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업적 만들어준다고 벌린일에 말려들어
저와는 무관한일에
보고서작성을 새벽1시까지 했네요
생리도 터져서 아파죽겠는데
동료는 해외여행가고..
그사람 일 못시키니까 윗선에서 저한테 시키네요
어디 대나무숲이라도 있으면
좆같다 씨발꺼 라고 외치고싶어요
잠이 안와요 열받고 답답하고 눈물나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로 눈물이나고 잠이 안옵니다 (회사일)
제이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7-10-19 01:54:12
IP : 175.223.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19 2:26 AM (221.139.xxx.166)님 업적이 되면 억울하지나 않지...
그 공이 나중에 다 돌아올테니 넘 속상해 말아요. 토닥토닥..2. anab
'17.10.19 8:11 AM (118.43.xxx.18)나중에 원글일에 누군가 새벽 1시까지 욕하면서 해줄거예요
3. 남자둘운
'17.10.19 9:55 AM (182.239.xxx.251)힘들어도 묵묵히 자가 손해 보고 일하죠
저리 울고불고 하는 알이 없어요
여자들은 시킨다 외에 절대 안하려하고 조금이라도 손해 보면 큰일나고... 계산적이고 질투 많고 의리 없고.... 애휴
사회에 점점 저런 여자들이 일을 많이 하고 있으니 세상이 어찌 됭지4. 무슨... 남자들이 더하드만..
'17.10.19 11:17 AM (211.114.xxx.79)아니.. 인간적으로 화날 일이지
이 글에 왜 남자 여자를 말합니까?
남자들이 묵묵히 자기 손해 보면서 일한다는건 어디나오는 통계예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정성스럽게 하고 있네요.
윗님은 그렇고 그런 조직에서 그렇고 그런 사람들만 만나봤나보네요.
제가 만난 여직원들은 더 조직에 충성하고 희생적이고 업무에 투철한 사람들이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