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는 이렇습니다.
장애인 전용 택시라는게 있는데 그 운전자는 경미한 장애인이고 탑승자는 맹인 고등학생이예요
집에 가려고 장애인전용 택시를 탔는데 늘 가던 길로 가지 않고 기사가 네비 안내길로 갔는데 아이가 심하게 불안해 하며 트러블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는 기사를 감금과 그외의 혐의로 고소 했구요.
http://v.media.daum.net/v/20171017172141537?rcmd=rn
아이가 장애가 있으니 심하게 불안했고 기사와의 소통이 안된 것인데 부모가 과잉대응 하는게 아닌지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