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팔자는 웬만큼은 맞는듯

무시할정도는 아님 조회수 : 7,364
작성일 : 2017-10-18 10:28:08
제 생각이 짧았네요..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IP : 211.186.xxx.1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
    '17.10.18 10:30 AM (210.103.xxx.89)

    해봤지만 맞다 안맞다로 말못해요
    운을 피해가는 요인(변수)도 여러가지 생기고..진짜 사주도
    잘보는데 가서 봐야 잘맞구요..보는 이마다 다르게 해석 하기도 해서..

  • 2. 나 역시도~
    '17.10.18 10:34 AM (220.125.xxx.83)

    인생 깁~니다. 섣불리 단정짓기는...

  • 3. 부비두바비두
    '17.10.18 10:37 AM (211.36.xxx.109)

    여자가 좋으면 남자가 극히 안좋은 경우 말고 운대 영향있더라구요
    서로 없는 거 상대한테 있는 상생글자가 있으면 서로 결혼전에 개인이 사는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해도 결혼하고 잘 풀리는 궁합도 있구요.

  • 4. 신점 말고 역학으로
    '17.10.18 10:43 A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7군데 정도 보면

    두군데는 헉, 내 뒷조사 했음? 이런 느낌이고
    두군데는 인생상담 제대로 했다, 맞건 안맞건 일단 속시원함.
    한군데 정도는, 나 사주에 돈 쓸 준비 된 사람이지만 이건 넘 심한 거 아냐?

    저는 그렇더라구요.

  • 5. ....
    '17.10.18 10:4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런 사주 있어요
    저는 백수하고 결혼해도 재산이 불어난다고 했고 아는 이는 나뭇지기하고 결혼해도 잘 산다고
    남편 앞으로 되어 있는 조금만 한칸짜리 상가 세입자 자꾸 바뀌고 안나가고 비워져 있고 속도 많이 썩였는데 저와 결혼하고 9년째 한번도 안바뀌고 월세 들어와요
    남편 돈도 쥐꼬리만큼 벌고 저도 전업이라 쪼들리지만 그럭저럭 살고 자산은 두배 된거 같네요
    아는 이는 짠 대기업 다니다 공사 들어가서 월급 올라갔고 분양 받은 아파트 많이 올랐어요

  • 6. ....
    '17.10.18 10:4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런 사주 있어요
    저는 백수하고 결혼해도 재산이 불어난다고 했고 아는 이는 나뭇지기하고 결혼해도 잘 산다고
    남편 앞으로 되어 있는 조금만 한칸짜리 상가 세입자 자꾸 바뀌고 안나가고 비워져 있고 속도 많이 썩였는데 저와 결혼하고 9년째 한번도 안바뀌고 월세 들어와요
    남편 돈도 쥐꼬리만큼 벌고 저도 전업이라 쪼들리지만 그럭저럭 살고 자산은 두배 된거 같네요
    아는 이는 남편이 짠 대기업 다니다 공사 들어가서 월급 올라갔고 분양 받은 아파트 많이 올랐어요

  • 7. ...
    '17.10.18 10:50 AM (1.237.xxx.189)

    그런 사주 있어요
    저는 백수하고 결혼해도 재산이 불어난다고 했고 아는 이는 나뭇지기하고 결혼해도 잘 산다고
    남편 앞으로 되어 있는 조금만 한칸짜리 상가 세입자 자꾸 바뀌고 안나가고 비워져 있고 속도 많이 썩였는데 저와 결혼하고 9년째 한번도 안바뀌고 월세 들어와요
    임대복이 있는거 같아 나중에 아파트 월세도 놔 볼려고요
    남편 돈도 쥐꼬리만큼 벌고 저도 전업이라 쪼들리지만 그럭저럭 살고 자산은 두배 된거 같네요
    아는 이는 남편이 짠 대기업 다니다 공사 들어가서 월급 올라갔고 분양 받은 아파트 많이 올랐어요

  • 8. 그건
    '17.10.18 10:51 AM (203.81.xxx.76) - 삭제된댓글

    꼭 사주팔자라기보다 원글님이 도량이 넓고
    성격이 좋아서이기도 해요

    사주팔자 아무리 좋아도 그 사람 자체가 의존적이고
    도량이 부족하고 남탓하고 미루고 게으르고 등등
    이런 사람은 성공하기도 잘 살기도 어려운듯 해요

    그나마 팔자탓에 안 굶어 죽고 사는지도 모르긴 하네요

  • 9. ㅇㅁ
    '17.10.18 10:53 AM (116.36.xxx.13)

    잘 모르겠어요. 저는 사주가 재벌사주라고 돈 엄청 번다는데 그냥저냥 살거든요.

  • 10. 평범한거는 지나가도
    '17.10.18 10:55 AM (124.50.xxx.94)

    특이한 사항은 꼭 맞아요.

  • 11. ....
    '17.10.18 10:56 AM (1.237.xxx.189)

    저 성격 안좋고 화도 많고 게으르고 체력도 안좋아 맞벌이하면 더 성격 나빠질꺼 같아 있는돈으로 아듕바둥 사는데요
    기본틀은 있어요

  • 12. 맞음 좋겠어요
    '17.10.18 11:02 A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암튼 육년안에
    제가 사는 곳에서 제일 주자란 티비에 나오는 유명한 역술가
    마흔 넘어서 돈은 안마른다는 동네 신내린 할머니
    돈 땅 투자한다고 동네 부자 정도는 된다는 역술가
    등 돈이야긴 어딜가나 하는데
    아님 도장격파하듯 철학관 가서 상이라도 뒤집고 올께요
    맞음 좋겠다란 감언이설로 제돈 몇백 뜯긴게 아니길....

  • 13. 원글해석
    '17.10.18 12:33 PM (175.115.xxx.92)

    원글님 전업주부로써 한일은 없으나
    단하가지 원글님 사주로 남편은 승승장구
    시댁은 사업성공했으니 이게다 내운빨 아니겠는가,, 뭐 이얘기가 되는건가요.

  • 14. 부럽다
    '17.10.18 12:38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일명 복덩어리사주신가봐요 이런분은 결혼하면 친정은 기운다던데...

  • 15. ..
    '17.10.18 1:44 PM (59.12.xxx.179)

    부럽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000 진짜 기분 나빠서 잠이 안오네요 12 으으 2017/11/06 6,289
745999 1억 대출금 갚을수있겠죠 6 파이팅 2017/11/06 3,210
745998 두바이 제보자 말은 정윤회를 딱 집어 말하는데 5 ... 2017/11/05 5,729
745997 주기자 ㅋㅋㅋㅋㅋㅋㅋ 7 ㅇㅇ 2017/11/05 3,653
745996 무플절망 상간녀 소송할때 사실확인서 양식 어떻게 되나요?? 7 해바라기 2017/11/05 2,354
745995 수능을 앞두고 아이가 극도로 긴장을 합니다. 4 수능맘 2017/11/05 2,074
745994 대선 3등 다음 국회의원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5 ... 2017/11/05 979
745993 주부로써의 삶 우울합니다 61 2017/11/05 20,298
745992 디올 밝힌 '송혜교 웨딩드레스' 비밀 12 dior 2017/11/05 7,018
745991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이요 25 ㅇㅇ 2017/11/05 7,371
745990 현관앞에 누가 양말을 벗어놨어요 6 ㅠ.ㅠ 2017/11/05 2,941
745989 성인 여자 기준으로 바이올린 취미로 배우기 어려울까요? 11 2017/11/05 5,332
745988 이런 경우 엄마는 아이에게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5 ... 2017/11/05 1,237
745987 친언니가 소개시켜준다는데 4 ... 2017/11/05 1,809
745986 엄마150대 아빠170대 아들키는 얼만큼? 22 00 2017/11/05 5,129
745985 집에서 밥 안하니 편하네요 14 나나 2017/11/05 6,715
745984 우면산 숲길 코스 좀 권해주세요 2017/11/05 380
745983 지나가던 외국인이 쏘리하면 뭐라고 하나요? 27 .. 2017/11/05 7,483
745982 선생님이 지적해주면 알았다고 하고 뒤돌아서 다른거 답쓰는 아이 .. 중딩 2017/11/05 506
745981 [김어준 블랙하우스] 시작하네요~~ 본방!! 34 블랙하우스 2017/11/05 3,127
745980 털보 2부 방송직전입니다. 2 스브스 2017/11/05 593
745979 저는 양초가 좋아요 3 보름달 2017/11/05 995
745978 답답하다는 소리를 들어요.ㅠ 9 ㅎㅎ 2017/11/05 2,185
745977 실거주 부동산 구입하려고 해요 1 5698 2017/11/05 1,193
745976 에너지나 체력 키우는 방법이요.. 7 dd 2017/11/05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