 소신으로
혼자 생각하는거지요10. 뭐
'17.10.19 2:04 PM (211.49.xxx.218)저도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런 입장인 사람에게
그런일을 강조하며 하지말라고 강요는 안하죠.
뉴스보면 친아빠는 그런 짓 안하던가요?
그렇게 따지면
아예 결혼도 하지말고 애도(특히 딸) 낳지 말아야죠.11. 남을 가르치려하지마세요
'17.10.19 2:05 PM (223.39.xxx.156)그들도 다 압니다
12. 누가 님한테
'17.10.19 2:06 PM (223.39.xxx.156)여자혼자살면 위험하니
적당히만나 결혼하라면 좋겠어요13. 원글
'17.10.19 2:08 PM (220.81.xxx.90)61.80님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제가 쓰길 그렇게 썼네요.. ..
안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지 하지마! 라고는 안하겠죠. 그럴 성격도 못되고요;;
근데 혹시 누군가 제 생각을 물어온다면... 소신껏(?) 얘기해도 되겠죠? ^^;;;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14. ...
'17.10.19 2:25 PM (211.46.xxx.36)세상이 험악해서 온갖 무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만
확률상으로는 그래도 결혼해서 문제없이 잘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예요. 보이지 않을뿐.
그런걸 남한테 '절대로' 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말하면 님은 진짜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사람 되요.
최대한 조심은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면 그것또한 손해니까요.15. 네..
'17.10.19 2:46 PM (110.70.xxx.185)상오버 맞네요. 원글이 삶에 대해 누가 이러쿵저러쿵 하면 승질낼거면서...너나 잘하세요란 말이 이럴때 쓰라고 나온말인듯요.
물론 저도 혹여나 뭄제 생겨도 딸 데리고 재혼할 생각은 없지먼 그건 제 생각인거고 남에게 뭐라 마라 할 일이 아니죠. 다 다른데요.16. 헐...
'17.10.19 3:11 PM (73.13.xxx.192)그런 소리를 이혼한 친구도 있는데 했다고요?
절친이 본인 재혼에 대해 원글에게 1:1로 상의해도 조심스럽게 해야할 말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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