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콤씁쓸카페 회원분 있으면 꼭 읽어주세요.(다른 분 패쓰바랍니다.)

종서맘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7-10-19 09:38:49

제가 달콤씁쓸 카페 회원인데요.

한 달 전에 제 아이디가 해킹되고 이상한 글이 올려졌나봐요.

아침8시쯤 글이 올려지고 제가 그로 부터 두어 시간 후 확인했을때는 이미 활동중지처리 됐더라구요.

그리고는 현재까지 카페에 들어갈 수 가 없어요.ㅠㅠ


운영자님께 거의 매일 쪽지를 보내도 아무런 답이 없고

한 달 정도 되면 활동정지가 풀릴까 해서 기다렸지만 아직도 여전하네요.


달콤에서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아서 그 곳이 제 절친들의 모임 같은 생각이 들었고,

요즘 힘든 일이 있어 마음도 우울한데

이런 일이 생기니 더 힘들고 외로운 생각까지 드네요.


저는 다른 카페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아서

활동중지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를 못하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달콤 회원분 있으시면 운영자님께 꼭 문의좀 부탁드려요.


제 아이디는 '별과참나무' 입니다.

어떻게 해야 다시 카페활동을 할 수 있는지 꼭 좀 알려주시고

저를 꼭 구제해주시길 부탁드려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어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IP : 118.221.xxx.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17.10.19 9:58 AM (125.128.xxx.133)

    저랑 같은 케이스네요
    달콤씁쓸이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글들이 나와요
    결론은...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든 뭘하든 아무런 조치를 해주지 않아요
    걍 강퇴처리하고 끝입니다

  • 2. ...
    '17.10.19 10:25 AM (223.38.xxx.176)

    저도 창립때부터 있었는데 어느날 강퇴...

  • 3. ...
    '17.10.19 10:30 AM (223.38.xxx.176)

    제 이유는 거주지 달라서라고.. 아마 경기남부에서 살다가 경기북부로 결혼으로 이사했는데 거주지변경신고 안해서인듯 ..

  • 4. 포기하세요
    '17.10.19 10:45 AM (39.7.xxx.113)

    거기 저도 어이없는 이유로 운영진맘대로 통보없이 강퇴
    절대 복귀 안시켜주고 생까더만요
    전 오픈멤버에 몇년을 매일을 들락거렸던 회원이예요
    원글님맘은 알겠네요
    몇년을 믿었던 친한 친구에게 등돌려진 느낌이시죠 82서 놀아요 이제
    여기도 좋아요

  • 5. 저도
    '17.10.19 11:26 AM (223.62.xxx.20)

    이유도 모른체 강퇴당했어요 적어도 강퇴를 하려면 이유는 알려줘야하지 않나요? 운영자편한대로 운영하더군요
    근데 나와서 보니 강퇴당한게 잘된일같기도해요 카페 성향자체가 너무 편파적이에요 의견이 다르면 완전 매장되누 분위기... 고인물은 썪는다는걸 보여주는곳입니다

  • 6. 그리고 아마
    '17.10.19 11:28 AM (223.62.xxx.20)

    제글도 퍼가서 회원들끼리 씹을거예요 그런일 거기서 많이봤어요

  • 7. 저도
    '17.10.19 11:3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강퇴당했어요. 한가지 짚히는 점은 영화 변호인 남편이랑 한 번 보고 또 보고 싶은데 같이 공감하면서 보고 싶어 카페에 혹시 가까운 곳에 살면 같이 영화보자고 한 글 때문이었나 싶었죠. 그 때문인지 카페지기에게 이유를 물었지만 까였답니다.

  • 8. 저도
    '17.10.19 11:3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강퇴당했어요. 한가지 짚히는 점은 영화 변호인 남편(보수당지지자)이랑 한 번 보고 또 보고 싶은데 같이 누군가 공감하면서 보고 싶었어요. 그 카페에 혹시 가까운 곳에 살면 같이 영화보자고 한 글을 올린 후 잘렸습니다. 그 때문이었나 싶었죠. 카페지기에게 강퇴 이유를 물었지만 까였답니다.

  • 9. 생활지침서
    '17.10.19 11:3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강퇴당했어요. 한가지 짚히는 점은 영화 변호인 남편(보수당지지자)이랑 한 번 보고 또 보고 싶은데 누군가와 함께 공감하면서 보고 싶었어요. 그 카페에 혹시 가까운 곳에 살면 같이 영화보자고 한 글을 올린 후 잘렸습니다. 그 때문이었나 싶었죠. 카페지기에게 강퇴 이유를 물었지만 까였답니다.

  • 10. 저도
    '17.10.19 11:37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강퇴당했어요. 한가지 짚히는 점은 영화 변호인 남편(보수당지지자)이랑 한 번 보고 또 보고 싶은데 누군가와 함께 공감하면서 보고 싶었어요. 그 카페에 혹시 가까운 곳에 살면 같이 영화보자고 한 글을 올린 후 잘렸습니다. 그 때문이었나 싶었죠. 카페지기에게 강퇴 이유를 물었지만 까였답니다.

  • 11. 맞아요
    '17.10.19 11:45 AM (125.128.xxx.133) - 삭제된댓글

    이곳에도 달콤 회원들이 많아서 여기에 달콤 글 올라간거 퍼가서 오지게 씹을거에요
    저도 그거 많이 봤네요

  • 12. 윈디
    '17.10.19 12:40 PM (223.39.xxx.176)

    저도 오픈 때부터 6-7년 회원으로 해외여행갔다가 강퇴당하고 한동안 우울했어요 ㅜ
    어쩌겠어요. 돈받고 하는 일이 아니라 공지대로 하는 수밖에요..

  • 13. 여러분
    '17.10.19 1:09 PM (110.13.xxx.194)

    오지게 씹거나하지 않아요. 아타까워해요. 에휴...

  • 14. 운영진 글 올라왔어요
    '17.10.19 1:25 PM (221.146.xxx.92)

    해킹 등으로 억울하게 강퇴되었을 경우를 위한 대비입니다.

    1. dkss2008@hanmail.net 으로 메일주세요
    (ㄷㅋㅆㅆ2008년~이란 뜻의 아이디입니다)
    다른 경로로의 연락은 받지 않습니다

    2. 메일 제목에 아이디와 달콤닉네임을 기재해주세요
    이것이 없는 메일은 열지 않습니다
    (본문에는 억울한 강퇴(해킹 등)임을 증명하는 내용을 첨부해주셔야 합니다)

    3.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체크합니다
    여유를 갖고 기다려주세요

    4. 해킹 등 억울한 경우를 위한 대비책입니다
    그 이외의 메일에는 답변하지 않습니다

    5. 예의를 갖춰주세요
    한번 시도했다가 무례한 언행에 중단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재개하는데 다시한번 운영진은 큰 용기를 냈습니다.
    무례한 메일은 달콤게시판을 통해 공개됨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공지에 관한 질문은 Iwant 게시판을 통해 받습니다.

  • 15. 저기
    '17.10.19 1:46 PM (125.128.xxx.133)

    바로 윗분이 쓰신 운영진 글 보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미 해킹 등으로 강퇴되신 분들은 운영진 글들을 볼수도 없지 않나요?
    저도 아이디 해킹으로 강퇴당했는데, 다음에는 운영진에게 메일 보내기가 있어 아마 대체로 강퇴되신 분들은 그걸 통해서 운영진과 접촉하려 할텐데요
    운영진분들은 그 메일을 못받으시는 건가요?
    회원들에게만 공지하면 그만인건지..

  • 16. 허걱
    '17.10.19 10:12 PM (117.111.xxx.31)

    강퇴당하신분 많네요. 전갑자기 강등이요.

  • 17. 저도
    '17.10.20 6:10 PM (14.36.xxx.12)

    저도 창립멤버인데 몇년하다 강퇴됐어요
    전 정치적 성향도 그쪽인데 몇년 조용히 글도 안쓰고 댓글이나 아주 가끔달면서 잘놀았는데
    아무래도 뭔 댓글을 잘못쓴듯(이사도 안갔으니 그이유밖에)
    좀 속상하고 어이없었는데 그냥 다른까페서 놀고있어요

  • 18. .
    '17.10.26 8:37 AM (76.175.xxx.220)

    조오기 궁금하시단 분때문에 늦게 답글달아요. (전 운영진 아니에요) 저 공지는 평소에 블로그같은데 스크랩해두고 혹시 해킹등 억울한 사연있을때 운영진에게 메일 보내라는 거예요. 회원수도 많지 않고 운영진도 많지 않아서 일일이 다 살펴주지는 못해도 무시하는 건 아닐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2895 김주하는 또 욕먹네요 12 ㅋㄷ 2017/11/27 4,957
752894 피아노에 대한 사견 1 피아노 2017/11/27 1,163
752893 분당에 고등학생 과학 학원 혹시 3 기대해 2017/11/27 978
752892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 그리고 독도까지 알린 헐리우드 배우 2 ... 2017/11/27 799
752891 동계 산행복장...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5 잘될꺼야! 2017/11/27 954
752890 보이로 전기요 쓰는분 위에 뭘 까나요? 11 . . 2017/11/27 2,943
752889 발목 접지른 경험 있는 분들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얼마 걸렸나요.. 12 궁금 2017/11/27 2,438
752888 성평등 도서관 여기라고 아세요? 1 oo 2017/11/27 495
752887 적폐청산은 비정상의 정상화, 불의에 시달린 국민에겐 피로회복제!.. 5 적폐청산! .. 2017/11/27 467
752886 오사카 유니버셜vs도쿄 디즈니?? 3 여행 2017/11/27 1,772
752885 EBS ‘까칠남녀’의 개그맨 황현희 1 oo 2017/11/27 3,370
752884 결혼생활 내내 한결같이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남편 29 남편 2017/11/27 18,216
752883 검찰 간부가 '우병우 연락책'이었다 7 샬랄라 2017/11/27 3,902
752882 TV뉴스나 신문기사를 다 믿어서는 안되는 이유 2017/11/27 461
752881 애들 어릴 적 사진보면 눈물나지 않으세요? 33 사진 2017/11/27 5,093
752880 말린 토란대 그냥 먹나요? 7 토란 2017/11/27 1,047
752879 내인생 차음으로 해본 일 6 처음 2017/11/27 2,745
752878 다이슨 v8 공홈에서 툴 선택 1 다이슨 2017/11/27 1,018
752877 김생민영수증ㅡ역대급의뢰자.jpg 5 @@ 2017/11/27 7,185
752876 원피스 팔 부분소재가 까끌거리고 안감이 없어요. 어떻게 입어야 .. 1 원피스 2017/11/27 636
752875 사장 아들의 진실 5 ~ 2017/11/27 2,613
752874 김장소금 청정* 신안 천일염 굵은소금 써보신분계시나요? 2 김장 2017/11/27 805
752873 공부못하고 안하는 딸 5 2017/11/27 2,125
752872 사장 아들의 진실 6 ~ 2017/11/27 2,632
752871 스타일러 오리털패딩 돌렸더니 꾸리한 냄새가 ㅜ .. 2017/11/27 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