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집으로 줄여가는데요.짐줄이는 방법?

작은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11-09-12 14:20:14

10평 줄여가는데요. 짐을 많이 줄여야할것 같아요.

생각나는게. 앞뒤 베란다에 놓여있는 쓰지도 않는. 의자. 아이스박스.

스키.오래된 컴.스케이트.안쓰는이불.책은너무 아까워서리...

안쓰는컵.쿠킹용품.프라스틱통들.유리병들.옷.언젠간쓰겠지했떤 상자들.쇼핑백.

 

아. 또 뭐가 잇을까요? 그것들 갖다 버리는것도 일일것 같아요.

 

IP : 211.114.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2 2:25 PM (175.116.xxx.9)

    화분갯수줄이기, 전시용도자기, 책은 아깝지만 꼭 볼것만 챙기면 좋을거같아요,^^

  • 2. 저는
    '11.9.12 2:29 PM (211.114.xxx.77)

    화분은 한개도 없구요 전시용은 뭐 하나도 없어요.쇼파도 없구요.
    대신 책이 많은데. 살때 생각하면 버리기가 힘들어요. 계속 쟁이기만 하고.
    그래도 버리고 가야겠죠?

  • 3. ..
    '11.9.12 2:31 PM (175.116.xxx.9)

    제 개인 생각이지만 ^^ 저는 두번이상 보지 않는 책은 다시 손이 안가더라고 이사를 자주해서
    무게도 장난이 아니였어요,

  • 4. 책은 필요한 사람에게
    '11.9.12 2:49 PM (110.10.xxx.6)

    아주 아까운 책은 인터넷 헌책방에 파시고,
    아님 필요한 사람에게 주시고,
    나머지는 버리세요.
    다시 읽지 않을 책을 갖고 있는 것도 욕심이다 싶더군요.
    필요할 때 도서관에서 빌려읽겠다 맘 먹으면 버리기 쉬워요.

  • 5. 사실
    '11.9.12 3:12 PM (115.136.xxx.27)

    책을 줄이셔야 할거 같네요.. 좋은 이웃들에게 좋은 책을 나눠주시는 건 어떨지요..
    얼마전 이사하면서 전공서적이며 뭐며 엄청 버렸는데. 솔직히 버리면서는 .. 눈물까지 살짝 나더군요. 추억을 버리는 거 같아요. 근데 잉사와서 공간 넓어진거 보니.. 생각도 안나던데요.. 사람이란게 이렇습니다.

  • 6. 책이요
    '11.9.13 5:05 PM (221.140.xxx.95)

    저희집은 이번 추석전에 10상자쯤 버렸는데 별로 표도 안나네요
    그냥 서재방 방바닥에 깔려있던 책이 없어진 정도예요.
    돈생각하면 엄청 아깝지만 친구네 인테리어 잘된 집 가보니
    책이 정답이예요.
    그집엔 책장이 없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53 ‘죽어도 묻지마 각서’ 또 있다 2 세우실 2011/10/12 1,552
22352 딴나라당은 생긴것처럼 하는짓도 상찌질이네요...지들입에서어떻게비.. 2 ** 2011/10/12 1,101
22351 등산복 추천 해 주세요 3 엉큼이 2011/10/12 1,800
22350 예전 글 검색,, 복구 불가인가요? 3 익명 2011/10/12 1,214
22349 턱관절이 좀 아픈데 병원은 무슨 과로 가야하나요? 9 궁금이 2011/10/12 3,897
22348 국민연금 제가 죽으면 누가 받나요? 수입적어서 내기싫은데요. 27 언제까지살지.. 2011/10/12 9,391
22347 초등3 여자의 화려한 외출 1 ㅎㅎ 2011/10/12 1,462
22346 40대 초반인데..120에 주5일 사무직이면 괜찮은건가요? 15 저도 2011/10/12 3,706
22345 일*매트 좋나요? 추천해 주세요 2 부탁 드려요.. 2011/10/12 1,313
22344 이번 선거에 나경원 찍을 강남인들아~!! 22 경고 2011/10/12 2,035
22343 넘웃겨요..ㅋㅋㅋ 5 ㅇㅇㅇ 2011/10/12 1,814
22342 결혼식부터 해서 다 비슷비슷해요. 공장에서 찍어낸거 같은 인생 .. 14 2011/10/12 4,196
22341 내곡동 땅, 아들은 싸게 사고 대통령실은 비싸게 매입 16 베리떼 2011/10/12 1,740
22340 이 노래 제목 뭔가요? 2 강캔디 2011/10/12 1,190
22339 이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 막 가서 혼내주고 싶어요ㅠㅠㅠㅠ 4 으아아아아ㅠ.. 2011/10/12 2,035
22338 40대후반 이 나이에 이력서를 내려니.... 5 어쩔까 2011/10/12 2,948
22337 분당 이매동이나 야탑 쪽에 수학전문학원 있으면 알려주세요 1 중학생 수학.. 2011/10/12 1,782
22336 화성인 흡혈귀녀 “사슴피 바로 따서 먹는다, 생리통에 좋아” 경.. 12 호박덩쿨 2011/10/12 2,607
22335 이미지 변신 3 가을여자 2011/10/12 1,400
22334 요즘 지리산 노고단 풍경은 어떻습니까? 1 산바람 2011/10/12 1,411
22333 가격을 부탁드려요 산타 2011/10/12 1,275
22332 우리결혼했어요에 이장우 안좋아하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9 ㅔㅔ 2011/10/12 3,046
22331 커트러리 사려는데요..중사이즈,대사이즈가있는데..뭐가 더 좋나요.. 커트러리 2011/10/12 1,198
22330 어릴 때 불화가 많은집에서 자랐지만 성격은 밝은 분 계세요? 4 행복이 2011/10/12 2,367
22329 박원순의 또 들통난 거짓말... 43 기록이없다 2011/10/12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